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of the biggest box-office flops of the decade, from 'Green Lantern' to 'Dark Phoenix'
연도별
2011 -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
제작비 1억 5천, 월드와이드 3900만 (이하 순서 동일)
2011 - 그린랜턴
2억달러, 2억 2천만달러
2012 - 존 카터
2억 5천만달러, 2억 8400만달러
2012 - 클라우드 아틀라스
1억 200만달러, 1억 3000만달러
2013 - 론 레인저
2억 1500만달러, 2억 6000만달러
2014 -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
6500만달러, 7100만달러
2014 - 씬시티2
6500만달러, 3900만달러
2015- 블랙코드
7000만달러, 1900만달러
2015- 판타스틱 포
1억 2000만달러, 1억 6800만달러
2015- 하트 오브 더 씨
1억달러, 9300만달러
2016 - 헌츠맨 윈터스 워
1억 1500만달러, 1억 6400만달러
2016 -벤허
1억달러, 9400만달러
2017 - 킹 아서
1억 7500만달러, 1억 4800마달러
2018 - 해피타임 머더스
4000만달러, 2700만달러
2018 - 거미줄에 걸린 소녀
4300만달러, 3500만달러
2018 - 후드
1억달러, 8600만달러
2018 - 모털엔진
1억달러, 8300만달러
2019 - 헬보이
5000만달러, 4400만달러
2019 - 다크피닉스
2억달러, 2억 5200만달러
2019 - 플레이모빌 더 무비
7000만달러, 1300만달러
그래도 아서 왕은 예상했던거랑은 다르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후속작 나오면 좋겠네
헐리웃 보면 20-30대 배우들은 다들 엄청나게 다작합니다... 그러면서 얼굴알리고 커리어 만들고 몸값 올리고 하는 거죠 근데 햄스워스의 경우 mcu로 한방에 얼굴을 확 알려져서 좀 특이한 케이스임. 어쨌든 영화판에서 완벽하게 검증은 엄청됐다 이런 케이스는 아니다보니 여타 20-30대 배우처럼 엄청나게 다작하는데, (2년에 3편정도 찍는 톰형도 다작 소리듣는데, 햄스워스는 1년 3편정도 찍고 있음...) 얼굴이 알려져 있다보니 돈많이 들어가는 작품에도 많이 캐스팅 되는 케이스임.. 근데 망한 영화 포함해서 커리어 보면, 나름 이런 저런 장르 영화 많이 나오고 있음... 길게 보면 커리어 관리 잘한다고 봄...
개인적으로 저중에선 거미줄에 걸린소녀를 제일 재미있게 봤네요
존 카터는 데쟈 소리스의 의상 노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 말고는 정말 좋았음. 각본도 좋았고 무엇보다 어릴 때 소설로 읽으면서 상상한 바숨이 그대로 실아 움직여서 너무 감동적이었다. 다만 세계관이나 스토리 전개가 이 쪽 장르에서는 완전 조상님이라, 이미 다른 영화들에서 차용이 많이 되다보니 요즘 사람들 눈에는 식상하게 보인 듯...ㅠㅠ
나는 재미없다고 걸렀다가 넷플릭스로 봤는데, 재미있어서 한번 더 봤네요
본전 넘는것들이 왜 폭망?
피스톨오페라
아... 제작비에 홍보비는 안들어가는구나
본전에서 2배는 벌어야지 진짜 본전 찾는거임. 적어도 3배는 되야 평타고
찍는 비용+버는 비용+다음 영화 찍을 비용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일단 제작사와 배급사는 한 몸으로 생각하면 보통 수익의 절반은 극장이 가져감 나머지 반을 제작사와 배급사가 나누는데 홍보비도 막대하기 때문에 보통 2.5배나 3배 정도는 되어야 수익이 나기 시작함
사실 정확히는 2배가지고는 안되는 경우가 많음.. 박스 오피스 모조쪽에 나오는 제작비의 대부분은 홍보비가 포함안된경우가 많아서, 홍보비 생각하면 2.5배는 족히 벌어야함...
데드풀 1편이 7천만달러를 제작비로써서 저예산영화로 알려져있지만 홍보비로 1억달러 가까이썼다고 하내요.....
반지를 닦는 이도 있었다
저중 가장 실망한건 모털엔진.
하트오브더씨는 영화 좋았는데 폭망했었구나
후드 액션 괜찮았는데..망했나보네;;
엑스맨 그냥저냥 다 재밌게 봤는데 다크피닉스는 그전에 본것도 다엮어서 쓰레기기억으로 남을거 같아서 못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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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ogenol
헐리웃 보면 20-30대 배우들은 다들 엄청나게 다작합니다... 그러면서 얼굴알리고 커리어 만들고 몸값 올리고 하는 거죠 근데 햄스워스의 경우 mcu로 한방에 얼굴을 확 알려져서 좀 특이한 케이스임. 어쨌든 영화판에서 완벽하게 검증은 엄청됐다 이런 케이스는 아니다보니 여타 20-30대 배우처럼 엄청나게 다작하는데, (2년에 3편정도 찍는 톰형도 다작 소리듣는데, 햄스워스는 1년 3편정도 찍고 있음...) 얼굴이 알려져 있다보니 돈많이 들어가는 작품에도 많이 캐스팅 되는 케이스임.. 근데 망한 영화 포함해서 커리어 보면, 나름 이런 저런 장르 영화 많이 나오고 있음... 길게 보면 커리어 관리 잘한다고 봄...
그래도 아서 왕은 예상했던거랑은 다르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후속작 나오면 좋겠네
인생별거없어
오 동지여 ㅠㅠ 저도 마지막 장면 보고 아 재미있다 후속작 기다렸다 극장가서 봐야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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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별거없어
나는 재미없다고 걸렀다가 넷플릭스로 봤는데, 재미있어서 한번 더 봤네요
존 카터는 괜찮았는데 후반부쯤에 쿠키로 좀 더 떡밥 풀었으면 어땠을까 싶음...그냥 뭐가 뚝 끊기는 느낌으로 끝나서..
존 카터는 데쟈 소리스의 의상 노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 말고는 정말 좋았음. 각본도 좋았고 무엇보다 어릴 때 소설로 읽으면서 상상한 바숨이 그대로 실아 움직여서 너무 감동적이었다. 다만 세계관이나 스토리 전개가 이 쪽 장르에서는 완전 조상님이라, 이미 다른 영화들에서 차용이 많이 되다보니 요즘 사람들 눈에는 식상하게 보인 듯...ㅠㅠ
블랙코드.ㅠㅠ
존 카터는 생각보단 괜찮았고, 헬보이 리부트는 정말 못버티겠어서 걍 끔 모털엔진도 그냥 봐줄만하다 정도였는데 제값주고 극장서 봤으면 욕했을거 같네요
그린랜턴 제작비가 2억이나 되는군요...
우리의 10억달러 대작 로닌은 ㅇㄷ?
디즈니는 저 중에 3개씩이나 리스트를 올리고 쳐망했음에도 마블 스타워즈 픽사 겨울왕국에서 떼거지로 긁어모으니까 걱정이 없는것 같다. 저 셋 말고도 투모로우랜드도 대차게 말아먹었던데
개인적으로 저중에선 거미줄에 걸린소녀를 제일 재미있게 봤네요
자도 재밌게 봤는데 다이엘 크레이크 판 쪽과 대비되서 좀 안타깝.. ㅜ , 물론 편이 다른 얘기지만..
더 프레데터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