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이러스 공기 중에 둥둥?…中 '에어로졸 전파' 인정

[리틀빅매니아]

13층 감염자의 배설물이 배관을 통해 3층환자가 감염됫다네요 ㅎㄷㄷ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662842_32524.html

[조시나빠나]

똥쳐목옸나?

[리틀빅매니아]

공기 배관에 붙어잇는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됫다고하네요

[godfather]

공기중 감염전파 인정 안했을때의 애국ㅂㅅ
-점염력 낮아서 메르스보다 전염 덜 된거다

공기중 감염전파 인정 했을때의 애국ㅂㅅ
-왜 공기중감염 전파를 예언 못했냐 문재인

[Ji7]

에어로졸 전파는 당연히 가능한게 이번 코로나19 말고도 고양이복막염 외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들도 에어로졸 전파가 가능하거든. 괜히 마스크 쓰고 다니라는 게 아님. 마스크가 감염되지 말라는 의미도 있지만 감염시키지 말라는 의미가 더 강함. 이 때 고급 마스크가 아니어도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는 당연히 침방울만 막으면 되니까.

다만 이게 무작정 공기전파라는 의미는 아닌게 공기에 균을 날리는 게 아니라 균이 섞인 침방울이 날아간다는 의미라 이게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공기 전염 유사하게 되려면 침방울이 공기를 날아서 다른 사람 입이나 코에서 콧물이나 콧털 뚫고 목구멍으로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음.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당연히 무리.

크루즈선이 세균배양실이 되는 와중에도 감염되지 않는 사람이 나오는 것도 환풍구로 막 전파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고. (특히 한국인 상당수가 감염되지 않은 걸로 보이는데 이는 한국정부와 교민들이 물자를 잘 공급해 준 탓에 식당 같은 외부 공유시설에 노출될 기회가 적었던 탓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 일본에서 가까운 거리라고 해도 사무실이나 지하철 등의 특정 좁은 곳 에서 에어로졸 전파 가능성이 낮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침방울이 다른 장애물에 닿으면 당연히 거기서 끝이니까. - 단 이 경우 그 침방울 닿은 벽이나 물건을 다른 사람이 만지고 그대로 눈, 코, 입에 가져가면 감염되니 외출하면 손 씻는 걸 생활하 하라는 이야기는 여기서 나오는 것.

고양이복막염 같은 경우 특정 코로나 바이러스가 고양이의 장에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분변으로도 전파가 가능한걸 봐서 이번 코로나19도 고양이복막염과 유사하게 장에서 증식이 가능한 걸로 보여지고 실제로 세균 검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