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고스트 버스터즈 2020] 포스터, 첫 스틸

[물개의 세마랑]

공식제목 : 고스트 버스터즈  : 애프터 라이프 

줄거리

싱글맘과 그녀의 두 아이들이 작은 마을에 도착하고, 오리지널 고스트 버스터즈와 그들의 할아버지가 남긴 숨겨진 유산과의 관련성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출처 : https://twitter.com/Ghostbusters/status/1203011220493754368

[E.M.O.D]

다크페이트 처럼만 나오지 말아라.

[루리웹-0061182886]

이것도 좀... 위험한게. 기존 고스트버스터즈는 코믹호러물 장르인데. 다크페이트의 패착은 다름 아닌 원작의 스토리 텔링의 틀을 깨버린 점이였다면.
요번 고스트 버스터즈는 코믹 장르를 다소 진지하게 끌고 가려는 경향이 있어 보인다는 점... 그냥 하하하 웃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다소 진지해지거나 진부하게
혹은 고리타분하거나. 심각하게 끌어들이면... 꽤 난해한 장르로 빠질 염려가 있어서. 확실하게 웃길 요소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아예 시도조차 하질 말아야 하는데.
그게.. 과연될런지. 여태까지 그런식으로 시도해서 과도한 부담감에 꽤 싱겁게 망한 영화들이 많은터라... 아예 기대치를 확 낮춰 놓고 재미를 부여해주는 편이 좋은데.
극한직업이 가장 좋은 예이고... 극한직업이 성공한 요인도 현실적인 진지함속에서 유발되는 웃음코드를 잘 찾아낸데다 발상의 전환도 있어서 그게 성공의 키였는데.
요즘 헐리우드 영화들은 그런게 아예 없음..... 계속 우려먹기 바쁘고. 성공한 케이스만 쫓아가는 느낌...

[비관적로맨티스트]

... <= 개짜증. 엔터키 몰라요?

[SHIELD]

다크 페이트의 패착이 기존 스토리 텔링의 틀을 깨버렸다는 것에 있다 ㅋㅋㅋㅋㅋ
진짜 다크 페이트 안 보셨나보네 저 소리 해놓고 할리우드 패착이 우려먹기에 있다는데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함?

[천잔왕]

페미영화가 아니라 똥쓰레기 패미'충' 영화가 되어버린 다크 페이트를 고평가하시네

[오빠시계]

그냥 영화 자체가 개똥인데 이상한 해석을 ... 반복의 가독성으로 덮으려하네

[하지만구]

엔트맨은 여기서도 공돌이로 나오는 것인가

[스컬즈]

어릴때 실내화가방 던지고 빗자루로 유령잡는척 놀고 그랬었는데...

[PhD. Kim]

그 좀비랜드영화에서도 청소기로 귀신잡는놀이 하는게 나오죠ㅋㅋㅋㅋㅋ

[withsilence]

과거 작품을 지금에서야 보면 딱히 세련된 맛은 없긴 한데 감독이 또 그런걸 기가막히게 잘 살려서 연출하는지라..

[PhD. Kim]

근데 오리지날 고스트 버스터즈중에 돌아가신 분도 있는데, 그분들은 귀신으로 나오려나요?

[문란상품권]

고스트바스터즈 2016 처럼만 안나오면됨 ㅋㅋ

[버닐라 라떼]

성공했으면 좋겠다 3편을 엄청나게 기대했던 시절도 까마득 할 만큼 오랫만의 후속작이니까

[요시자와 아키호]

2016년판 처럼만 안나오면 장땡 ㅋ

[내버섯을봐줘]

뉴욕이 아닌 고스트버스터즈라 신선하긴하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