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갈등 봉합에 나섰지만 제재 문제를 둘러싼 근본적 시각 차이로 긴장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 정부는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해선 남북협력 사업에 적용되는 제재를 유연하게 바꿔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미국은 엄격한 제재가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복귀시키는 지렛대라는 인식을 확고하게 견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미의 태도와 별도로 북한의 동의를 얻는 일도 난관이다.
<<그것을 정부 외교당국자들이 모를 리 없을테고...
미국은 지금 대선때문에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으려면 강한 이미지를 보여줘야함...
무슨 한미 갈등이 봉합이야. 미국 국무부는 한국이 제재를 건드리지 않는 남북협력사업에 존중한다고 했는데 그냥 해리스가 한미 워킹그룹 허락받고 해야한다, 혼자 개.소리 한거 아닌가. 해리스 주미대사가 16일날 한국 옥죄는 발언을 그다음날 17일날 미국 국무부가 아니라고 비토놓을 정도면 한미가 갈등이 아니라 미국무부와 해리스가 갈등인거지. 어떻게 미대사가 한말을 그 다음날 비토놓냐.
무슨 한미 갈등이 봉합이야. 미국 국무부는 한국이 제재를 건드리지 않는 남북협력사업에 존중한다고 했는데 그냥 해리스가 한미 워킹그룹 허락받고 해야한다, 혼자 개.소리 한거 아닌가. 해리스 주미대사가 16일날 한국 옥죄는 발언을 그다음날 17일날 미국 국무부가 아니라고 비토놓을 정도면 한미가 갈등이 아니라 미국무부와 해리스가 갈등인거지. 어떻게 미대사가 한말을 그 다음날 비토놓냐.
저쪽도 백악관과 국무부가 손발이 안 맞나 봄. 트럼프 대통령이 해리스 대사한테 다이렉트로 지시넣고, 외교적 수사라는 걸 모르는 군 출신 대사가 유도리없이 우리 허락받고 해 시전하고, 화들짝 놀란 미 국무부가 이러면 안된다고 뒷수습하고... 뭐 이런 그림이 그려짐.
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1146 한국일보 송용창. 지소미아 때도 미국 반응으로 헛소리하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