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lture와 인터뷰에서 [비디오 드롬] [더 플라이]등의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이 최근 근황 및 슈퍼 히어로 영화에 대해 언급
다시금 쟝르 영화에 복귀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 그 쟝르가 현 세상과 얼마나 밀접한 이야기인지에 대한 내 생각에 달렸다. 다시 내가 이전에 하던 쟝르 영화를 당연히 다시 할수 있다. 하지만 쟝르라는 말이 헐리우드에서는 이젠 슈퍼 히어로로 많이 귀결되고 나는 그 쟝르에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런 류의 영화에는 한번도 혹하거나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나에게 있어서 그 영화들은 너무 판에 박혀있고 감정적인 공감 측면에서 너무 청소년용이다 "
현재 그는 자신의 책인 [Consumed]에 바탕한 TV 시리즈를 작업중임을 암시하며 하지만 아직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 프로젝트를 가져갈지는 미정이라고 함
출처 익스트림 무비 JL님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입덕 추천작: 폭력의 역사,이스턴 프로미스
애기용이 전 세계 인기 장르 ㅋㅋ
폭력의 역사 원작이 버티고에서 나온 그래픽 노블이었죠 . 크로넨버그 특유의 기괴한 상상력으로 성인용 다크 히어로물 만들면 굉장한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 따져 보면 크로넨버그의 80년대 초반 작품들인 스캐너스나 데드 존 . 더 플라이 같은 영화들이 일종의 능력자물이죠
관객들이 극장에 가서 예술적으로 뛰어난 영화만 봐야할 이유는 없으니깐... 그냥 즐기러 가는것뿐
틀린말은 아니지만 맞는말도 아니다
관객들이 극장에 가서 예술적으로 뛰어난 영화만 봐야할 이유는 없으니깐... 그냥 즐기러 가는것뿐
이런 짓 안하고 조용히 입다물고 있었다면...
어차피 크로넨버그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래서 뭐 어째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인터뷰도 계속해서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라고 밝히고 있죠
monmusu
아니 작품상 캠페인은 영화들 다 하는데 왜 자꾸 걸고 넘어지지ㅋㅋㅋㅋㅋ불법이라도 저질렀어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입덕 추천작: 폭력의 역사,이스턴 프로미스
비위 좋으신분은 더 플라이도 추천 ㅋㅋㅋㅋ
장르는 다양하고 슈퍼히어로물 아닌 영화들도 많은데 말이죠...
틀린말은 아니지만 맞는말도 아니다
네이키드 런치 재밌음 솔직히 이게 약을 했을때 느낌이겠구나 생각 징그러운것도 있지만 재밌음 주인공이 로봇캅 머피
틀린말이에요 청소년용 아니고 애기용이에요 존경합니다
OLDSEGA
애기용이 전 세계 인기 장르 ㅋㅋ
그이야기는 앞으로 19금히어로 데드풀에는 야한장면은 일절 안나온다는 소리인가??? 그건 황금알낳은거위를 죽이는 행동이라고
이분 눈높이에선 인정이지.... 난 그로테스크한 거 기겁해서 이분 영화는 한 편도 제대로 볼 수가 없더라... 이스턴 프라미스도 좀
폭력의 역사 원작이 버티고에서 나온 그래픽 노블이었죠 . 크로넨버그 특유의 기괴한 상상력으로 성인용 다크 히어로물 만들면 굉장한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 따져 보면 크로넨버그의 80년대 초반 작품들인 스캐너스나 데드 존 . 더 플라이 같은 영화들이 일종의 능력자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