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스나이더는 자기 손으로 마무리 지어서 보여주고 싶은 입장인데, 문제는 단순 재편집 수준이 아니라 CG작업부터 다시 해야하는 입장이니까... 스나이더는 스나이더 컷 내놓으라는 여론을 키우려고 떡밥 던지는거고, 워너 입장에서는 이미 실패한 컨텐츠에 공식적으로 돈 지원해서 다시 내놓는게 의미가 없음. 중박이라도 쳤으면 모를까.
스나이더는 자기 손으로 마무리 지어서 보여주고 싶은 입장인데, 문제는 단순 재편집 수준이 아니라 CG작업부터 다시 해야하는 입장이니까... 스나이더는 스나이더 컷 내놓으라는 여론을 키우려고 떡밥 던지는거고, 워너 입장에서는 이미 실패한 컨텐츠에 공식적으로 돈 지원해서 다시 내놓는게 의미가 없음. 중박이라도 쳤으면 모를까.
잭 스나이더가 뭐랄까, 참 장점이 뚜렷한 훌륭한 감독인데 단점 또한 너무 분명해서 액션만 맡겨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함. 그리고 잭 스나이더의 스타일인 고속촬영을 활용한 슬로우 액션이 이제는 조금 한물간 느낌이라는 것도 문제. 본 시리즈의 핸드헬드와 함께 다른 영화에서 너무 많이 활용됨. 맨오브스틸에서는 그걸 뺐었는데 이후에는 다시 돌아옴. 사실 최근 트렌드가 롱테이크 액션씬인데(올드보이의 영향도 상당함.) 마블은 어벤져스 때부터 일찍이 반영하고 있었음. 사실 액션 부분은 다른 감독에 맡기는게 나쁜게 아닌게 실제로 시빌워의 공항 시퀀스도 채드 스타헬스키(존윅 1-2-3감독)와 데이비드 리치(존윅1편 공동감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2)가 참여했고 DC 버즈오브프레이의 경우도 채드 스타헬스키가 참여함. (그래서 잘보면 존윅 스러운 액션이 많음. 테이크가 길고 클로즈업이 적고 합을 중시하고 등등)
맨오브스틸에서 인면따윈 안중에도 없었던 슈퍼맨은 감안한다 해도
뱃대슈에서 캐릭터 붕괴시키고 유니버스 자체를 수렁으로 몰아버렸는데
이렇게까지 어필하는게 추하게 느껴질 정도임
아 내영화 제대로 못끝냈어 징징대는 잭스나보다 슬픈게
뱃대슈로 dc의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멸망하는걸 본 관객인데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게 하니 화가 날 지경
스나이더도 빡치는게 저스티스 리그가 조스 웨던 손으로 넘어가고 지금 디씨가 이 지랄로 방향이 틀어지게 된 데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함에도, 피해자 코스프레만 오질라게 하고 있다는거
나중가면 사진 전부 이어서 영화 한편 상영 가능할듯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별 관심 없고 신작 좀비가 더 기대되는데
스나이더는 자기 손으로 마무리 지어서 보여주고 싶은 입장인데, 문제는 단순 재편집 수준이 아니라 CG작업부터 다시 해야하는 입장이니까... 스나이더는 스나이더 컷 내놓으라는 여론을 키우려고 떡밥 던지는거고, 워너 입장에서는 이미 실패한 컨텐츠에 공식적으로 돈 지원해서 다시 내놓는게 의미가 없음. 중박이라도 쳤으면 모를까.
잭스나 혼자서 저런식으로 하면 거들떠도 안보는데 뭔 주변사람들도 츄라이츄라이식이니 신기함
자꾸 간만 보지말고 워너든 어디든 공식입장을 내야 되는거 아닌가?
스나이더도 빡치는게 저스티스 리그가 조스 웨던 손으로 넘어가고 지금 디씨가 이 지랄로 방향이 틀어지게 된 데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함에도, 피해자 코스프레만 오질라게 하고 있다는거
이제는 매주 어떤 사진이 올라올까 두근두근 기대되네
우리나라 속담 말하고 싶은데, 저분한테는 차마 못하겠네
나중가면 사진 전부 이어서 영화 한편 상영 가능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별 관심 없고 신작 좀비가 더 기대되는데
잭스나 혼자서 저런식으로 하면 거들떠도 안보는데 뭔 주변사람들도 츄라이츄라이식이니 신기함
잭스나가 아무리 감독 역량에 논란이 많다고 해도 인성과 주변 사람 인맥 관리는 잘 해온 좋은 직장 부하상사이자 동료인 듯 하더군요. 오죽하면 영화 만드는 것만 빼고 다 잘하는 잭동님이라고...
그게 대체 뭔 상관이에요? 인성가지고 뭐라 하나 1절에 2절에 뇌절의 뇌절하고 있는거 자체가 피곤하다는 건데
스나이더는 자기 손으로 마무리 지어서 보여주고 싶은 입장인데, 문제는 단순 재편집 수준이 아니라 CG작업부터 다시 해야하는 입장이니까... 스나이더는 스나이더 컷 내놓으라는 여론을 키우려고 떡밥 던지는거고, 워너 입장에서는 이미 실패한 컨텐츠에 공식적으로 돈 지원해서 다시 내놓는게 의미가 없음. 중박이라도 쳤으면 모를까.
잭 스나이더가 뭐랄까, 참 장점이 뚜렷한 훌륭한 감독인데 단점 또한 너무 분명해서 액션만 맡겨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함. 그리고 잭 스나이더의 스타일인 고속촬영을 활용한 슬로우 액션이 이제는 조금 한물간 느낌이라는 것도 문제. 본 시리즈의 핸드헬드와 함께 다른 영화에서 너무 많이 활용됨. 맨오브스틸에서는 그걸 뺐었는데 이후에는 다시 돌아옴. 사실 최근 트렌드가 롱테이크 액션씬인데(올드보이의 영향도 상당함.) 마블은 어벤져스 때부터 일찍이 반영하고 있었음. 사실 액션 부분은 다른 감독에 맡기는게 나쁜게 아닌게 실제로 시빌워의 공항 시퀀스도 채드 스타헬스키(존윅 1-2-3감독)와 데이비드 리치(존윅1편 공동감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2)가 참여했고 DC 버즈오브프레이의 경우도 채드 스타헬스키가 참여함. (그래서 잘보면 존윅 스러운 액션이 많음. 테이크가 길고 클로즈업이 적고 합을 중시하고 등등)
맨오브스틸에서 인면따윈 안중에도 없었던 슈퍼맨은 감안한다 해도 뱃대슈에서 캐릭터 붕괴시키고 유니버스 자체를 수렁으로 몰아버렸는데 이렇게까지 어필하는게 추하게 느껴질 정도임 아 내영화 제대로 못끝냈어 징징대는 잭스나보다 슬픈게 뱃대슈로 dc의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멸망하는걸 본 관객인데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게 하니 화가 날 지경
그냥 있는거 다 공개해라 이렇게 찔끔찔끔 10년동안 공개하는 관종짓하지말고
아니 명작만 뽑다가 저리 하나 그런 것도 아니고, 항상 그런 영화 만들다가 또 저리가 나온 것 뿐인데... 무슨 스나이더 컷이니 뭐니...
배댓슈 개작살낸거 보면 저리도 기대가 안됨
맨옵스 보고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