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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손흥민보고 골은 넣었는데 존나 최악이야 어쩌고 하는 유럽왜구 찐따들은 아가리 닥치면 좋겠네요
생각보다는 할 만 했는데 손흥민 빈 자리가 너무 크네.... 홈에서도 이런데 원정 가면 관광이겠네.
차, 포 띠고 하는 경기라 그냥 포기한듯 64분에 알리 뺀것도 토욜 첼시전 대비 그냥 16강에서 떨어지겠군
윙크스의 말이 맞았음. 손이 없으니 단지 골 뿐 아니라, 역습 전개가 안 됨. 무엇보다 공격에서 부진한 팀 분위기를 리딩해주는 선수가 없음. 케인은 물론이고 에릭센도 빠지고, 손까지 없으니 사실상 공격에선 주장급이 하나도 없음. 알리가 뭘 해줘야하는데, 맛깔나는 양념은 될 수 있어도 자신 스스로가 주 요리가 되는 선수가 아니란 걸 여실히 보여줌.. 모우라도 비슷한 상황. 손이나 케인이 전방에서 휘저어 줄 땐 나름 틈새 시장을 공략했는데, 자신이 주 공격원이 되면 상대를 압도할 무기가 하나도 없음. 일단 이번 시즌 끝나면 무리뉴는 수비수를 요리스 빼곤 다 바꿔버릴 대상에 놓고 시작할 거 같은데, 어쩌면 그 과정에서 손과 케인은 비싸게 팔릴지도 모르겠음. 둘 다 이제 더 이상 어린 나이도 아니고 대대적인 개편엔 큰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빅 클럽인 척 사실은 셀링인 토트넘으로선 몸 값이 최고조에 이른 둘 중 하나.. 또는 둘 다 팔아버릴 가능성이 있음. 무리뉴야 싫겠지만, 안그러면 수비수 대량으로 못 사준다..그러면 빅 딜 불가능하지않다고 생각 됨, 특히 오늘 경기 보니 더욱 더..ㅎ 그렇게 되면, 잉글랜드 인에 대체도 없는 스트라이커 케인 보다는 베르흐베인이나 라멜라 등의 대체는 가능한 손이 더 가능성 있을 듯. 팬들에겐 말도 안될 일이겠지만, 리버풀, 맨유 등에서 에누리 없이 1000억.. 제 값 쳐주면 왠지 가능할 거 같음. 물론 지금으로선 현실성 없는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토트넘 수뇌부라면 왠지 가능할 거 같달까.. 엊그제 토트넘 공식채널에 올라온 손의 50호 돌파 기념 토트넘에서의 전체 골 모음.. 요런 건 보통 은퇴나 이적을 하게된 레전드 급에게 해주는 영상인데, 물론 이거야 순수 축하 의미로 올린거였지만 월요일 경기가 토트넘에서 손의 마지막 경기가 된다면, 묘하게 맞아떨어지게 되는 아이러니가..ㅎ
오늘의 빌런 : 벤 데이비스
오늘의 빌런 : 벤 데이비스
진짜 요리스 없었으면 폭격 맞은 수준이었고 로셀소는 확실히 존재감이 커지고 있고 베르바인은 영입은 잘 했는데 팀이 미안한 수준ㅠㅠ
차, 포 띠고 하는 경기라 그냥 포기한듯 64분에 알리 뺀것도 토욜 첼시전 대비 그냥 16강에서 떨어지겠군
생각보다는 할 만 했는데 손흥민 빈 자리가 너무 크네.... 홈에서도 이런데 원정 가면 관광이겠네.
수비는 그럭저럭 했는데 문제는 공격이 안되네... 골넣을 사람이 없어 손흥민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이로서 손흥민보고 골은 넣었는데 존나 최악이야 어쩌고 하는 유럽왜구 찐따들은 아가리 닥치면 좋겠네요
당장 해축갤만 가도 그런놈들 널렷더라구요 ㅋㅋㅋ ㅉㅉ
수비 뒷공간을 얼마나 신경 쓰이게 하느냐가 후반전 공격에 핵심포인트인데.... 그 키포인트가 빠진 상태니... 라이프치히 입장에선 개꿀이였겠지. 딱히 신경쓸 상대팀 선수가 없었으니... 걍 맘 놓고 공격할 수 있었지. 라멜라는 은근히 다리가 느리고 알리는 빠르긴 한데 자리를 잘 못잡는건지 기본기가 부족한건지 늘 결정적인 찬스 때 기회를 못잡음. 반면에 모우라가 이런건 잘하는데 리치가 짧고 키가 작다 보니 헤딩경합도 어렵고... 아오.. ㅡ_ㅡ;;; 그래서 손흥민이 굉장히 중요한 자원인데 답이 없음.. 답이..
요렌테 붙잡고 잔류시켰다면 세트피스를 통한 헤딩 기대해볼만 했을텐데... 그리고 첼지현 말로는 오늘 알리를 너무 일찍 뺀 게 후반 뒷부분에서 공격 활로를 만들지 못하게 한 원인이라고 얘기하더군요
윙크스의 말이 맞았음. 손이 없으니 단지 골 뿐 아니라, 역습 전개가 안 됨. 무엇보다 공격에서 부진한 팀 분위기를 리딩해주는 선수가 없음. 케인은 물론이고 에릭센도 빠지고, 손까지 없으니 사실상 공격에선 주장급이 하나도 없음. 알리가 뭘 해줘야하는데, 맛깔나는 양념은 될 수 있어도 자신 스스로가 주 요리가 되는 선수가 아니란 걸 여실히 보여줌.. 모우라도 비슷한 상황. 손이나 케인이 전방에서 휘저어 줄 땐 나름 틈새 시장을 공략했는데, 자신이 주 공격원이 되면 상대를 압도할 무기가 하나도 없음. 일단 이번 시즌 끝나면 무리뉴는 수비수를 요리스 빼곤 다 바꿔버릴 대상에 놓고 시작할 거 같은데, 어쩌면 그 과정에서 손과 케인은 비싸게 팔릴지도 모르겠음. 둘 다 이제 더 이상 어린 나이도 아니고 대대적인 개편엔 큰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빅 클럽인 척 사실은 셀링인 토트넘으로선 몸 값이 최고조에 이른 둘 중 하나.. 또는 둘 다 팔아버릴 가능성이 있음. 무리뉴야 싫겠지만, 안그러면 수비수 대량으로 못 사준다..그러면 빅 딜 불가능하지않다고 생각 됨, 특히 오늘 경기 보니 더욱 더..ㅎ 그렇게 되면, 잉글랜드 인에 대체도 없는 스트라이커 케인 보다는 베르흐베인이나 라멜라 등의 대체는 가능한 손이 더 가능성 있을 듯. 팬들에겐 말도 안될 일이겠지만, 리버풀, 맨유 등에서 에누리 없이 1000억.. 제 값 쳐주면 왠지 가능할 거 같음. 물론 지금으로선 현실성 없는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토트넘 수뇌부라면 왠지 가능할 거 같달까.. 엊그제 토트넘 공식채널에 올라온 손의 50호 돌파 기념 토트넘에서의 전체 골 모음.. 요런 건 보통 은퇴나 이적을 하게된 레전드 급에게 해주는 영상인데, 물론 이거야 순수 축하 의미로 올린거였지만 월요일 경기가 토트넘에서 손의 마지막 경기가 된다면, 묘하게 맞아떨어지게 되는 아이러니가..ㅎ
에릭센 찾는 새끼들은 이제 로셀소 보면서 닥치길 그리고 토트넘 풀백은, 아니 수비자체를 다 갈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