(전자신문,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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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짱.개처럼 땅이 넓으면 여차하면 그땅 버리고 쓸 수라도 있지. 우린 땅도 좀만해서 핵분열 원전은 미친 짓이다. 핵융합 발전으로 인력 돌리고 해서 핵융합 상용화 앞당기는 게 낫지.
중국 하나가 전세계 원전을 하드캐리 하는 형국이네요. 그중 하나만 터져도 소름 끼칩니다;
중국이 해안가쪽에 짓고 있는 수백기의 원전이 완성되면 다시 늘겠죠.
예전에 모았던 2013->2018 년 원전 기준으로 보면 원전은 증가추세긴 합니다만, 중국의 원전 증가량을 빼면 감소하고 있는 추세죠. 현재 중국은 2020년까지 원전 58기, 2030년까지 약 100여기의 원전을 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바닥🎗달바라기
중국 하나가 전세계 원전을 하드캐리 하는 형국이네요. 그중 하나만 터져도 소름 끼칩니다;
미국이나 짱.개처럼 땅이 넓으면 여차하면 그땅 버리고 쓸 수라도 있지. 우린 땅도 좀만해서 핵분열 원전은 미친 짓이다. 핵융합 발전으로 인력 돌리고 해서 핵융합 상용화 앞당기는 게 낫지.
- 2018년 아시아 원자력발전량은 2017년 대비 12% 증가하였고 이는 5억 톤에 달하는 탄소배출 감축효과를 가져옴 - 전 세계 원자력 발전량은 6년 연속 증가하여 2018년 2,563TWh를 발전 하였으며, 10.4GWe 규모 신규원전 9기가 전력망에 연결되고 5.4GWe 규모의 원전 7기가 폐로됨에 따라 운영 가능한 총 설비용량은 작년대비 4GWe 증가한 387GWe였음 어디가 진짜여
- 같은 기간 원전 설비 용량은 8.8GW 증가했으며 풍력·태양광 설비는 각각 49.2GW, 96GW 늘었다. 제목을 보면 발전량이 아니라 발전 비중이 감소했다는 이야기니까요. 원전 발전량 증가치(+8.8GW) 보다 풍력(+49.2GW), 태양광 발전(+96GW)의 발전량 증가치가 훨씬 높으니 전체적으로 봤을때 비중이 줄어든거죠.
훈훈한 소식이네 ㅎㅎ 앞으로 더 급감시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