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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동백꽃필무렵' 이정은, 공효진 향한 애끓는 모정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했다"

일시 추천 조회 2668 댓글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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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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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말로...솔직히 루리웹인들이 싫어하는 신파극 절정인데;;;
손글씨성애자. | (IP보기클릭)115.41.***.*** | 19.11.2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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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 시점에서 저런 결말을 맞을 필요가... 동백이 말대로 줄초상 인데
토착왜구마사오군 | (IP보기클릭)118.42.***.*** | 19.11.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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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는 반칙이지... 최루탄 발싸!
보나루다 | (IP보기클릭)119.192.***.*** | 19.11.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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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는 반칙이지... 최루탄 발싸!

보나루다 | (IP보기클릭)119.192.***.*** | 19.11.20 23:27

올해 넘버원 입니당 이정은씨 기생충부터 심상치 않은 배우였어요

꽃길만걷자 | (IP보기클릭)58.229.***.*** | 19.11.20 23:30
꽃길만걷자

미스터 션샤인.

silver-FOX | (IP보기클릭)165.225.***.*** | 19.11.21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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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 시점에서 저런 결말을 맞을 필요가... 동백이 말대로 줄초상 인데

토착왜구마사오군 | (IP보기클릭)118.42.***.*** | 19.11.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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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말로...솔직히 루리웹인들이 싫어하는 신파극 절정인데;;;

손글씨성애자. | (IP보기클릭)115.41.***.*** | 19.11.21 01:47
손글씨성애자.

개연성없이 억지로 눈물뽑아내는걸 싫어하는거지 신파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님

루리웹-0451854117 | (IP보기클릭)39.7.***.*** | 19.11.21 1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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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나연

82년생 그영화야 오로지 여성을 피해자로만몰아가는 편협성을 보였지만 이 작품은 다르지 않나요? 어떤 한명의 망나니 남편을 하나 등장시킨다고 해서 그게 모든 남성을 죄인으로 만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82년생 그 영화야 여성을 둘러싼 모든 사회구조나 남성이 일방적으로 사회악인걸로 몰아간거구요.

말리스미제르 | (IP보기클릭)218.150.***.*** | 19.1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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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나연

딸을 버린것도 알고보니 자기 살자고 버린게 아니니까 돈은 없는데 항상 배고파하는 딸을 보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딸을 보고 그래도 보육원에 가면 깨끗한 옷에 밥은 배불리 먹을수 있으니까 꼭 다시 찾겠다고 보낸거잖아 그리고 세상 모든 남편을 죄인으로? 그건 아닌거 같다 드라마 특성상 엄마혼자 키운 딸의 얘기니까 아빠는 원래 없어야해.. 그렇다고 모든 남자들을 다 나쁜사람 만든건 아니잖아? 자식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다가 자기자식이 있는거 알고 어떻게든 해보려는 부성애도 나오고 이혼하려는 부인이지만 스캔들 터지니까 그래도 보호해주려는 남편의 모습도 나오고 요새 페미가 판을 쳐서 짜증나는게 많지만 모든걸 그렇게 삐딱하게 볼필요는 없다고 본다 세상을 볼때 고개를 삐딱하게 보면 모든게 기울어져있어 똑바로 보고 기울어진걸 찾아야지

brain23 | (IP보기클릭)223.38.***.*** | 19.11.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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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나연

제발 처음봤으면 앞에내용이라도 좀 알아보고 쓰던가 입좀 닥치고있자... 극중에서 미화친적도없고 쉴드친적도없는데 뭔 사상이 어쩌니저쩌니 개소리야...

루리웹-0451854117 | (IP보기클릭)39.7.***.*** | 19.11.21 12: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451854117

주둥이에 걸레를 쳐 물었나;;

블루나연 | (IP보기클릭)107.170.***.*** | 19.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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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23

모든 남편 죄인. 이건 내가 경솔한 댓글이었음... 근데 아무리 자기 살자고 버린게 아니라 해도, 버렸단 그 사실 하나만으로 난 좀 그렇던데.. 극중에 그 친구?가 말하듯, 버려진 꼬리표가 평생 따라붙고. 난 버려진 자식에 대한걸 말할때(어딜가도 버려진자식) 이 자체가 너무 좀 그렇더라.. 아니 이게 나한텐 어머니가 너무 뻔뻔하더라. 하물며, 막말로 죽음까지 가더라도 버리지않고, 멘탈잡고 꿋꿋히 짊어졌어야 하는게 어머니의 역할이지 않을까 싶더라. 그런게 자기몫이잖아?

블루나연 | (IP보기클릭)121.144.***.*** | 19.11.2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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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나연

그건 니생각이고 책임지지 않고 싶었겠어? 죽으려고 마음먹은 순강 마지막까지도 살고싶어져서 눈물흘리면서 죽으려한게 자기 편하자고 한걸로 보였니? 자신이 걸린 병이 유전병이라 자기딸도 걸릴지 모를 병인데 그 신장을 자기한테 떼주겠다니까 딸걱정에 나중에 병걸려서 자기랑 똑같은 고생할지도 모르는 딸 신장 떼게하지 않으려고 이식 안받으려고 도망가서 어디 모텔가서 죽으려고 누워있던거야 그게 딸위해 자기목숨 내던진 진짜 모성애고 뻔뻔? ㅎㅎㅎ 같은드라마 본거 맞니? 여전히 경솔하구나

brain23 | (IP보기클릭)223.38.***.*** | 19.11.22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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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23

아니.. 부모 자식 간에 버림을 받는건 가장 큰 상처 아니냐?? 신념으로써는 어떤데? 드라마든 뭐든 어떤 설정을 떠나서, 난 그 장면 그 순간 그게 좀 그렇더라. 뻔뻔이라 말한건. 죽을때 되니 너무 회상으로 나온 장면에 살아온 날+딸 만난 날. 퉁 쳐진다는데..ㅋㅋ 이게 말이야? 빵꾸야? 딸내미도 어이없어 하던만.. 아니다. 그래 ㅆㅂ 내가 앞전을 못봤으니. 니 때문에 제대로 이 드라마는 정독하고 온다. 괜히 후반만 봤나싶네.. 암튼 너무 이해가 안간다. 어머니의 선택이.

블루나연 | (IP보기클릭)121.144.***.*** | 19.11.22 03: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블루나연

그래 다시보고와라

brain23 | (IP보기클릭)223.38.***.*** | 19.11.22 03:2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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