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의 '검찰 직제 개편안' 여론 "적절 43% vs 부적절 51%"
박상연: 2020-01-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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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가. 법무부.
1. 검찰 직제 개편안. 발표.
⑴ 직접 수사부서 =>형사부·공판부로 전환·폐지 등.
⑵ 검찰: 반대.
① 법무부: 일부 부서 유지.
나. 설문조사.
1. 개편안 적절: 43%.
⑴ 진보층: 70%.
⑵ 무당층: 36%.
⑶ 40·50대: 49%.
2. 개편안 부적절: 51%.
⑴ 보수층: 79%.
⑵ 무당층: 54%.
⑶ 20·30·60대: 55%.
다. 기타.
1. 의뢰: YTN. /조사:리얼미터(01.17). / 설문: 502명.
⑴ 표본오차: 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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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1. 검찰 개편안은, 민주적인 일이니,
⑴ 선거때 민주정당들 획득표 증가겠죠.
① 무당층에서 증가하겠죠.
1.1. 무당층 부적절 수치 54%는,
⑴ 낯설다. 라는 의미로 보면 될듯 합니다.
① 투표와 무관한 수치. 라는 뜻이겠죠.
5,60대가 응답자의 절반이 넘네... 에라이...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20/01/%EB%A6%AC%EC%96%BC%EB%AF%B8%ED%84%B0YTN%ED%98%84%EC%95%88%ED%86%B5%EA%B3%84%ED%91%9C20%EB%85%841%EC%9B%943%EC%A3%BC_%EB%B2%95%EB%AC%B4%EB%B6%80%EC%9D%98%EA%B2%80%EC%B0%B0%EC%A7%81%EC%A0%9C%EA%B0%9C%ED%8E%B8%EC%95%88%EA%B4%80%EB%A0%A8%EA%B5%AD%EB%AF%BC%ED%8F%89%EA%B0%80%EC%B5%9C%EC%A2%85.pdf
무당층이 떡찰 직재개편이 낯설다라고 반응한걸 부적절에 넣어버린건가..
그럼 그렇지
요즘도 동네에 자식이 검찰이라고 하면 질♡♡거든... 그야말로 권위의 상징이 되어버려서 아직 적응이 안되는거지 뭐. 검찰이 직제를 어떻게 하든 고위층이나 타격이니 일반 서민들은 바뀌는거 하나도 없어. 일반 서민들은 계속 법대로 했으니까. 법대로 안하던 특권층이 이제 조땐거지.
그동안 기사요약만 가져오다가 요즘은 사족 많아지셨네요
무당층이 떡찰 직재개편이 낯설다라고 반응한걸 부적절에 넣어버린건가..
그동안 기사요약만 가져오다가 요즘은 사족 많아지셨네요
5,60대가 응답자의 절반이 넘네... 에라이...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20/01/%EB%A6%AC%EC%96%BC%EB%AF%B8%ED%84%B0YTN%ED%98%84%EC%95%88%ED%86%B5%EA%B3%84%ED%91%9C20%EB%85%841%EC%9B%943%EC%A3%BC_%EB%B2%95%EB%AC%B4%EB%B6%80%EC%9D%98%EA%B2%80%EC%B0%B0%EC%A7%81%EC%A0%9C%EA%B0%9C%ED%8E%B8%EC%95%88%EA%B4%80%EB%A0%A8%EA%B5%AD%EB%AF%BC%ED%8F%89%EA%B0%80%EC%B5%9C%EC%A2%85.pdf
만성피로쿠마
그럼 그렇지
인구비중 적용 및 가중치 다 적용한건데요.
요즘도 동네에 자식이 검찰이라고 하면 질♡♡거든... 그야말로 권위의 상징이 되어버려서 아직 적응이 안되는거지 뭐. 검찰이 직제를 어떻게 하든 고위층이나 타격이니 일반 서민들은 바뀌는거 하나도 없어. 일반 서민들은 계속 법대로 했으니까. 법대로 안하던 특권층이 이제 조땐거지.
설문 문항은 아래와 같은데, 어딜봐서 "낯설다"라고 근거없는 '간략설명'을 붙이시는거죠? 최근 법무부는 검찰의 직접 수사 담당 부서 축소 등의 내용을 담은 ‘검찰 직제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선생님께서는 얼마나 적절하다고 아니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선택지 1~4번 순·역순 배열) 01번. 매우 적절한 조치이다. 02번. 대체로 적절한 조치이다. 03번. 대체로 적절하지 않은 조치이다. 04번. 매우 적절하지 않은 조치이다. 05번. 잘 모르겠다.
적극적인 사람들을 제외하면 어디로도 선택하지 않을 사람들에게 선택지를 몰아가고 그 선택에 대한 결과가 자의적인 해석이 될 우려가 있으니까요. 애초에 이제 여론 조사는 최악을 제외하면 변별력이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이게 여론조사까지 할 사항인가 ?? 이것도 검찰 언론사의 합작 플레이지 우리가 억울합니다 징징 민주당 총선 실패하게 해주세요 징징
60년 넘게 경찰은 범죄자 잡아오고 검찰이 직접 수사하던 풍토가 남아있으니까, 검찰이 직접수사 부서 줄인다는게 검찰이 수사를 안한다=일 안한다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동안 검찰이 범죄자 잡아서 감빵에 넣는 거만 알지, 정확히 검찰이 뭘 어떻게 하는지 국민들한테 가르쳐준 적이 없거든요.
언론이 검찰의 하수인이구만 검찰 보호해주느라 정신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