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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도 역대급이지만 갠적으론 역시 살인의 추억이 더 좋았음 추억보정인가...
진짜 굉장한 영화였지 살인범을 쫓는 형사들이라는 기본 스토리에 당시 아주 당연하게 벌어지던 공권력의 잔혹한 인권탄압을 향숙이라는 인물을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줬음 스릴러형식을 빌어 지금도 많은 이들이 그리워하는 군사정권 시대의 실상을 제대로 비판했던 작품
아닙니다 지금봐도 충분히 명작이고 영화적 재미는 기생충보다 더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더도 재개봉하자 나는 개인적으로 마더가 제일 기억에 남더라
향숙이는 피해자고.. 백광호..
기생충도 역대급이지만 갠적으론 역시 살인의 추억이 더 좋았음 추억보정인가...
BOA.마키
아닙니다 지금봐도 충분히 명작이고 영화적 재미는 기생충보다 더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진짜 굉장한 영화였지 살인범을 쫓는 형사들이라는 기본 스토리에 당시 아주 당연하게 벌어지던 공권력의 잔혹한 인권탄압을 향숙이라는 인물을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줬음 스릴러형식을 빌어 지금도 많은 이들이 그리워하는 군사정권 시대의 실상을 제대로 비판했던 작품
웨이스트랜드
향숙이는 피해자고.. 백광호..
알고있음 당시 백광호 별명 자체가 향숙이라 그렇게 말한거
https://namu.wiki/w/%ED%96%A5%EC%88%99 저당시에 영화 안봤던 사람은 이해 못할수도 있을듯
살인의 추억이 대단한 영화긴 하지 이후에 프랑스나 미국에서 살인의 추억 영향받은 영화 몇몇 나오고 대단한 작품이지
후반부의 빗속 씬은 진짜.. 미국서 날라온 dna 감정결과 받아들고난 후 송강호의 연기는 진짜 역대급이었음. 입을 다물수가 없었던 말로 표현못할 기분...
밥은 먹고 다니냐...
중간에 범인 시선으로 여성 둘중에 누구로 할까 고민하는 장면이 있는데 연출적으로도 긴장감으로도 소름이였음
마더도 재개봉하자 나는 개인적으로 마더가 제일 기억에 남더라
개인적으로 광기..라는 측면에선 봉감독 최고의 영화. 다른 느낌의 여성판 조커랄까..ㅎ 그 오프닝과 엔딩의 느낌은 정말 사람 넉다운 시키는 뭔가가 있음.. 특히 엔딩에 나오는 음악까지 절묘해서 정말...
근데 설국열차도 봉거?
옙
그거도 해외서 갑자기 주목받더라고요
내 인생 한국영화 영원한 넘버원임 연출 음악 배우 그 무엇도 깔게 없는 걸작임 심지어 대중성까지 있음
개인적으로 이춘재도 검거된 만큼 이춘재 시점에서 살인의 추억 2 만들면 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