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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도 문제지만 어린이집 학교가서 옮아오면 가족 다 위험해지는거야... 힘들어도 견디는 수밖에 없다
기자 시벨넘들은 뭐만 하면 어쩌따 저쩌다.. 정말해도해도 넘하냉. 안전을위해서 아가리닥칠때도있는거지.. 둘중하나가 코로나 걸리면 그땐어쩌라고?
촞불이 정지 먹었는지 안보이니까 어디서 많이 보던 닉이 돌아왔네...ㅋㅋㅋㅋ
선택적중립 댓글을 많이달아서 그런듯 조국은 미친듯이 까면서 나경원은 암말안하고 문재인은 욕하면서 일본 아베한테는 암말도 안함
이게 왜 비추를 먹지? 나 있는 지역도 확진자 나와서 오늘 어린이집 공지로 내일부터 무기한 보내지 말라고 연락옴. 나도 취지 십분 이해하고 휴원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내일부터 장장 애를 몇 주나 못보낼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부부가 알아서 봐야하는데 정말 당황스럽구만... 애본다고 휴가내는 것만 해도 회사에서 눈치보이는데 거기다가 이삼일 내는것도 아니고 이주가 될지 삼주가 될지 난 모르겠지만 일단 당분간 안가겠단 소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소리는 아닌거 이해가 안가나? 뭐 정부에서 하는거 콩말만큼이라도 싫은소리하면 왜이렇게 득달같이 난리인지 모르겠네. 이분 말대로 회사에 눈치라도 덜보이게 노동부에서 공문이라도 좀 내려주면 정말 좋겠구만
지금 애도 문제지만 어린이집 학교가서 옮아오면 가족 다 위험해지는거야... 힘들어도 견디는 수밖에 없다
기자 시벨넘들은 뭐만 하면 어쩌따 저쩌다.. 정말해도해도 넘하냉. 안전을위해서 아가리닥칠때도있는거지.. 둘중하나가 코로나 걸리면 그땐어쩌라고?
학교 휴업으로 인해 부모들도 돌봄 휴가 쓰는건 각 사업장에서 공가처리하거나 결근 처리하지 않도록 정부에서 권고하는 조치가 필요. 육아가 남의 일인 사람들이야 쉽게 말하겠지만 당사자들에겐 당장 생계의 문제.
권고 자체가 강제성이 없는거. 그리고 기업 입장에서도 충분히 손해중이라 함부로 국가가 개입 불가
그 권고 조치가 강제성은 없더라도 휴가 쓸 때 눈치가 덜 보이는 효과라도 있습니다. 모든 권고는 강제성은 없지만 무형의 압박이라는 효과가 있기에 하는 거죠.
Nexus3po
이게 왜 비추를 먹지? 나 있는 지역도 확진자 나와서 오늘 어린이집 공지로 내일부터 무기한 보내지 말라고 연락옴. 나도 취지 십분 이해하고 휴원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내일부터 장장 애를 몇 주나 못보낼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부부가 알아서 봐야하는데 정말 당황스럽구만... 애본다고 휴가내는 것만 해도 회사에서 눈치보이는데 거기다가 이삼일 내는것도 아니고 이주가 될지 삼주가 될지 난 모르겠지만 일단 당분간 안가겠단 소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소리는 아닌거 이해가 안가나? 뭐 정부에서 하는거 콩말만큼이라도 싫은소리하면 왜이렇게 득달같이 난리인지 모르겠네. 이분 말대로 회사에 눈치라도 덜보이게 노동부에서 공문이라도 좀 내려주면 정말 좋겠구만
로보트택견V
선택적중립 댓글을 많이달아서 그런듯 조국은 미친듯이 까면서 나경원은 암말안하고 문재인은 욕하면서 일본 아베한테는 암말도 안함
맞벌이 부부들 그러면 방학때는 애들을 어떻게 한거지???
어린이집 방학 끽해봐야 여름에 1주 겨울에 3일임. 보통 어린이집 방학기간이랑 여름 휴가를 맞춥니다. 겨울은 연차내구요. 하지만 이번 사태의 경우 휴원이 무기한이에요. 언제부터 다시 등원 시킬 수 있는지도 모르고 갑자기 휴원 전일에 공지가 나기 때문에 미리 계획하고 안나가는 여름휴가랑은 다르죠. 당장 내일 회사에 중요한 스케줄이 있는데 갑자기 안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휴원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맞벌이 부부 입장에서 당황스럽지 않은건 아니에요
어린이집은 생각 못했네요. 학교만 생각했습니다.
촞불이 정지 먹었는지 안보이니까 어디서 많이 보던 닉이 돌아왔네...ㅋㅋㅋㅋ
알밥이 게시물 본문에다 번호 매겨서 업무일지 기록하는구만
이게 지금 출산율 줄어드는 이유중 하나라는 생각 안드시나들? 물론 이번사태는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충분히 잘하는 처사이긴 한데.... 좀 더 세심한 행정이 필요하지않나 하는부분을 쓴거라고 생각함... 지금 우리나라에선 결혼하면 대출끼고 집사서 헉헉대며 사는데 그래도 부모님 장모님 헬프라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맞벌이라도 하는데 그 헬프도 못받는 맞벌이 부부들은 진짜 저 기사내용처럼 저리된다 결혼해서 전세로 있다 계약기간 만료되니 추가로 월세를 달라해서 ㅈ 같아서 대출 끼고 집을 샀는데 대출원리금이 빠져나가니 생활비가 후달리네.... 부모님은 멀어서 애 좀 봐달라고 헬프도 못치고 장모님도 몸도 안좋으신데 혼자 생계겨우 유지하시느라 일하시니 여기에 헬프도 못치고 결국 와이프가 독박 육아하다가 이제 좀 커서 어린이집 보내는시간에 맞는 알바라도 겨우 구해 좀 다닐랬더니 툭하면 수족구 독감 이런일로 어린이집 휴원.... 며칠정도야 어찌 알바비보다 돈 더 꼴아박아도 힘들게 구한 알바자리라 비싼 도우미 쓰며 버텼는데 이번에도 어린이집 휴원 돌입... 걍 와이프는 알바 포기함... 이게 결혼해서 애가지면 생기는 현실.... 그러니 애를 안낳지.... 그래서 나도 둘째를 포기함... 하나도 힘든데 둘째 생기면 저짓거릴 또 겪어야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