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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대장암은 그래도 대장내시경을 4~5년에 한번씩 확실히 받아서 용종만 제거해주어도 거의 예방이 가능합니다. 건강검진받을때 위내시경이랑 셋트로 한다고 내과에서 받으시지 마시고 항문외과에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장내시경의 목적은 단순히 진단만이 아니라 용종제거를 통한 예방이 중요한데 제가 알기로 내과에서는 외과적 수술이라 용종제거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전문항문외과의 경우 수치심 같은것에 대한 어느정도 대비도 잘되어 있구요. 대장암은 국가에서 사실상 제대로 관리해주는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알아서 내시경 받는게 좋습니다.
위암의 경우 워낙 진행속도가 빨라서 자주 내시경을 해도 발병자체를 막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대장암은 진행속도가 느려서 예방적 조치만 잘해도 발병을 어느정도 통제가능합니다. 어차피 유전자빨이 아니라 관리가 중요한 암입니다.
어차피 유전자빨...
이건 흔히 볼 수 있는 겁주는 기사 아닐까 싶은
어차피 유전자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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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경우 워낙 진행속도가 빨라서 자주 내시경을 해도 발병자체를 막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대장암은 진행속도가 느려서 예방적 조치만 잘해도 발병을 어느정도 통제가능합니다. 어차피 유전자빨이 아니라 관리가 중요한 암입니다.
정확히 따지면 발암물질에 노출되면 유전자고 뭐고 할거 없이 암에 걸릴 확률은 반드시 증가합니다. 단지 말그대로 '확률'이지. 어떤 사람도 암에 면역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암검사를 통해서 암으로 진행될것 같은 징후를 사전에 찾아 초기에 제거하는게 중요한것이구요.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베플에서 이미 기사 망
대장암은 그래도 대장내시경을 4~5년에 한번씩 확실히 받아서 용종만 제거해주어도 거의 예방이 가능합니다. 건강검진받을때 위내시경이랑 셋트로 한다고 내과에서 받으시지 마시고 항문외과에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장내시경의 목적은 단순히 진단만이 아니라 용종제거를 통한 예방이 중요한데 제가 알기로 내과에서는 외과적 수술이라 용종제거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전문항문외과의 경우 수치심 같은것에 대한 어느정도 대비도 잘되어 있구요. 대장암은 국가에서 사실상 제대로 관리해주는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알아서 내시경 받는게 좋습니다.
위내 대내 처음 받는 거라 한번에 고통을 해결 하는게 좋을꺼 같아서 한번에 받으려고만 했는데 좋은 정보 잘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
수면내시경으로 하시면 기억도 없고 고통도 전혀 없고 끝나고 나면 항문이 조금 따끔기만 합니다. 가장 힘들없던 부분은 검사전날 관장하기 위해 먹는 약을 물에타서 마시는게 좀 힘들고요, 정작 전날 쏟아져 나오는 배변은 할만합니다. 화장실에 앉으면 대변이 소변처럼 자동으로 나와버려나서요. 검사전에 식사조절해야 하는데, 전날에 먹을 수 있는 식품 품목 중에는 카스테라가 제일 먹을만 했던거 같네요.
내과에서 용종 제거 못 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몇년 전에 어머니가 건강검진으로 용종 제거 했었는데, 동네 내과에서 하셨습니다. 올해 발견된 용종은 얕고 길어서 올가미 같은걸로 제거가 안 되고 삽 같은걸로 제거해야하는데, 2차 병원 정도까지는 해당 장비가 없을거라고(동네에 2차병원이 있는데 거기도 없을거라고) 진료의뢰서 받고 3차 병원으로 가서 제거하셨습니다. 일반 동네 내과에서 제거가 안 된다면 관련 장비가 없다는 이유면 모를까... 3차 병원에서 용종 제거해주는 과는 소화기내과인데, 외과적 수술이라는 이유로 제거 못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내과에서는 외과적 수술이라 용종제거가 안된다뇨.. 굉장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소화내 내과에서 내시경으로 용종 제거 하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죠
내과 용종제거 됩니다.... 이상한 정보 퍼뜨리지 마세요....
두 끼 먹으면 20년 후인가?
누가 아직도 저런 10년후 대장암 소리를
이건 흔히 볼 수 있는 겁주는 기사 아닐까 싶은
앞으로 까는 기사 안쓸테니 인스턴트 회사에 한푼줍쇼 기사인가?
그냥 먹고싶은대로 먹고 갈때 운명이거니 하고 가자. 지딴엔 호들갑 떨어가면서 조심했는데 어이없이 가는것보다는 덜 억울할거야.
내시경받는게 무서운..
그럼 니들이 건강챙길 돈주시든가
최저임금 올리면 나라 망한다는 기레기들이 이런 기사는 잘 쓰더라... 돈만 있으면 사먹지 말래도 비싸고 좋은 거 알아서 사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