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전 스나이더컷 공개 운동이라는게 있는줄 몰랐어요. 어느날 잭이 그러한 것이 있다고 알려줬고 저는 잭에게 당신을 사랑하고 지지한다고 뭐든 돕겠다고 말해줬죠.
한 영화에 감독이 두명이라는건 정말 이상한 일이죠. 그리고 그에게는 가족의 비극이 있었고요
....그러니까 이건 마치 소의 머리에 말의 몸통을 가진 것과 같아요. 좋건 나쁘건 스나이더컷은 공개되어야 한다고 봐요”
벤 애플렉:
“전 스나이더컷 공개 운동이라는게 있는줄 몰랐어요. 어느날 잭이 그러한 것이 있다고 알려줬고 저는 잭에게 당신을 사랑하고 지지한다고 뭐든 돕겠다고 말해줬죠.
한 영화에 감독이 두명이라는건 정말 이상한 일이죠. 그리고 그에게는 가족의 비극이 있었고요
....그러니까 이건 마치 소의 머리에 말의 몸통을 가진 것과 같아요. 좋건 나쁘건 스나이더컷은 공개되어야 한다고 봐요”
여기도 그러고 마치 밴 애플랙 배트맨 그만둔게 잭스나이더 때문인 것처럼 떠드는 사람들이 있던데 실제로 둘 사이는 매우 좋죠 사실 잭 스나이더랑 같이 찍은 배우 대부분이 영화 흥행 여부를 떠나서 사이는 돈독하지만서도
잭 스나이더 트위터 보면 작업한거 진짜 많긴 함... 엔딩도 좀 다르기도 하고
잭스나이더 뒷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걍 씹인싸임... 배우나 제작진중에 싫다는 소리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엉...
잭스감독....뭔가 영화는 나사하나 깜빡한 것처럼 만들면서 이상하게 인망은 두루두루 좋단말야...ㅋㅋ
여기도 그러고 마치 밴 애플랙 배트맨 그만둔게 잭스나이더 때문인 것처럼 떠드는 사람들이 있던데 실제로 둘 사이는 매우 좋죠 사실 잭 스나이더랑 같이 찍은 배우 대부분이 영화 흥행 여부를 떠나서 사이는 돈독하지만서도
DC의 제임스 건 이죠
브클다베아할빅
갤가돗 잭스나이더가 원더우먼을 자신을 뽑아준 것에ㅜ대해 엄청 고마워 하고 스나이더컷 공개 운동에도 지지를 표명했죠 헨리카빌은 스나이더컷 의미없도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인터뷰 계속 했지만
잭동님이 영화는 그 모양이라도 주변 인물들이 그를 비난하거나 사이가 틀어지거나 한 케이스는 거의 없더군요. 무슨 소식만 나와도 그를 쉴드 쳐 주거나 좋게 봐 주는 주변인들의 증언들이... 왜 영화만 못 만드셔서... ㅠㅠ
타천사 요하네
잭스나이더 뒷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걍 씹인싸임... 배우나 제작진중에 싫다는 소리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엉...
제이슨 모모아 캐스팅때도 모모아 본인은 왕좌의 게임 이후로 경력단절 수준이라 주도권이 잭감독한테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모아를 존중하고 눈높이에 맞춰 자기가 왜 당신을 아쿠아맨으로 뽑았는지 열심히 설명해서 참여시켰을 정도니까요
외모도 몸도 이미 개훈남이라 매력플러스고.
이쯤에서 스나이더 예수님짤 올리시는분
잭스감독....뭔가 영화는 나사하나 깜빡한 것처럼 만들면서 이상하게 인망은 두루두루 좋단말야...ㅋㅋ
메이크 영상 같은거 보면 항상 쵤영장에선 깔끔하게 차려입고 다니고 배우들이랑 농담도 하면서 하하호호하는 장면들이 많음
ㅠㅠ 사과형 돌아와 주세요 형 배트맨은 체고였어요.
스나이더컷 얘기하는동안 한편더 만들었겠다 ㅠ
근데 스나이더컷이라는게 있긴 있는건가? 말만 많지 아무것도 안나오니까 진짜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
네디언
잭 스나이더 트위터 보면 작업한거 진짜 많긴 함... 엔딩도 좀 다르기도 하고
이미 완성이 되어 있냐 아니냐는 둘째로치고 (잭스나는 트윗에 이미 완성되어 있는 듯한 필름통 사진을 올린적있음...) 스나이더가 원했던 저리랑 땜빵온 조스웨던이 작업한 저리랑 상당히 다르다는 건 명백한 사실임... 애초에 조스웨던 오고 다시 촬영할때 각본 꽤 고쳤다는 이야기는 공식으로 나왔고(유머를 많이 포함하게...) 잭스나가 공개한 저리 관련 자료들 보면 조스웨던 버전이랑 많이 다르긴함...
제발 공개 좀 ㅠ
BvS 감독판도 극장판보다 낫긴 했음 저리 극장판이 워낙 똥이라 스나이더컷으로 보고 싶긴 함
저도 대부분 이런 이유로 원한다고 생각함.. 게다가 어쨌든 3부작을 생각하고 찍은 잭스나니까, 잭스나의 마무리가 보고 싶기도 하고...
이게 감독판과 극장판의 차이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여서 사람들이 더 난리인 것도 있는거 같아요 영화가 더 낫냐 아니냐를 떠나서 잭 스나이더의 계획이 뭐였는지를 확인하고 싶은거
개인적으론 맨옵스 - BvS - 저스티스로 이어진게 사실은 슈퍼맨 3부작이 아닐까합니다 슈퍼맨의 태동 - 죽음 - 부활로 이어지는 3부작이요 .. 다른 부캐들이 상대적으로 쩌리가 되어버리지만 컨셉은 대충 아귀가 맞죠 .. 해서 이게 잭스나이더가 원하던 방향이 아니었을까 한다는 ..
DC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활동했으며 저스티스 리그 다크와 플래쉬 포인트 파라독스 애니메이션 무비를 연출한 제이 올리바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맨오브스틸은 사실 5부작으로 계획되었고 잭 스나이더는 처음 2013년부터 이러한 구상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맨오브스틸은 5장의 이야기 중 1장에 해당했었습니다. [배트맨 v 수퍼맨]이 어떻게 [맨오브스틸]에서 바로 이어지는지를 보세요. 해리포터 2권과 같죠 " 1. 맨오브스틸 2. 배트맨 V 슈퍼맨 3. 저스티스리그 4 저스티스리그2 5. ??? 뒤이어 그는 그 다섯작품이 이것들이 맞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헐 이런 얘기가 있었나요 개인적으론 이런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컨셉이 연결되는 시리즈물을 좋아합니다 예를들어 매트릭스 3부작의 네오의 자신의 부활 - 타인을 부활 - 자신의 희생 이라는 주제를 얘기할 수 있는 그런거요 ㅎㅎ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계획은 아주 좋았다고 봐요 마블과 다르게 슈퍼맨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른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유니버스를 만들어가는거 단지 그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만한 역량은 없던거 같아 아쉬울뿐 당시 워너의 삽질도 큰 문제긴 했지만
그래그래 알았어 공개해라 해
대꼴룩
돈도 돈이지만 워너의 허락이 필요한게 가장 크죠 워너 영화니까 당연한거지만
맨오스랑 배대슈만봐도 답 나오지 않나 뭐 대단한거 내놓은 적도 없는 감독한테 기대를 새벽시리즈나 300같은거나 찍지
나오면 보겠지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