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필립스:
"속편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이 범죄계의 광태자에 관한 그저 와일드 하고 크레이지한 영화가 되어서는 안된다.
조커와 비슷한 방식으로 주제적 울림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영화가 연결되는 이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한 방식 아래에서 일어나야 한다.
많은 영화들이 불꽃에 관한 것이라면 이 영화는 분진에 관한 것이다. 만약 진정한 방식으로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잡아낼 수 있다면 흥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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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필립스:
"속편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이 범죄계의 광태자에 관한 그저 와일드 하고 크레이지한 영화가 되어서는 안된다.
조커와 비슷한 방식으로 주제적 울림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영화가 연결되는 이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한 방식 아래에서 일어나야 한다.
많은 영화들이 불꽃에 관한 것이라면 이 영화는 분진에 관한 것이다. 만약 진정한 방식으로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잡아낼 수 있다면 흥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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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배우 연기력 쩔었다 어색한 느낌이 하나도 안나고 캐릭터 자체에 녹아듬
토트필립스가 배트맨과의 만남은 없을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던것으로 압니다! https://m.ruliweb.com/av/board/300013/read/2645967? 적어도 조커에선 배트맨이 나오진 않겠네요
조커가 범죄 일으키고 고담이 다시 한번 화염으로 뒤덮이는데 마지막에 이제 갓 배트맨으로 각성한 브루스 웨인이 어둠 속에서 그런 고담을 바라보며 페이드아웃으로 촥 끝나면 소오름 ㄷㄷㄷ일듯.
배트맨 팬의 입장에선 만났으면 좋겠지만요 ㅎㅎ
다른 빌런으로 작품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속편이 나온딘면 베트맨하고 엮을지 아니면 베트맨을 배제한 조커 그 속편형식으로 갈지 궁금하네요. 만약 후자면 전작의 느낌을 이어서 몽환적으로 가도 좋을듯 하네요.
I.B
토트필립스가 배트맨과의 만남은 없을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던것으로 압니다! https://m.ruliweb.com/av/board/300013/read/2645967? 적어도 조커에선 배트맨이 나오진 않겠네요
그럼 아에 조커 중심의 스릴러가 더 나오겠네요.
I.B
배트맨 팬의 입장에선 만났으면 좋겠지만요 ㅎㅎ
조커 극장판이 끝난 시점이.. 배트맨이 등장할 시기가 수년후라... 아마 그 중간쯤의 조커 스토리가 될뜻 싶습니다.
흑둥이
조커가 범죄 일으키고 고담이 다시 한번 화염으로 뒤덮이는데 마지막에 이제 갓 배트맨으로 각성한 브루스 웨인이 어둠 속에서 그런 고담을 바라보며 페이드아웃으로 촥 끝나면 소오름 ㄷㄷㄷ일듯.
하지만 또 다시 그분이 감독을 맡는다면...
속편이 나온다 한들... 배트맨에 나왔던 조커는 기대하기 어렵고. 끽해야 마피아 보스 수준의 깡패들 우두머리 캐릭터로나 나오겠지. 지능캐로 나올리가 없잖나. 만약 그렇게 나오면 전작과 너무 언발란스해서 쌩뚱맞을거고... 그냥... 박수칠 때 떠나는게 최고. 후속편은 안만드는게 나음. 어차피 조커 같지도 않은 조커 영화였으니깐.
히스 레저 조커 때도 코믹스 팬들은 그랬죠 이게 무슨 조커냐고.
다른 빌런으로 작품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나온다면 히어로 영화의 캐릭터를 빌린 갱스터 영화가 될 거 같습니다
dc는 브이가 최고엿음 ㅠㅠ
진짜 배우 연기력 쩔었다 어색한 느낌이 하나도 안나고 캐릭터 자체에 녹아듬
그럼 이제 마고로비 데려와서 영화 찍자
쭝꿔없이 10억불 본받아라 마블아
후속작이 나온다면 사이코패스 스릴러가 될지도..
배우가 더이상 안하다고 할거 같은데...히어로 영화로 전환하기엔 이번 조커 영화가 기존 배트맨 시리즈와 너무 스타일이 달라서...
이후의 스토리에 대해서 토드 필립스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가 둘이서 충분히 흥미로울 것 같다며 이것저것 얘기한 적이 있다고 인터뷰에서 본 것 같네요. 오히려 호아킨 피닉스는 이 조커가 단순히 한 작품으로 끝나는 캐릭터가 아니라 이후에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것 같던.
이러면 더 기대되지
정말 인상깊게 봤지만, 이건 이 하나로 완벽한 완성품이어서 더이상 손대면 안될것 같음.
속편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이 범죄계의 광태자에 관한 그저 와일드 하고 크레이지한 영화가 되어서는 안된다. 조커와 비슷한 방식으로 주제적 울림이 있어야 한다. 울림이라는 단어가 인상적이네요 다음작품 기대하겟습니다
속편이 전편의 느낌과 방식을 따라갈수있을까? 안 만드는게 나을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