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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봤는데 기대보다 불안감이 더 드네...
뭔가 흔한 서양식 좀비영화 느낌이네요,
군부대나 동사무소 같은데 털리기만해도 꽤 많을거 같은데...
아 cg 티가 너무나네
이런 영화 볼 때마다 궁금한게... 저 총알들 어디에서 찍어내기에 저렇게 마구 쏴 댈 수 있을까? 임...
지금 시국보면 반도보다는 열도라던가... 대륙이 어울리는 제목같다 ㅋㅋㅋ
우리나라가 좀비물로 유명해 질 줄이야....ㅋㅋㅋ
미안한데 조지로메로 감독의 랜드오브 데드랑 다른 좀비 영화를 짬뽕된거 같다. 부산행 성공 요인이 총 없이 상대하는 좀비라는 설정이 신선하게 다가온건데 소위 말하는 김치 좀비영화라는 스타일이 안느껴지네 ~~~~
사실상 정부고 뭐고 붕되됐으면 총도 쓸 수 있죠. 막을 사람이 없는데.
ㄹㅇ 랜드 오브 데드랑 너무 비슷하네 ㅡㅡ;;;
이런 영화 볼 때마다 궁금한게... 저 총알들 어디에서 찍어내기에 저렇게 마구 쏴 댈 수 있을까? 임...
총알은 공장 없어도 가내수공업으로도 만들 수 있음. 품질이야 만드는 사람 실력에 달렸겠지만
Mr X
군부대나 동사무소 같은데 털리기만해도 꽤 많을거 같은데...
우리나란 휴전국가고 부대가 정말 곳곳에 많다. 후방사단이나 도시 인근 부대 가보면 담장 하나만 넘어도 탄약고 있는 곳들 즐비하다.
예전에 몇번 사고터지고나서 동사무소엔 탄약 보관안함 군부대엔 썩어날듯
예고편을 봤는데 기대보다 불안감이 더 드네...
기대했는데... 예고편 보니 더 보고싶어지네. 단체로 기어나오는 씬 쌈빡하네.ㅎ
뭔가 흔한 서양식 좀비영화 느낌이네요,
매드맥스 좀비 버젼????
마블♥️DC
썬더돔이면 매드맥스중에서 제일 폭망한영화 아닌가요;;
썬더돔이 시리즈에서는 떨어지는 거지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어요
총소리가 좀 가벼워 보인다.. 소음기단거 같음
기대감 확 떨어지네.
부산행 후속작이라니 기대 되는 작품
나는 전설이다랑 비슷한 부분도 많은듯
부산행 처음봤을때 기대 진짜 0.1도 안하고 봤다가 꿀잼이었는데 이번것도 예고편을 보니 기대감 0.1도 안드네요 막상봤을때 개꿀잼이었으면 좋겠음
아 cg 티가 너무나네
세트장티도 너무 남 ;;;
예고편은 후작업 다 안끝났는데 그냥 쓰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부산행도 처음에 랬습니다.
매드맥스 좀비 느낌인데 ㅋㅋㅋㅋㅋ
원래 영화에 영향을 준 영화가 매드 맥스와 랜드 오브 데드라고 말한적 있음
좀비들이 생각보다 4년이나 지났는데 피부가 멀쩡하네..살짝 아쉽당
너무 세트장 느낌이 든다..
레데리
영화 관계자임? 왜케 부들거려
레데리
본인 소개함?
설정이 너무 어설픈게.. 헬반도 4계절인데 4년이 지난후에도 좀비들이 멀쩡하다고 ??? 대한민국 인구 90~95%가 감염된 좀비가 4년동안 굶고 어떻게 버틴거지???
그런건 그냥 영화적 허용이죠 애초에 좀비라는거 자체가 의학적으로 완전 불가능
흑둥이님 같은 질문에도 나름의 방어가 될수 있게 설정 짜는것도 창작자의 업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제임스 카메론이나 조지 루카스가 그래서 인기가 많았다고도 생각하고요
좀비가 밥을 왜먹어요 ㅡㅡ;
월드 워 Z 원작소설을 보면... 좀비들이 겨울엔 얼었다가(?) 따뜻해지면 다시 활동하고 그럽니다. 설정이야 뭐 ㅎㅎ 콘텐츠 창작자가 원하는 대로
지금같은 시기에는 사냥의 시간처럼 넷플릭스로 공개하는게 좋을듯
확실히 1은 좀비사태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고, 국가가 초동사태를 대처하는 사건이 중심이다 보니까 액션성 비중이 적고, 도망가는 시퀸스가 많아서 되게 역동적인 장면들이 많았는데 2는 그 후 4년이 지난 시기를 다루고 있으니, 살아남은 사람들끼리의 싸움과 아직 밖에 넘처나는 좀비와의 대치를 다루고 있네요. 국가가 무너진 후 4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총도 쏘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존성을 부각시키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1에서 보지 못했던 감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다만 1차 예고편이라서 그런지 세트장 느낌과 어설픈 CG가 정말 눈에 확 띄네요. 후처리 작업이 저게 끝이라면 상당히 어설퍼 보입니다 ;;
난 왤케 별로지;
1편은 우리 일상에 있을 법한 새로운 느낌이였는데 2편은 약간 판타지 느낌이라 좀
스케일만 커지고 나머지는 왠지.. 불안하네 나오면 평보고 영화관가야겠다
배경음악은 매드맥스 영화 껍데기는 여러 좀비영화 합친정도 느낌인데 부산행도 첨 예고편 봤을때 그랬으니 일단은 개봉하면 보고 봐야할듯
밍필이....
난 괜찮은거 같은뎅...
강동원 영화중에 성공한게 뭐가 있나 궁금합니다..
전우치
기대감이 팍 사라지는데...
투기장 합체좀비 모션부터..... 기대 접었습니다 부산행 폐쇄공간이란 치트키 사라지니까 .... cg단점과 해외의 좀비 액션과 차별점이 ... 극장에서 관람을 하겠지만 기대감 최대한 낮추고 연상호감독 애니에서 보여주었던 인간군상들과 사회비판이라는 장점이 살아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산행을 재미있게 봤던 이유가 기차라는 폐쇄적인 환경 신파 그리고 총이 안나오는 좀비물에서 액션이었는데 적어도 지금 예고편은 그냥 흔하디 흔한 좀비아포칼립스 같아서... 으음..
신파??
전 좋았거든여 마동석부부나 공유 부녀 관계가 나중에 죽ㄴ을때도 신과함께같은 신파아니면 다 괜찮음
전 그 회사원이 전화 통화하면서 질질 짜던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떄 그 억지 눈물 유도 떄문에 진짜 짜증났던 기억만 있어서 그런듯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신파는 흐름만 끊고 짜증이 나서요. 진짜 최악이었던건 판도라 마지막 부분 같은 신파 오히려 신과함께는 짧고 굵게 마지막에 딱 나오고 끝나서 그게 더 나았던거 같아요. 취향 차이인듯요.
괜찮아 보이는데
이렇게 영화 별로라고 족문가 행세 해놓고 영화 잘되가지고 해외에서 물고 빨고 하면 이런게 미국좀비물이랑 다른점이지!! 그러면서 주모~ 이럴 애들 보인다 여기
부산행은 시민들의 위기대탈출 느낌이라 긴장 하면서 봤는데, 반도는 레지던트이블 같은 느낌이라 그닥 감흥이 없네요. 나와봐야 알겠지만요ㅎㅎ
나만 재밌어보이나
일단 부산행과 결이 달라보이고 저는 조지로메로 감독의 랜드오브데드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네요. 스케일 키우다 보니 cg가 아주 많이 사용 된게 보이는데 티가 나보여서 계속 수정은 해야 될듯. 영화 많이 보는 사람들이야 이것저것 꼬투리 잡을께 많아 보이겠지만 정상적으로 개봉만 하면 흥행은 잘될듯 해보이는데요.
한국영화는 우선 까고 봄. 할리웃제작사에 헐리웃배우였으면댓글 안이럼.
부산행 보다 재미있어 보인다 부산행은 별로였는데
확실히 독특했던 부산행과는 달리 기시감이 많이 드네요. 대형 트럭으로 깔고가는 장면 같은거나..
좀비 4년이면 자연 아사 안하나
많이 불안한데;;;
밤씬은 라스트 오브 어스 느낌도 나네요 부산행처럼 너무 감정에 호소하지 않는 오락에 몰빵해주면 좋겠는데 과연.
존나 재밌어보이는데...? CG야 국산이든 해외든 개봉직전까지도 수정되니 더 나아질거라 믿음.
마동석이 최종 보스로 나올려나
마지막 꼬맹이는 암만 봐도 공유딸인데 그나저나 부산행 유니버스에서 좀비는 시야가 가려지면 움직임을 멈추고 소리가 나면 거기로 뛰어가는 형태였는데 트레일러에선 별 소리 안난거같은데 막 나오네요. 일단 가장 기대되는 씬은 대피소같은 곳에서 좀비로 변하는것.. 후 기대된다 ㄷㄷ
Cg수정만 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후반 작업만 정말 신경 써준다면 좋은 작품될것같은데 너무 기대는 하지말고 기다려봐야 겠네요. 이것도 그렇고 외계인주제로 나올 영화도 기대되고 대작들이 많이 나올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