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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그린란드에는 봄과 여름에 대륙빙하 표면에 여러 호수가 생성된다
호수 밑에 틈이 생겨 빙하 맨 밑바닥으로 누수가 일어나는 것을 발견
목격된 한 호수의 누수되는 양은 올림픽 규격 수영장 2000개분량
이렇게 바닥에 찬 물은 빙하를 수십cm씩 부양시키며, 바다로 밀려나는 속도를 가속화시킨다
호수끼리 틈과 균열이 일어나 이런 누수를 서로 전염시키는 것 아닌가 우려되는 중
그린란드의 대륙빙하가 모두 녹는다면 해수면은 6~7m 상승한다
세계 주요도시들을 모두 수몰시키기에 충분한 수치다.
현재 그린란드의 녹고 있는 대륙빙하는 1년에 1cm씩 해수면을 상승시킨다
그러나 이렇게 빙하가 바다로 밀려가는 속도가 가속화 된다면
녹지 않아도 그 부피로 인해 해수면 상승은 가속화 될 수 있다
말년에 곱게 죽긴 글른거 같으다
얼면서 부피가 커지는거 때문에 매년 반복되서 균열이 생긴건가
과학자들이 걱정하는게 그런 균열이라고 합니다 빙하 자체가 깨져서 한번에 바다로 들어가는 갑작스런 사태가 언제 일어날지 모름
말년에 곱게 죽긴 글른거 같으다
우리 세대가 그렇게 되진않겠지만 언젠가 포스트아포칼립스가 진짜 올수 도...
우리 세대에 멸망하진 않겠지만 멸망 전단계는 맛보다 갈수도 있겠네요
진짜 워터월드 오려나요?ㄷㄷㄷ
부동산값 전멸전 하겠네
저 구멍속으로 빠지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