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경험도 풍부하고 백업이 있는 알리, 케인과 달리 무리뉴 전술에 키 플레이어기 때문에 이번에 데려간듯. 물론 손흥민 의사도 물어봤겠죠. 성향상 손흥민은 같이 간다고 했을테고... 개인적으로 챔스 스탯도 쌓고 잘하면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토튼햄 주장 데뷔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솔직히 뮌헨전 결장 가능성 높다는 얘길 들었을 때 가장 처음 든 생각이.. '지금 챔스에서 골, 어시 등의 순위기 몇인데 아깝..' 이었음.
손의 향항심을 봤을 때, 이런 분위기와 스탯인 상황에서 상대도 100% 발휘 안 할 가능성이 높은 뮌헨 전을 그냥 유망주만 내보내고 포기하긴 아까워 했을 수 있음. 물론 상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터뷰 했고, 이런 상황에서 무엇보다 홈에서 너무 대패 해버려서, 완전 손 놓긴 힘듬.
선발로 쓸진 모르겠지만, 선발로 쓴다해도 선수와 모든걸 상의해서 했을 확률이 높음. 포체티노 때는 너무 손 혼자만 교체 쉽게 한다고 불만 늘어놨던 한국 팬들인데, 이제 그 때의 케인 마냥 (핵심이라서) 노예 모드?가 되니, 이게 또 불만..ㅋ
부상과 혹사는 조심해야 하지만, 단순한 동행까지 뭐라 한다는 건, 손이나 무리뉴를 너무 우습게 보는 처사랄까.. 감독이나 선수나 프로 중의 프로임. 그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이런 식으로 데려갔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순진함..ㅎ
감독과 선수가 다 알아서 하는 것임. 여기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러니저러니 뇌피셜로 얘기해봐야...
최다골을 노릴꺼라면 이게 맞지만 박싱데이 생각하면 너무 무리하는게 아닐지..
걍 손이 최다골 기록 욕심 내보는거 같은데
네이버는 종목 불문하고 뭐만 하면 감독 나쁜놈 만드는거 너무 좋아하네 ㅋㅋ
근데 이건 챔스 득점 욕심에 손흥민이 지원했을 가능성도
해피엔드
아무리 필요 없는 경기여도 케알손 다 빼고 가면 나머지 선수들 사기 떨어질 걸 방지한거겠지 후반에 잠깐 투입하는 것만으로도 뮌헨전 때 출전할 어린 선수들한테 얼마나 큰 힘이 되겠음. 에이스의 숙명이지 뭐
근데 이건 챔스 득점 욕심에 손흥민이 지원했을 가능성도
개인적인 생각으론 커리어땜에 자원했을거라 생각된다... 뮌헨도 분명 2군멤버 위주로 내보낼거고 무리뉴 입장에서 지금 흥민이 동행시켜봐야 득될게 전혀없는데 데려갈 이유가 없음
최다골을 노릴꺼라면 이게 맞지만 박싱데이 생각하면 너무 무리하는게 아닐지..
레반돞이나 흥이나 둘 다 챔스 기록 올릴려고 나오려나..?
걍 손이 최다골 기록 욕심 내보는거 같은데
네이버는 종목 불문하고 뭐만 하면 감독 나쁜놈 만드는거 너무 좋아하네 ㅋㅋ
비싼 티켓값 내고 들어온 관중은 슈퍼스타를 보길 원할테고... 케인,알리 빼고 손흥민으로 퉁칠려고 그러는건가? 손흥민이 '모든 경기에서 뛰고싶다"라고 했으니... 말 그대로 붙박이인가?
착하고 순한 아시아 선수 본성이 이럴때는 결코 좋은게 아님 알리 두번째 경기때 교체되고 화내는거 봤음? 그리고 바로 다음 경기때 거의 원톱 가까운 형태로 전형이 바뀌었음 화낼때는 화낼줄 알아야 함 이건 명백히 만만하니까 혹사시키는거
국내서 프로선수들 사이에서 일해봤는데 원정 존나 싫어함 누군지 말못할 유명 선수는 공항가서도 못갈 핑계만들면서 원정에서 빠지고 다른 선수 혼자 비행기 타고 오게 만들고 존나 아주 개판임 낼 모 볼 수 있는 걍기 늘었긴 했지만 안가길 바랬는디
저긴 모 경기 출전 수당이나 자기가 더 명예 나 커리어 쌓고 싶어서 무리 했을 수도 있겠죠
감독과 선수가 다 알아서 하는 것임. 여기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러니저러니 뇌피셜로 얘기해봐야...
동네축구도 아니고 알아서 잘 하겄지 ㅋㅋ
통역사 대타로 독일행
독일 분데스리가 경험도 풍부하고 백업이 있는 알리, 케인과 달리 무리뉴 전술에 키 플레이어기 때문에 이번에 데려간듯. 물론 손흥민 의사도 물어봤겠죠. 성향상 손흥민은 같이 간다고 했을테고... 개인적으로 챔스 스탯도 쌓고 잘하면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토튼햄 주장 데뷔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솔직히 뮌헨전 결장 가능성 높다는 얘길 들었을 때 가장 처음 든 생각이.. '지금 챔스에서 골, 어시 등의 순위기 몇인데 아깝..' 이었음. 손의 향항심을 봤을 때, 이런 분위기와 스탯인 상황에서 상대도 100% 발휘 안 할 가능성이 높은 뮌헨 전을 그냥 유망주만 내보내고 포기하긴 아까워 했을 수 있음. 물론 상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터뷰 했고, 이런 상황에서 무엇보다 홈에서 너무 대패 해버려서, 완전 손 놓긴 힘듬. 선발로 쓸진 모르겠지만, 선발로 쓴다해도 선수와 모든걸 상의해서 했을 확률이 높음. 포체티노 때는 너무 손 혼자만 교체 쉽게 한다고 불만 늘어놨던 한국 팬들인데, 이제 그 때의 케인 마냥 (핵심이라서) 노예 모드?가 되니, 이게 또 불만..ㅋ 부상과 혹사는 조심해야 하지만, 단순한 동행까지 뭐라 한다는 건, 손이나 무리뉴를 너무 우습게 보는 처사랄까.. 감독이나 선수나 프로 중의 프로임. 그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이런 식으로 데려갔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순진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