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민주당이 열민당을 강하게 비판하는 가장 첫번째 이유는
민주당 공천탈락자 or 누가 봐도 공천 통과 못할 사람들로 이뤄진 당이기 때문입니다
어렵게 말하면 민주당의 공천시스템을 무너트리려고 만든 당이고
쉽게 말하자면 공천불복자 모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공천에 불복하는 사람들이 비례당을 세워서 뱃지를 달고
의석수를 빌미로 합당을 요구하기 시작하면
당의 시스템은 무너지고 계파주의가 부활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해찬 대표가 말했듯이
'정치신인의 등용과 직능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정치 셀럽들의 의원직 보장용 카드로 쓰여서는 안된다'는 것도 있습니다.
열민당을 지지하는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인물은 더 낫지 않느냐'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좋은 말이 아닙니다.
그만큼 인지도를 가진 사람들이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에 잔뜩 몰려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시민당에 들어간 다른 비례대표들도 바보가 아닌한 그럴거면 걍 시민당 안왔겠죠.
과정을 따지자면 한도끝도 없어요.
애초에 비례대표연동제 자체를 안하는게 제일 나았겠죠.
근데 그거 안했으면 공수처법이나 유치원 3법, 그리고 당시 걸려있던 추경 통과 셋 다 안됐을 거고요.
비례대표 연동제는 받았다쳐도, 20석 캡을 씌웠으면 시민당 만들어질 일도 없었겠지만 정의당이 통수쳤죠.
시민당을 만들기로 한 시점에서 선택지가 저거밖에 없었던 게 아쉽긴 해요.
갠적으론 그냥 연동형비례대표 같은 겉으로만 착해보이는 짓 때려치우고, 올해 총선에서 확실히 180석 먹고나서 죄다 밀어붙이길 원했지만, 그렇게 안됐으니 이 상황에서 어떻게 되는질 볼 수밖에 없지 싶네요.
그나마도 최악까진 아닌게, 시민당에 정의당이 안끼어든 게 정말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의당 쪽에서 한번 튕겨보겠답시고 제의했는데도 거절했을 때 정말 너무 고맙더라고요.
와. 얘네들은 받아먹는 거에 얼마나 익숙하면 정당 등록 기한 며칠 남지도 않은 시점에서 또 간을 보나.
한번 물어보고 손절한 거라 정의당 쪽에서도 자기들 안끼워준걸로 뭐라 하지도 못하니
(지들은 원래부터 독고다이 하려고했다 하는 헛소리 하지만 걍 헛소리죠)
그나마 최악은 면했다고 봅니다.
열린민주 지지하면 안됩니까? 자꾸 갈라치기해서 싸움붙이려는 사람들있는데 열린민주가 마음에 안드시면 표안주셔도됩니다
후보면면을보고 공략을보고 약속을 지킬사람인지보고 아니다싶으시면 표주지마세요
왜 물어뜯고 험담하는겁니까.. 열린민주가 국민의당처럼 민주당 뒤통수때리고 결국 아사리판되고 미통당흡수되고 그럴사람들이 모여있나요?
후보들에 면면이 고작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들 모와놓은곳 아니잖습니까?
저도 민주당원이고 포항에서 아침출근길마다 허대만후보 선거원들한테 손흔들어주고 누구보다 열씸히 문재인정권에 성공을 바라는사람입니다
왜 같은 꿈을 가진사람들끼리 싸움이 생기려하죠? 왜 서로 물어뜯으려하는거죠?
제대로 이해할수있게 설명좀 해주실분?
민주당이 열민당을 강하게 비판하는 가장 첫번째 이유는
민주당 공천탈락자 or 누가 봐도 공천 통과 못할 사람들로 이뤄진 당이기 때문입니다
어렵게 말하면 민주당의 공천시스템을 무너트리려고 만든 당이고
쉽게 말하자면 공천불복자 모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공천에 불복하는 사람들이 비례당을 세워서 뱃지를 달고
의석수를 빌미로 합당을 요구하기 시작하면
당의 시스템은 무너지고 계파주의가 부활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해찬 대표가 말했듯이
'정치신인의 등용과 직능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정치 셀럽들의 의원직 보장용 카드로 쓰여서는 안된다'는 것도 있습니다.
열민당을 지지하는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인물은 더 낫지 않느냐'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좋은 말이 아닙니다.
그만큼 인지도를 가진 사람들이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에 잔뜩 몰려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열린민주당이 좋아서 찍는 분들이 당연히 계실테고,
그로 인해 열린민주당이 정말로 대승을 거둔다면 민주당도 반응할겁니다.
다만 현재 열린민주당이 내부로는 선명성을 다짐하면서도
외부로는 민주당의 비례정당으로 보이기 위한 꼼수를 쓰고 있으니까
그러한 혼동표를 시민당으로 끌어오려는게 민주당의 당연한 입장이겠죠.
대체 어떤 근거로 공천불복자 모임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게되는거죠? 후보자선정은 투표로만 진행했고 거기에 어떤 후보자들에 의지도 섞여있지않았는데 무슨근거로? 공천불복자모임이라는 꼬리표를 다시는겁니까? 투표로 예비후보자를 모으고 거기서 본인에 의사를 타진해서 의향이있는분들만 선정했습니다
정치셀럽들에 의원직보장용카드로 쓰여선는 안된다는말은 선거제도 자체랑도 어울리지않는 말같은데요?
국회의원이나 혹은 후보자들이 기를쓰고 미디어에 노출되는 심지어 부고소식빼고는 다 좋다라고할정도로 나오는건
결국 셀럽이되서 한표에 지지라도 더 받고자함인데요?
그럼 인물이 더 낫다는데는 동의하신거네요? 좋은 인물들이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에 잔뜩몰려있으면 어때서요?
내가 원하고 내 의견을 대신해줄사람을 뽑아서 국회로 진출시키는게 민주주의 아닙니까? 제가 잘못알고있습니까?
그건 결과론적인 이야기구요
그리고 쫄아서 정봉주 내팽겨쳤다고밖에 이해할 수 없는 공천 아니었나요? 저는 적어도 그렇게 보입니다만
또한 싸잡아서 공천 통과 못할 사람’들’로 격하하는 말씀은 좀 옳지 못합니다 계파주의하시는데 계파주의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정치는 계파가 안생길 수가 없어요 단지 박근혜 탄핵이랴 뭐랴 특수한 상황때문에 압도적 지도자 문재인 대통령 아래에 하나로 묶여있는 것이지, 카리스마 없는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언제든 계파는 생길겁니다
대체 열민당 어디에 정치셀럽들의 의원직 보장용 카드 인지 모르겠네요 후보도 지지하는 국민들이 뽑았고 순번도 그러한데요
시민당이야말로 어영부영 늑장으로 위성정당 만들고 후보 선출한 것 아닙니까? 어떤 성분인지도 모를 후보들 배치했다고 생각들던데요
열민당은 취지부터가 국회의원할 생각없는 분들이 대부분 지목받아서 나왔습니다 국회의원 뱃지달고싶어서 환장했다면 정봉주 손혜원부터 후보군에 있었겠죠
시민당을 지지하는건 좋으나 정책으로 보여주세요 정치질해서 표안뺏기려고 하지마시구요
대체 전 시민당이 위성정당으로써 노선이 같다라는 것 말고 어디에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문재인대통령에게 힘을 싣는다라는 목표는 너무 나이브하지않습니까?
마치 ‘정의당은 아군일테니까 비례표는 정의당 좀 찍어주자’ 라고 모두들 생각했던 저번 총선이 생각나네요
김홍걸후보의 오늘 워딩은 열린민주당 지지자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워딩들이 무더기로 튀어 나왔죠. 그리고 지금 화제가 되고 있죠.
오늘 발표는 분명히 논의를거쳐 나온것일겁니다. 지지를 호소 하는방법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아직 6일남았습니다.
어차피 열린민주당을 지지할 지지층은 아무리 좋은 소리를 해도 표를주지 않아요. 왜냐하면 지역구1번 찍었으면 된거 아니냐는 회로로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민주당 코어지지층은 얘기가 다릅니다.
헷갈려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이건 젊은 사람들 들으라고 던진 메시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나이가 좀더 있는 민주당 코어층에 헷갈리지 말라고 던지는 가이드 라인같습니다.
'김대중' 이워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열린민주는 못쓰는 이름이니까요. 젊은 사람들 시각에서 봤을때는 굉장히 올드해 보이지만 민주당당원이나 코어지지층을 집결시키기 위해 좀 세게 나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열린 민주당을 비판하는 것은 진보진영안에서 당연히 나올 수 있는 것이지만
사정게를 언제든 선동하려는 루리웹의 북유게에서는 이해찬을 쇼찬 쇼찬 거리면서 혐오해왔으면서 ....
심지어 문재인의 최측근인 양정철까지 욕하던 사람들이
여기서는 무슨 민주당 선발대인것처럼 행동하는 저런 행태에 너무 화가 난다...
열린당의 문제는 차차해도
최소한 김홍걸이 민주당을 위해 이루어 낸 것이 정봉주가 민주당 아무도 안하던 MB 저격하다 감옥간것보다 더 대단해 보이지도 않고
12년을 정치도 못하고 투표도 거의 못하고 살아왔는데 안철수와 같다는 저런 이야기를 듣는 것은 잘못된 거지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아버지 잘만나서 이름판 것 말고는 기억나지도 않는 김홍걸과 정봉주는 엄연히 다르죠
또한 안철수가 어떤 개아리를 틀면서 나간건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열민당을 국민의당 취급하려는 사람들도 분명히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그냥 시민당은 정책으로 승부하세요 문재인만 파시던가
더민주당이 비례정당을 하건 안하건 중요치 않고요. 그건 중요치 않고요. 본인들이 새로운 정당을 만들고 새로운 출발하는건데, 예전 열린우리당과 더민주당의 이름을 합쳐서, 이름을 지은것은 자신들의 노력없이 더민주당의 지지율을 끌어오려고 하는 수작이 뻔히 보이는데, 이걸 좋게 보는것 자체가 이상한거라고 봅니다.
Loran Cehack
(3322625)
1.225.***.***
20170509 1일
상황 왜곡한적 없고요. 열린민주당의 창당 과정이나 내부인사들이나 결국 공천은 떨어졌지만, 국회의원은 하고 싶은 이유가 전부 아닙니까? 답글 | 20.04.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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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떨어지고 국회의원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문제라면서요?
20170509 1일 | (IP보기클릭)1.229.***.*** | 20.04.10 00:00
웃길거 있나요? 반대했던 사람들 덕분에 갈라지는 계기가 됐는데 그건 다 이해해 주신다고요?
유권자는 후보를 보고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당을 보고 선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을 만든 것만으로도 미통당과 정의당의 의석은 줄었고 그 자체도 의미가 있는대요?
20170509 1일 | (IP보기클릭)1.229.***.*** | 20.04.10 00:17
님 말씀대로라면 삼성짝퉁 삼송으로 이름 짓고, 물건팔아도 상관없다는 말이나 마찬가지고요. 민주당이 위성정당 늦게 만들었으니 민주당짝퉁 만들어서 활동해야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라는게 명분이 중요한데, 민주당이 비례정당이 없어서 나왔다는건데, 그논리면 더불어 시민당이 생기면 명분이 사라지는겁니다. 단순히 민주당이 비례정당 늦게 만든게 잘못이다? 이런 사고방식은 기회주의자나 하는 소리입니다.
아니 멍청하세요? 늦게 만든게 팩트에요
더민주가 위성정당 만든다는 시그널만 줬어도 정봉주 나가서 비례정당 안만들었습니다
좀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삼성하고 삼송 차이랑 전혀 다릅니다 꼬우면 시민당이 아니라 민주당이라는 이름 넣었으면 될 문제입니다
민주주의라는 단어몰라요? 여기에 저작권이 있습니까? 전세계 대부분 국가가 민주주의를 채용하고 있는데 한국의 정당체제에선 더불어민주당만 민주라는 단어에 저작권을 갖고 있다고 착각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또 한번 말씀드리지만 더민주가 위성정당 늑장대처해서 나온게 열민당이라는거 좀 찾아보세요
그리고 생각이 아주 패권적이신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더민주가 정의당에 휘둘려서 캡씌우는거 제대로 대처 못하고 어영부영 통과시키고 시간흐르다가 미통당이 위성정당 만들고 똥줄탈 때도 더민주는 위성정당 안만든다는 스탠스로 갔기때문에 정봉주가 나가서 비례정당 만든겁니다
정당만드는게 쉬운줄아세요? 명분따지게. 정치 땅파서합니까? 더민주가 늦게 비례정당 만들어서 만들어진게 열린민주당인데, 이걸 100%양보해서 열린민주당 접어라? 왜, 정당 만드는 돈 더민주가 다 준답니까? 정봉주손혜원은 땅파서 당운영합니까? 말이 되는 현실적인 소리좀 하세요 판타지세상에서 살지마시고.
기회주의자들은 시민당이나 하는 말 아닙니까? 출신성분도 잘 모를 사람들 비례후보 앞순번에 다 있고 뒤에 더민주출신 포진되어있던데, 더불어민주당은 뭐했답니까?? 열린민주당 이후에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례순번을 개같이 해둔건 모르세요?
현실을 보세요 좀. 그리고 지역구는 한참 더민주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1당이니 뭐니하면서 열린민주당 협박하는 짓거리는 협잡배들이나 할 소리에요
제발 좀 제대로 좀 알고 하세요 추잡하게 그냥 열민당 까실거면 가만히 계시고.
이럴 수록 전체표 깍아먹는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줘도아 조까 우리가 옳아 그러니까 니들 생각 관심없고 내말에 따라만 외치고 있는 걸 보니까 저도 복창이 터질것같아요.
니들이 그렇게 난리를 피우면 열민당 찍을 사람이 시민당을 찍냐고 그사람들도 한표씩 들고 있다고 그렇게 말을 해줘도 알아먹고 싶지 가 않은가봐요 자기 직성이 안풀리나?
자기들이 말하는대로 민주당 아니라고 했으면 선거끝나고 지금 지지율이면 의석 꽤먹을텐데 그들을 등지고 머 어쩌려고?
무슨 가상세계에서 사는 정치병자들을 보는 느낌이라니까요. 현실에서 이미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눈을 돌리고선 그저 우리가 옳다만 외치고 있으니 참...
김홍걸이 과격한 발언이다 - 열민당 찍을 사람
김홍걸이 할 수 있는 말이다 - 시민당 찍을 사람
이미 어느 정도 결론이 난 상태기 때문에 김홍걸 말은 열민도 시민도 아직 결정 못한 사람을 향한 말임
김홍걸이 싫다해도 시민당 찍을 사람은 시민당 찍고 열민당 찍을 사람은 열민당 찍음
열린당에 쓴소리 좀만하면 갈라치기라고 기겁하는 사람많은데 갈라치기는 뭔 갈라치기여 이미 갈라진 당인데 갈라져 있는 당에 표 넘어가는걸 뭐라하는데 뭔 갈라치기여
누가 민주당인지 확실히 하는 게 좋죠
총선 끝나면 민주당과 담판 어쩌고 하는걸 보면서 얘네가 승리후 합당하게 되면 새정연처럼 당내가 혼란스럽게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던...
이해찬, 이낙연, 고민정, 이종걸, 정청래, 김홍걸... 또 누가 더 말하면 믿으실래요? 열민당이 민주당에게 해가 된다는걸?
민주당이 열민당을 강하게 비판하는 가장 첫번째 이유는 민주당 공천탈락자 or 누가 봐도 공천 통과 못할 사람들로 이뤄진 당이기 때문입니다 어렵게 말하면 민주당의 공천시스템을 무너트리려고 만든 당이고 쉽게 말하자면 공천불복자 모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공천에 불복하는 사람들이 비례당을 세워서 뱃지를 달고 의석수를 빌미로 합당을 요구하기 시작하면 당의 시스템은 무너지고 계파주의가 부활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해찬 대표가 말했듯이 '정치신인의 등용과 직능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정치 셀럽들의 의원직 보장용 카드로 쓰여서는 안된다'는 것도 있습니다. 열민당을 지지하는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인물은 더 낫지 않느냐'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좋은 말이 아닙니다. 그만큼 인지도를 가진 사람들이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에 잔뜩 몰려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대전5002ne CNC목공방
누가 민주당인지 확실히 하는 게 좋죠
번호를 섞어서 주지 왜 뒤에다 몰빵해놓은겨 밀어달라 의도는 알겠지만 최악의 경우도 대비해야지..
시민당에 들어간 다른 비례대표들도 바보가 아닌한 그럴거면 걍 시민당 안왔겠죠. 과정을 따지자면 한도끝도 없어요. 애초에 비례대표연동제 자체를 안하는게 제일 나았겠죠. 근데 그거 안했으면 공수처법이나 유치원 3법, 그리고 당시 걸려있던 추경 통과 셋 다 안됐을 거고요. 비례대표 연동제는 받았다쳐도, 20석 캡을 씌웠으면 시민당 만들어질 일도 없었겠지만 정의당이 통수쳤죠. 시민당을 만들기로 한 시점에서 선택지가 저거밖에 없었던 게 아쉽긴 해요. 갠적으론 그냥 연동형비례대표 같은 겉으로만 착해보이는 짓 때려치우고, 올해 총선에서 확실히 180석 먹고나서 죄다 밀어붙이길 원했지만, 그렇게 안됐으니 이 상황에서 어떻게 되는질 볼 수밖에 없지 싶네요.
그나마도 최악까진 아닌게, 시민당에 정의당이 안끼어든 게 정말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의당 쪽에서 한번 튕겨보겠답시고 제의했는데도 거절했을 때 정말 너무 고맙더라고요. 와. 얘네들은 받아먹는 거에 얼마나 익숙하면 정당 등록 기한 며칠 남지도 않은 시점에서 또 간을 보나. 한번 물어보고 손절한 거라 정의당 쪽에서도 자기들 안끼워준걸로 뭐라 하지도 못하니 (지들은 원래부터 독고다이 하려고했다 하는 헛소리 하지만 걍 헛소리죠) 그나마 최악은 면했다고 봅니다.
김홍걸 8월에 당대표 나옴? ㅋㅋㅋ
총선 끝나면 민주당과 담판 어쩌고 하는걸 보면서 얘네가 승리후 합당하게 되면 새정연처럼 당내가 혼란스럽게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던...
김홍걸이 14번인가 그래서 이번에 될지말지 아리까리함
시트릭애시드
네거티브로밖에 안보이는데요. 김홍걸 멘트는
거칠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사실이잖아요
국민의당하고 다르죠 국민의당은 새정치민주연합부터 시작된 안철수계라는 계파가 이미 당내에 있었던거고, 열린당은 계파가 있는게 아닌데..
정봉주 계파의 시작이죠
오히려 모인사람들보면 손혜원하고 더 친한듯
김병주 대장님 여의도 보내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회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열린당 후보들 면면을 보면 국회들어가면 영향력을 발휘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보다는 정의당 포지션에 가깝다고 봄 합당보다는 연대로 마음먹었고 문제는 정의당처럼 발목이나 안잡았으면 함
하튼 이것도 갈라치기 할라고 난리네요. 애초에 열린이고 시민다이고 왜 나왔나요? 미통당 때문에 나온거지. 둘중에 아무거나 좋은거 찍으세요. 미통당만 아니면 성공임.
김메텔
이해찬, 이낙연, 고민정, 이종걸, 정청래, 김홍걸... 또 누가 더 말하면 믿으실래요? 열민당이 민주당에게 해가 된다는걸?
저도 국민의당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열린당에 쓴소리 좀만하면 갈라치기라고 기겁하는 사람많은데 갈라치기는 뭔 갈라치기여 이미 갈라진 당인데 갈라져 있는 당에 표 넘어가는걸 뭐라하는데 뭔 갈라치기여
더블어=오리온 쵸코파이 열민당= 롯데 쵸코파이 난 정품이 좋더라
하필 또 거기서 롯데가 나오네요 시게미쓰상...
문프는 민주당 소속임. 간단 명료함.
열림당 옹호하는 애들 보면 이미 답 나왔음
열린민주 지지하면 안됩니까? 자꾸 갈라치기해서 싸움붙이려는 사람들있는데 열린민주가 마음에 안드시면 표안주셔도됩니다 후보면면을보고 공략을보고 약속을 지킬사람인지보고 아니다싶으시면 표주지마세요 왜 물어뜯고 험담하는겁니까.. 열린민주가 국민의당처럼 민주당 뒤통수때리고 결국 아사리판되고 미통당흡수되고 그럴사람들이 모여있나요? 후보들에 면면이 고작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들 모와놓은곳 아니잖습니까? 저도 민주당원이고 포항에서 아침출근길마다 허대만후보 선거원들한테 손흔들어주고 누구보다 열씸히 문재인정권에 성공을 바라는사람입니다 왜 같은 꿈을 가진사람들끼리 싸움이 생기려하죠? 왜 서로 물어뜯으려하는거죠? 제대로 이해할수있게 설명좀 해주실분?
살으리렸다
민주당이 열민당을 강하게 비판하는 가장 첫번째 이유는 민주당 공천탈락자 or 누가 봐도 공천 통과 못할 사람들로 이뤄진 당이기 때문입니다 어렵게 말하면 민주당의 공천시스템을 무너트리려고 만든 당이고 쉽게 말하자면 공천불복자 모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공천에 불복하는 사람들이 비례당을 세워서 뱃지를 달고 의석수를 빌미로 합당을 요구하기 시작하면 당의 시스템은 무너지고 계파주의가 부활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해찬 대표가 말했듯이 '정치신인의 등용과 직능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정치 셀럽들의 의원직 보장용 카드로 쓰여서는 안된다'는 것도 있습니다. 열민당을 지지하는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인물은 더 낫지 않느냐'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좋은 말이 아닙니다. 그만큼 인지도를 가진 사람들이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에 잔뜩 몰려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에서 최종선택은 유권자가 합니다. 당의 시스템을 무너뜨린다? 열린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많으면 당의 공천시스템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수도 있죠..
문프가 당대표때 시작해서 몇년동안 고생해서 겨우만들어놓은 시스템공천인데 그거 무너뜨리려는 사람들이예요. 이해찬이 힘이없어서, ㅂㅅ이라서 주변사람 다 떨어뜨린게 아니예요
정말로 열린민주당이 좋아서 찍는 분들이 당연히 계실테고, 그로 인해 열린민주당이 정말로 대승을 거둔다면 민주당도 반응할겁니다. 다만 현재 열린민주당이 내부로는 선명성을 다짐하면서도 외부로는 민주당의 비례정당으로 보이기 위한 꼼수를 쓰고 있으니까 그러한 혼동표를 시민당으로 끌어오려는게 민주당의 당연한 입장이겠죠.
민주당 입장은 당연히 그렇는데.. 열린당도 아직 정치초보자들이 많이 모인당이라 미숙하나 봅니다 ㄷㄷㄷ 유권자 입장에선 둘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그것도 어렵네요 참..ㅠㅠ
열린민주당은 초보자 모임이 아닙니다. 선수 적다고 초보가 아니죠. 선수는 없거나 적어도 정치뉴스에서 많이 보셨던 분 노련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거기를 정치초보자라고 할 수는 없죠.
대체 어떤 근거로 공천불복자 모임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게되는거죠? 후보자선정은 투표로만 진행했고 거기에 어떤 후보자들에 의지도 섞여있지않았는데 무슨근거로? 공천불복자모임이라는 꼬리표를 다시는겁니까? 투표로 예비후보자를 모으고 거기서 본인에 의사를 타진해서 의향이있는분들만 선정했습니다 정치셀럽들에 의원직보장용카드로 쓰여선는 안된다는말은 선거제도 자체랑도 어울리지않는 말같은데요? 국회의원이나 혹은 후보자들이 기를쓰고 미디어에 노출되는 심지어 부고소식빼고는 다 좋다라고할정도로 나오는건 결국 셀럽이되서 한표에 지지라도 더 받고자함인데요? 그럼 인물이 더 낫다는데는 동의하신거네요? 좋은 인물들이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에 잔뜩몰려있으면 어때서요? 내가 원하고 내 의견을 대신해줄사람을 뽑아서 국회로 진출시키는게 민주주의 아닙니까? 제가 잘못알고있습니까?
근데 애초에 비례의원을 만든 취지가.. 능력은 있는데, 국회의원 못되니깐 비례의원으로 넣어주는 거잖아요? 님 말대로라면 열린당이 거기에 부합되는..
열민당에 계신 분들의 인지도는 이미 비례대표 따위는 가볍게 뛰어넘을 수준입니다. 능력은 있는데 인지도가 부족해서 국회의원이 못 되는 분들이 아니라요.
그건 결과론적인 이야기구요 그리고 쫄아서 정봉주 내팽겨쳤다고밖에 이해할 수 없는 공천 아니었나요? 저는 적어도 그렇게 보입니다만 또한 싸잡아서 공천 통과 못할 사람’들’로 격하하는 말씀은 좀 옳지 못합니다 계파주의하시는데 계파주의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정치는 계파가 안생길 수가 없어요 단지 박근혜 탄핵이랴 뭐랴 특수한 상황때문에 압도적 지도자 문재인 대통령 아래에 하나로 묶여있는 것이지, 카리스마 없는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언제든 계파는 생길겁니다 대체 열민당 어디에 정치셀럽들의 의원직 보장용 카드 인지 모르겠네요 후보도 지지하는 국민들이 뽑았고 순번도 그러한데요
시민당이야말로 어영부영 늑장으로 위성정당 만들고 후보 선출한 것 아닙니까? 어떤 성분인지도 모를 후보들 배치했다고 생각들던데요 열민당은 취지부터가 국회의원할 생각없는 분들이 대부분 지목받아서 나왔습니다 국회의원 뱃지달고싶어서 환장했다면 정봉주 손혜원부터 후보군에 있었겠죠 시민당을 지지하는건 좋으나 정책으로 보여주세요 정치질해서 표안뺏기려고 하지마시구요 대체 전 시민당이 위성정당으로써 노선이 같다라는 것 말고 어디에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문재인대통령에게 힘을 싣는다라는 목표는 너무 나이브하지않습니까? 마치 ‘정의당은 아군일테니까 비례표는 정의당 좀 찍어주자’ 라고 모두들 생각했던 저번 총선이 생각나네요
시민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통닭한테 1당뺏기기 시러서 입니다. 총선지면 열민당이고 정책이고 다 소용 없고 대통령은 힘빠집니다. 일제치하부터 독립시키고 봐야죠 지금 상황에서 무슨 정책이에요 1당뺏기면 다소용없는데 자꾸 한가한 소리만 하시네
일단 열린당에서 정의당이나 기타 중도층들의 지지율을 빼오는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실제로 시민당+열린당이 비례에서 한국당을 압도하고 있구요..일단 최대한 범민주당계의 파이를 늘리는게 중요하지, 통합이니 아니니 논의하는건 총선부터 이기고 다음에 논의할 사항입니다
열민당이 민주당보다 우측 포지션이면 모르겠는데, 민주당 왼쪽 포지션에 있는 당이 어떻게 중도표를 빼온다는거죠?
더 왼쪽인 정의당이나 기타 군소정당이 있으니깐요
중도는 미통당이랑 민주당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람들을 보고 하는 말이지 정의당쪽은 중도가 아니잖아요...
상황이 여기까지왔는데도 정의당 지지하는 분들은 ㅁㅁ예요. 우리들이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nl, pd 진짜배기 빨갱이들도 섞여있어요. 절대로 열린민주 지지안해요
여론조사 결과가 그렇던데요
국당은 거의 호남 토호세력...호남판 새누리 아니었나...아무리 그래도 열민이랑 비슷하다고 하긴 쫌?
김홍걸후보의 오늘 워딩은 열린민주당 지지자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워딩들이 무더기로 튀어 나왔죠. 그리고 지금 화제가 되고 있죠. 오늘 발표는 분명히 논의를거쳐 나온것일겁니다. 지지를 호소 하는방법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아직 6일남았습니다. 어차피 열린민주당을 지지할 지지층은 아무리 좋은 소리를 해도 표를주지 않아요. 왜냐하면 지역구1번 찍었으면 된거 아니냐는 회로로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민주당 코어지지층은 얘기가 다릅니다. 헷갈려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이건 젊은 사람들 들으라고 던진 메시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나이가 좀더 있는 민주당 코어층에 헷갈리지 말라고 던지는 가이드 라인같습니다. '김대중' 이워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열린민주는 못쓰는 이름이니까요. 젊은 사람들 시각에서 봤을때는 굉장히 올드해 보이지만 민주당당원이나 코어지지층을 집결시키기 위해 좀 세게 나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열린 민주당을 비판하는 것은 진보진영안에서 당연히 나올 수 있는 것이지만 사정게를 언제든 선동하려는 루리웹의 북유게에서는 이해찬을 쇼찬 쇼찬 거리면서 혐오해왔으면서 .... 심지어 문재인의 최측근인 양정철까지 욕하던 사람들이 여기서는 무슨 민주당 선발대인것처럼 행동하는 저런 행태에 너무 화가 난다... 열린당의 문제는 차차해도 최소한 김홍걸이 민주당을 위해 이루어 낸 것이 정봉주가 민주당 아무도 안하던 MB 저격하다 감옥간것보다 더 대단해 보이지도 않고 12년을 정치도 못하고 투표도 거의 못하고 살아왔는데 안철수와 같다는 저런 이야기를 듣는 것은 잘못된 거지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아버지 잘만나서 이름판 것 말고는 기억나지도 않는 김홍걸과 정봉주는 엄연히 다르죠 또한 안철수가 어떤 개아리를 틀면서 나간건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열민당을 국민의당 취급하려는 사람들도 분명히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그냥 시민당은 정책으로 승부하세요 문재인만 파시던가
열민당은 그냥 민주당 표갉아먹으려고 작정하려고 나온 당임. 권력욕이 강하고 기회주의 성향이 강해보이는걸로 보아.. 어디 누구당이랑 비슷해보이기도함.
그런 얘기 하기에는 더불어 민주당이 시민당을 만들기로 하기 전부터 창당한 당이고 당시에는 더불어 민주당에게 뺏어갈 의석도 없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의석이 거의 정해져 있는 상황이라
더불어 시민당이든 열린 민주당이든 자신들의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어필하는 건 맞다고 보지만 사실관계를 왜곡하면서까지 디스전으로 가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엔 이름부터가 민주당임. 굳이 민주당을 당이름으로 했어야했을까요?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더민주의 지지율을 끌어오려는 수작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자신들이 뭔가 새로운 정치를 하려고 나왔다면, 다른 이름을 썼어야죠.
애초에 저 사람들이 새로운 정치를 한다고 나온적도 없고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을 안한다고해서 나왔던 정당입니다
지지하는 쪽에 많은 표가 가게 하는 행위들은 좋으나 지금처럼 싸우는 포지션은 정치 무관심층에게 좋게 보이지는 않을겁니다 당지도부나 출마자들은 당연하겠지만 지지자들에서라도 정상적인 과정을 통해 지지하는게 맞다고 봐요
더민주당이 비례정당을 하건 안하건 중요치 않고요. 그건 중요치 않고요. 본인들이 새로운 정당을 만들고 새로운 출발하는건데, 예전 열린우리당과 더민주당의 이름을 합쳐서, 이름을 지은것은 자신들의 노력없이 더민주당의 지지율을 끌어오려고 하는 수작이 뻔히 보이는데, 이걸 좋게 보는것 자체가 이상한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지역구 표 빠진다고 비례정당 반대했던 분들이 뭔들 좋아하시겠나요? 미통당이나 정의당으로 갈바엔 그쪽으로 가는게 나은 상황이었는데 지금이야 더불어시민당이 나와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하더라도 당시 상황까지 왜곡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해찬 당대표가 말했죠. 열린민주당은 더민주당이랑 아무 관련 없다고요. 내부싸움도 아니고요. 그냥 경쟁이죠. 자꾸 더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을 연관 시키지 마세요.
그 권력욕이 강하고 기회주의성향이 강해보이는게 누군가요? 그딴놈이 열린민주있으면 제가 먼저 찾아가서 꺼지라고 말하고싶은데요
내부 싸움이라고 한적도 없고 연관시킨적도 없어요 사사건건 왜곡하시네요 분명 더불어 시민당이 창당하기 전과 후는 상황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상황 왜곡한적 없고요. 열린민주당의 창당 과정이나 내부인사들이나 결국 공천은 떨어졌지만, 국회의원은 하고 싶은 이유가 전부 아닙니까?
열린민주당창당 자체가 기회주의죠. 더민주당 잘나가니까 굳이 이름까지 따와서 짝퉁정당 만들어서 국회의원좀 해보겠다는 의도라고 봅니다.
그런사람이 누구누구인가요?
그런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열린민주당 자체가 공천에서 떨어진 사람들이자나요. 그런사람들이 민주당이름가져와서 창당하는것 자체가 기회주의로 밖에 안보이네요.
Loran Cehack (3322625) 1.225.***.*** 20170509 1일 상황 왜곡한적 없고요. 열린민주당의 창당 과정이나 내부인사들이나 결국 공천은 떨어졌지만, 국회의원은 하고 싶은 이유가 전부 아닙니까? 답글 | 20.04.09 23:55 -------------------- 공천 떨어지고 국회의원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문제라면서요?
그럼 열린민주당 창당 명분이 뭐죠? 아니 굳이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붙인이유도 뭔지 궁금하고요.
위에 다 써 놨는데 안 읽으셨나요?
민주당이 비례정당이 없어서 만들었다고요? 그게 창당이유면 더불어 시민당이 창당되면서 없어져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창당이 개인 사업도 아니고 수백명의 사람을 모아서 만든건데 시민당이 만들어졌다고 문 닫으라는게 말이 됩니까?
전형적인 갑질 발언인데 민주당 지지한다면서 그런 얘기는 하지 마세요
그렇자나요. 명분이 없어진건데, 유지한다는건 권력욕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갑질이 아니라. 민주당 짝퉁인척하니까 그게 너무 괘씸해서 그럽니다. 당이름이라도 바꾸면 모를까요.
억지도 정도껏 부리셔야죠... 민주당 지지자 맞습니까?
안되는걸 하라고 하는게 갑질 맞습니다 창당 다끝난 정당보고 이름을 바꿔라... 정당을 해체해라... 이게 갑질이 아니라고요?
그럼 물어볼께요. 더민주당에서 인정하지도 않는 정당을 창당해놓고, 민주당인척하는게 옳다고 봅니까?
계속 반복적인 얘기 하게 하지 마시고요 더불어 시민당 창당 전에는 저게 최선이었습니다
당시에 비례정당 극구 반대하신분들이 반성해야죠
아니 이말은 좀 웃기네 비례정당 찬성하시던분들이 왜 정작 만들어놓으니까 열민당 가있어요 반대했던 사람들은 그래도 당원투표니까 수긍하고 시민당 밀고있는데
민주당 공천떨어지고, 국회의원하고 싶은것은 이해하는데, 창당하면서 민주당이름까지써서 활동해야하는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때당시 더불어 시민당이 없다고 했어도. 더민주하고 상의하고 열린민주당을 만들었다면 모를까요.
웃길거 있나요? 반대했던 사람들 덕분에 갈라지는 계기가 됐는데 그건 다 이해해 주신다고요? 유권자는 후보를 보고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당을 보고 선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을 만든 것만으로도 미통당과 정의당의 의석은 줄었고 그 자체도 의미가 있는대요?
아니 찬반여론이 싸우니까 당원투표로 깔끔하게 정했잖아요 뭘 그게 갈라지는 계기에요 궤변이 지나치시네 ㅋㅋ
결국 공천결과도 인정못한다, 당의 비례연합 결정도 인정못한다, 그럼에도 민주당의 비례정당인 척은 해서 표는 모으겠다 그냥 도둑놈 그 자체잖아요
그땐 이유가 있으니 반대한거고요. 민주당 공천떨어졌는데, 마침 민주당 비례정당이 없었고, 국회의원은 하고 싶으니, 떨어진사람끼리 모여서 민주당짝퉁 비례정당만들어서 국회의원이나 해보자 이거 아닙니까? 더민주당이랑 상의나 하고 열린민주당 창당한것도 아니자나요?
공천결과를 인정 못했으면 지역구도 냈겠죠 김의겸같은 사람은 지역구로 나가도 경쟁력이 있어요 물론 3자 대결되서 같이 엿먹을 수는 있어도
그래서 공천 떨어졌는데 국회의원 해보자고 간 사람이 누구냐니까요?
열린민주당 후보자 전원이요.
ㅋ 완전 선동꾼들이네요
아니 당원투표해서 하자는대로 해줬더니 정작 선택은 거부하고 다들 열민당으로 갔으면서 그것도 당원투표에서 반대찍은(심지어 그러고 진) 사람들 탓이에요? 그래놓고 선동꾼이라고 낙인찍고 튀기? 어이구 열린민주당 수준 잘 봤습니다
그래서 열민당으로 간 사람들 명단이라도 보여주죠?
아니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하시면서, 우기는건 님이죠. 더불어 시민당이 창당되었으면, 당이름이라도 바꿔요. 열민당은 명분도 없이 갈라치기 하기 위한 정당일뿐입니다.
당이름 바꿀 방법을 알려줘 보시죠?
이해찬 까고 김홍걸 까던 사람들 대충 아는데 이제 와서 그사람들이 이러는거 보니 참... 정작 꾸준히 지지하던 사람들은 지금도 조용히 지지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알아서 해야죠. 아니면 지금이라도 포기하던가요.
아니 ‘민주’라는 단어가 더불어민주당만 가져야하는 이름인가요 ? 더민주가 ㅂㅅ같이 캡이니 뭐니 끌려다니다 위성정당 늦게 만든 탓이지 ;
님 말씀대로라면 삼성짝퉁 삼송으로 이름 짓고, 물건팔아도 상관없다는 말이나 마찬가지고요. 민주당이 위성정당 늦게 만들었으니 민주당짝퉁 만들어서 활동해야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라는게 명분이 중요한데, 민주당이 비례정당이 없어서 나왔다는건데, 그논리면 더불어 시민당이 생기면 명분이 사라지는겁니다. 단순히 민주당이 비례정당 늦게 만든게 잘못이다? 이런 사고방식은 기회주의자나 하는 소리입니다.
아니 멍청하세요? 늦게 만든게 팩트에요 더민주가 위성정당 만든다는 시그널만 줬어도 정봉주 나가서 비례정당 안만들었습니다 좀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삼성하고 삼송 차이랑 전혀 다릅니다 꼬우면 시민당이 아니라 민주당이라는 이름 넣었으면 될 문제입니다 민주주의라는 단어몰라요? 여기에 저작권이 있습니까? 전세계 대부분 국가가 민주주의를 채용하고 있는데 한국의 정당체제에선 더불어민주당만 민주라는 단어에 저작권을 갖고 있다고 착각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또 한번 말씀드리지만 더민주가 위성정당 늑장대처해서 나온게 열민당이라는거 좀 찾아보세요 그리고 생각이 아주 패권적이신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더민주가 정의당에 휘둘려서 캡씌우는거 제대로 대처 못하고 어영부영 통과시키고 시간흐르다가 미통당이 위성정당 만들고 똥줄탈 때도 더민주는 위성정당 안만든다는 스탠스로 갔기때문에 정봉주가 나가서 비례정당 만든겁니다 정당만드는게 쉬운줄아세요? 명분따지게. 정치 땅파서합니까? 더민주가 늦게 비례정당 만들어서 만들어진게 열린민주당인데, 이걸 100%양보해서 열린민주당 접어라? 왜, 정당 만드는 돈 더민주가 다 준답니까? 정봉주손혜원은 땅파서 당운영합니까? 말이 되는 현실적인 소리좀 하세요 판타지세상에서 살지마시고. 기회주의자들은 시민당이나 하는 말 아닙니까? 출신성분도 잘 모를 사람들 비례후보 앞순번에 다 있고 뒤에 더민주출신 포진되어있던데, 더불어민주당은 뭐했답니까?? 열린민주당 이후에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례순번을 개같이 해둔건 모르세요? 현실을 보세요 좀. 그리고 지역구는 한참 더민주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1당이니 뭐니하면서 열린민주당 협박하는 짓거리는 협잡배들이나 할 소리에요 제발 좀 제대로 좀 알고 하세요 추잡하게 그냥 열민당 까실거면 가만히 계시고.
그게 기회주의죠. 더민주당이 비례정당을 만들지 말지는 더민주당 내부에서 결정할일이에요. 정봉준가 그점을 파고든거고요. 에시당초 더민주당은 비례정당 안만들려고 했어요. 반칙이나 마찬가지니까요. 근데 그사이를 비집고 더민주당의 비례정당인척하며 창당했습니다. 명분은 더민주당이 비례정당을 안만들어서 창당했다는데, 그말은 더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하면 없어지겠다는 얘기죠. 명분이 없어지는거자나요. 선점했다고해서 그게 명분이나 정당화될순 없습니다. 더시민당이 창당되도 강행하겠다는거는 처음부터 열민당은 명분같은건 상관없다는 뜻이죠. 창당자채가 목적이었으니까요. 자신들의 창당이 호응이 좋으니까 명분같은것은 아무래도 좋아 그런가죠. 그리고 명분없는 정치는 탐욕일뿐입니다. 문통이 갖은 명분과 원칙을 중시하는 이유가 뭔데요? 권력이 있음에도 어려게 정치하는이유가 뭔거 같아요? 제대로된 명분없이는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민주당 사칭하며 선거유세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더민주당에서 나갔으면 자신들의 독자적인 정당을 창당해야지 더민주당하고 상의도 없이 민주당 사칭정당을 창당하는건 선거 쉽게 해보겠다는겁니다.
존나게 표깎아먹는거지 그냥 분위가 이쪽이니 가볍게 투표해보려는 사람들이 포털 메인에 존나게 디스질해대는거 보면 또싸우네 ㅆㅂㅅㄲ들 하고 침뱉고 가지 그래도 열린민주당 ㄱㅅㄲ 하면서 퍽이나 투표하겠다.
이럴 수록 전체표 깍아먹는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줘도아 조까 우리가 옳아 그러니까 니들 생각 관심없고 내말에 따라만 외치고 있는 걸 보니까 저도 복창이 터질것같아요. 니들이 그렇게 난리를 피우면 열민당 찍을 사람이 시민당을 찍냐고 그사람들도 한표씩 들고 있다고 그렇게 말을 해줘도 알아먹고 싶지 가 않은가봐요 자기 직성이 안풀리나? 자기들이 말하는대로 민주당 아니라고 했으면 선거끝나고 지금 지지율이면 의석 꽤먹을텐데 그들을 등지고 머 어쩌려고? 무슨 가상세계에서 사는 정치병자들을 보는 느낌이라니까요. 현실에서 이미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눈을 돌리고선 그저 우리가 옳다만 외치고 있으니 참...
같은 편 인거는 사실인데 다른당 인거 또한 사실인게 열린민주임 민주당과 한몸은 시민당이고 그냥 깔끔하게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 좋것지만 현실적으로는 비례 의석까지 먹어야 가능하니
즈엉이 년놈들이 30석 캡씌우고 지랄 발광을 해놔서 마지막까지 비례가지고 개판이네
결론은 열민당의 존재가 의도헀던 하지 않았던 미통당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난 혐오할꺼임. 대통령에게 해가 되는 세력은 절대로 지지할 수 없음
김홍걸이 과격한 발언이다 - 열민당 찍을 사람 김홍걸이 할 수 있는 말이다 - 시민당 찍을 사람 이미 어느 정도 결론이 난 상태기 때문에 김홍걸 말은 열민도 시민도 아직 결정 못한 사람을 향한 말임 김홍걸이 싫다해도 시민당 찍을 사람은 시민당 찍고 열민당 찍을 사람은 열민당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