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저도 펭수와 만나게 될지 몰랐다. 사실 처음에는 누군지 몰랐다. 이후에 이야기를 들었는데 엄청난 이슈를 몰고 다니는 분이더라. 찾아보니까 저도 꼭 만나면 재밌겠다 싶었다. 한편으로는 과연 저희와 어떤 케미스트리가 생길지 기대, 우려 등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정우는 "펭수와 만난다고 하니 부모님이 일단 기뻐하셨다. '백두산' 흥행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 같다. 펭수님의 인기에 '백두산' 팀이 숟가락을 올려 흥행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정보] '백두산' 이병헌·하정우 "펭수와 만나게 될 줄이야…인기에 숟가락 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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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어서 뚝딱이에게 큰절 올려라. ㅋㅋㅋ
펭수는 어서 뚝딱이에게 큰절 올려라. ㅋㅋㅋ
일단 남극에선 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