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herotalksite 의 하룬 샤리프 기자가 올린 내용으로 재촬영전 이전에 잭 스나이더가 이미 찍엇던 장면들로 워너
브라더스 임원진에게 편집전 보여진 내용들이라고 함.
1. (확장씬)
브루스가 아쿠아맨을 리쿠르트하러 가는씬. 극장버젼과 거의 같지만 웨던 감독이 원래 대사를 추가했고 스나이더 대사가
잘렸었음. 아쿠아맨은 극장버젼보다 훨씬 저스티스 리그 합류하는걸 꺼려했고 브루스에게도 매우 냉대하게 반응
2. (삭제씬)
배리 알렌이 유리창을 뚫고 아이리스 웨스트를 자동차 사고에서 구하는 씬 (이미 유출된 영상)
3. (확장씬)
플래시백씬에서 그린 랜턴과 제우스 및 아레스(실제 등장)가 서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
로빈 라이트와 히폴라타도 대화를 나눔. 결국 액션만 살리고 대사씬은 자름
4. (삭제씬)
테미스키라에서 마더 박스를 가져온후 스테판울프는 실제 박스와 대화를 한다. 그의 어머니인 Heggra는 마더박스안에서 살아있고 마더박스 3개를 모으면 그녀의 파워가 다시 살아나며 스테판울프가 그의 삼촌인 다크사이드를 제칠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설정.
실제 트레일러에서는 스테판울프가 " 여긴 더이상 보호해줄 사람이 없다. 랜턴도 없다. 세상은 멸할 것이다. 어머니는 곧 해방될 것이다" 라고 나옴.
5. (삭제씬)
사이보그의 예전 과거와 사이보그가된 씬. 그의 어머니는 미식축구 경기중인 아들을 지켜본다. 이후 둘은 차를 타고 돌아오면서 빅터는 아버지가 오지 않은것을 두고 화를 내고 어머니가 달래준다. 빅터는 점점 화를 더내고 결국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대형 자동차 사고가 난다.
6. (확장씬)
고든 국장은 경찰서에서 마약에 쩌든 사람에게 "정신 차리고 살아' 라고 말한뒤에 경찰이 다가와서 파라데몬 사진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고든이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을 만나는 장면에서 추가 대화씬이 잇었다.원더우먼에게 " 런던에서 보도된 그 사건속의 여자 맞나 ?" 라고 하며 사이보그 에게는 " 어떻게 밥을 먹지 ? 밥을 먹을 필요나 있나 " 라고 말함.
7. (삭제씬)
아틀란티스가 파라데몬 공격을 받은 이후 아쿠아맨은 메라와 벌코(윌렘 데포)에게 조언을 구한다. 메라는 그가 왕으로
계속 남길 바라고 '옴'(패트릭 윌슨역)을 믿을수 없다고 말함. 벌코는 마음 가는대로 하라고 조언. 아쿠아맨은 결국
지구인들을 도와줘야할 책임이 있다고 말함.
8. (삭제씬)
멤버들이 배트 케이브를 방문한다. 알프레드는 몇몇 농담을 던진다. 브루스는 자신이 꾼 악몽에 대해 얘기한다. 그는
스테판울프가 슈퍼맨의 힘을 악용하기 위해 슈퍼맨을 부활시키려 한다고 말하며 스테판울프가 접근하기전에 우리가 먼저 슈퍼맨을 살려야 한다고 말함.
9. (삭제씬)
데스스트로크가 렉스 루터의 탈옥을 도와준다. 그들은 경찰이 추격하는걸 따돌리기 위해 헤어지고 나서 이후 다른 장소
(결국 요트 위) 만남 약속을 한다.
10. (삭제씬)
클라크의 농장씬. 슈퍼맨은 로이스를 데리고 농장으로 오지만 여전히 혼란스럽고 상황 파악이 안된다. 사람들이 그를 쳐다보고 사진을 찍어댄다. 그는 더더욱 혼란스러워 사람들에게 눈에서 레이저를 쏘려고 시도하지만 로이스가 그를 진정시킨다. 슈퍼맨은 로이스에게 " 내 속의 소리들이 끊임없이 나와 " 라고 말한다.
이후 마사가 등장하고 로이스와 클라크는 집안에 있다. 클라크는 여전히 혼란스럽지만 마사가 "세상을 섬으로 생각하고 내 목소리를 듣고 나를 따르라' 는 말로 진정시킨다.
이후 클라크는 들판에서 상징적인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걸어가다가 아버지 켄트(케빈 코스트너 등장)를 만난다. 아버지는 다가가서 그에게 "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네 자신의 내면과 평화를 이뤄라. 세상을 바꿀 힘이 있으니 책임을 갖고 임해라" 말한다. 클라크는 비로소 이제 완전히 자신의 정체를 인지하고 로이스가 걸어 나오자 클라크는 약혼을 약속한다. 로이스는 긴장했는지 쓰러진다. 마사가 나오고 클라크는 하늘로 날라간다.
11. (삭제씬)
클라크가 알프레드를 만나러 가서 슈퍼맨 수트를 건네 받는다.
12. (삭제씬)
스테판울프와 그의 어머니인 Heggra와의 두번째 대화씬. 3개의 마더박스가 모이고 이제 그녀가 비로소 돌아온다.
13. (변경씬)
슈퍼맨이 돌아오고 나서 브루스가 다이애나와 가진 대화에서 다이애나는 브루스의 탈골된 어깨를 바로잡아주고 브루스는 "나는 본의 아니게 많은 사람들을 죽여서 나 자신도 죽어야 마땅해. 슈퍼맨에 대한 증오가 그런 살해를 정당화할순 없어" 라고 말함. 다이애나는 브루스에게 '넌 이제 다른 사람이야' 라고 말하지만 브루스는 여전히 자신은 죽어야 마땅하다고 말함.
14. (변경씬)
브루스의 배트모빌이 마지막 피날레에서 거의 전복되고 죽을 운명에 처하자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이 살려준다. 그들은 배트맨에게 죽는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하며 계속 싸울것을 종용한다.
15. (변경씬)
사이보그는 마더 박스를 분리하려고 하고 Heggra는 그를 설득해서 못하게 만든다.스테판울프는 사이보그를 붙잡아 두동강이를 내서 거의 죽인다.
16. (변경씬)
수퍼맨이 합류해서 스테판울프에 대항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스테판울프는 슈퍼맨을 꼬셔서 자신의 군대에 합류할것을 종용하고 수퍼맨은 머릿속에서 다크 사이드를 보게되고 악몽도 떠올린다. 하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스테판울프를 왼전히 박살내고 이긴다.
17. (삭제씬)
스테판울프는 아포콜립스에서 다크사이드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다크 사이드는 지구로 와서 '크립톤인(슈퍼맨)' 만나겠다고 공언.
18. (삭제씬)
#1 아쿠아맨은 메라를 마을 해변가에서 만나고 돌아오겟다고 말한다.
#2 배리가 도서관에 들어서자 아이리스가 그에게 미소를 건넨다.
19. (삭제씬)
브루스와 배리가 빅터의 시체를 배트 캐이브로 가져온다. 브루스는 "그의 장기들은 다 파괴되었지만 그의 기계 부품 부위는 살려낼수 있다" 고 말한다. 배리는 무엇이든 도와주겟다고 말한다.
20. (삭제씬)
로이스가 편집장 페리 화이트를 클라크에게 소개한다.
21. (삭제씬)
원래 두번재 쿠키영상에 들어갈 내용으로 브루스가 자신의 호숫가 집에서 밤에 갑자기 녹색 빛을
보게되고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그린 랜턴인 Kilowog와 Tomar Re의 방문을 받는다.
22. (기타 삭제씬들)
파라데몬들과 아틀란티스인들이 바다에서 결투하는 장면 및 사이보그와 관련된 추가씬들 (옥상에서
나는 법을 배우는 씬,미사일을 물리쳐내는 씬등)과 멤버들간 농담씬(아쿠아맨/원더우먼등) 들
출처 - 익스트림 무비 JL님
참고로 3년전 글 입니다.
조스 웨던이 뭐 만든지는 찾아보고 이런 말을 하셔야.. 케빈 파이기가 각본 쓰고 연출한게 아니라 조스 웨던이 각본 쓰고 연출 제작까지 한겁니다... 케빈 파이기는 총제작자로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지, 이런 것까지 하는게 아니에요. 어벤져스의 성공은 조스 웨던의 공도 엄청 큽니다. 애초에 케빈 파이기가 조스 웨던을 어벤저스 제작, 각본, 연출로 생각한 이유가 그동안 만든 파이어플라이로 얻은 컬트팬들의 호응과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성공으로 너드의 제왕이란 칭호로 이미 유명했기 때문이죠 실제로 조스 웨던은 헐리웃에서 각본이나 제작으로 유명하기도 했지만 코믹스에서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엑스맨의 블라인드폴드 란 캐릭터도 조스 웨던이 만든거죠. 그리고 케빈 파이기가 하라는데로 안한게 아니라 당시에 있었던 위원회에서 그런거고 그 위원회 자체가 케빈 파이기하고도 문제 있었던 곳입니다... 시빌워 만들 당시 케빈 파이기가 디즈니 회장한테 실권 받고 먼저 한게 위원회 없앤거였어요;; 애초에 케빈 파이기하고 조스 웨던하고 같은 편입니다...
저 장면 다 들어가면 영화가 소화불량 날 거 같은데...
위 내용에도 배트맨에 대한 활약이 별로 없는거 보면..... 수퍼맨하고 싸울때 입던 슈트로 데몬들이라도 쓸어버릴줄 알았는데 너무 활약이 없네
근데 스나이더컷도 불안한게 배대슈 느금마사 감독인지라..
일단 죠스 웨던이 삭제씬 왜 다 잘라냈는지는 알겠네요. 2시간 분량 제한이니 영화 외적인 떡밥이나 덜 중요한 장면으로 보이면 싸그리 정리한듯...
극장 개봉도 안하고 수익 신경 안써도 되니깐 넣을거 다 넣네요 확실히 조스 웨던판 보다 좋을듯
posityong
어벤1때 대박친거 때문에 까방+성지처럼 취급받는데 사실 에오울만 봐도 내용 엄청 산만하죠. 괜히 케빈이 하라는데로 안하고 똥고집부리면서 이상한 농장씬,토르의 마법 온천씬같은거나 쳐넣다 욕먹고 캐릭들 대사마다 농담ㅁㅁ기 하나씩 끼워넣어서 분위기 망치고 세미초인계 육탄전 히어로는 싫어하는지 캡틴은 컷마다 쳐발리는 역할이고 배트맨도 저리에서 내내 쳐발리는 개그맨 역할이고ㅋㅋㅋㅋ 저리 이후로 커리어 변변찮은거보면 ㄹㅇ 할리우드 희대의 거품감독. 어벤져스의 성공은 암만봐도 얘가 아니라 케빈덕분임.
££££££££££££££££
조스 웨던이 뭐 만든지는 찾아보고 이런 말을 하셔야.. 케빈 파이기가 각본 쓰고 연출한게 아니라 조스 웨던이 각본 쓰고 연출 제작까지 한겁니다... 케빈 파이기는 총제작자로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지, 이런 것까지 하는게 아니에요. 어벤져스의 성공은 조스 웨던의 공도 엄청 큽니다. 애초에 케빈 파이기가 조스 웨던을 어벤저스 제작, 각본, 연출로 생각한 이유가 그동안 만든 파이어플라이로 얻은 컬트팬들의 호응과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성공으로 너드의 제왕이란 칭호로 이미 유명했기 때문이죠 실제로 조스 웨던은 헐리웃에서 각본이나 제작으로 유명하기도 했지만 코믹스에서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엑스맨의 블라인드폴드 란 캐릭터도 조스 웨던이 만든거죠. 그리고 케빈 파이기가 하라는데로 안한게 아니라 당시에 있었던 위원회에서 그런거고 그 위원회 자체가 케빈 파이기하고도 문제 있었던 곳입니다... 시빌워 만들 당시 케빈 파이기가 디즈니 회장한테 실권 받고 먼저 한게 위원회 없앤거였어요;; 애초에 케빈 파이기하고 조스 웨던하고 같은 편입니다...
제작건은 그렇다고 넘어가도 진지한 상황에서조차 괴상할 정도로 집착하는 농담따/먹기형 대사, 헐크/아이언맨 편애, 세미초인 캡틴은 1~2 내내 적한테 쳐맞는 찐따로 만들어놓는놈이 비초인계 히어로 호크아이는 신주단지 모시는거마냥 띄워주는건 설명되지 않아요.
posityong
다른거 떠나서 어벤져스1은 역사에 남을 작품임
저리 이후 커리어 변변찮은건 성추문 때문이구요... 작품 하나 실패 때문에 전체 실력을 매도하시는걸 계속 하고 계시는데 다른 작품들 보시고 그런 말 하시는거 맞죠?
예컨데 작품하나 실패로 전체가 평가받아야 된다면 톰후퍼는 대체 뭐가 되나여....
영화만 못 찍는줄 알았는데 성범죄자였군요 ㄷㄷ 하긴 어벤2에서도 블위 불임이라고 하면서 헐크같은 괴물이랑 동일시하는 묘사 넣은거 보면 그럴거 같긴 했다만...
posityong
할리우드에서 대사라는 걸 가장 잘 쓰는 걸로 인정받는 감독임. 조스 웨던 본인 스스로가 셰익스피어 빠돌이라 그 영향도 되게 짙게 묻는 편이고. 잭스나랑 비교할 수준의 감독이 아님.
근데 영화 하차했던 잭스나나 과거에 올린 소아성애농담 트윗으로 짤렸다가 복직한 제임스 건조차 배우들이 공개적으로 열렬하게 옹호해줬었는데 웨던은 저 성추문건에 대해서 아무도 변호 안해준거보면 실력과는 별개로 인망은 별로였던거 같음. 조니뎁만 봐도 결백한 사람이면 주변 사람들이 나서서 지지해주던데...
웨던은 성추문이 아니라 불륜일텐데요. 그걸 누가 쉴드침
성추행 이야기도 있던데요
성추행은 확인 된 거 없어요. 공식적으로는 페미 드립 치면서 불륜질한게 끝임.
남페미+불륜이라니 역시 과학ㅋㅋㅋㅋ
이거저거 다 논파당하시더니 추하게 급발진하시네;;
보기 민망하니 자제 좀 요..
아 그러니까 가짜 페미 행세하면서 15년동안 부인 몰래 불륜질하고 영화마다 자기 괴상한 성적취향 넣은건 누가 논파했다는거임? 에오울때 배너가 블랙위도우 가슴에 코박죽한것도 저질개그스러워서 보기 불편했는데 저리 개봉판에서 플래시가 원더우먼 가슴위에서 코박죽하는거보고 진짜 글러먹은 놈이라고 생각은 했다만 아무도 대답을 안해주네
근데 스나이더컷도 불안한게 배대슈 느금마사 감독인지라..
저 장면 다 들어가면 영화가 소화불량 날 거 같은데...
드라마로 나오면 또 모르죠...
아무리 생각해도 6부작으로 나올 것 같음. 50분이나 60분짜리로 6부작해서 시간압박 없이 만들듯.
이정도 분량에 스나이더식 연출이라니... 진짜 6부작 안하면 죽도밥도 안되는 영화가 나올텐데..?
메라 관련은 엠버허드 때문에 오히려 반감 생길 거 같은데... 뭐 워너가 알아서 판단하겠지.
잭스나 비전을 쭉 봐왔는데.. 아무래도 유니버스 그런거 없고 5부작 찍고 세계관 끝내려고 한것도 그렇고.. 배트맨이 사람 죽여대는것도 그렇고.. 나이먹어가며 업보가 많이쌓이고 대사에서도 그런 느낌이 많이 묻어나오고 망하지않고 계속 속편이 나왔다면 왓치맨처럼 뭔가 배트맨과 로어셰크를 비스무리하게 해석해서 자기희생하는 결말이 나왔을거같음..
영화에서 5부작이면 일반적인 사이클 생각하면 10~12년정도입니다. 그정도면 최종국면을 생각할게 맞아요. 캐릭터 해석이야 이상한면이 있었지만 ㅋㅋ
위 내용에도 배트맨에 대한 활약이 별로 없는거 보면..... 수퍼맨하고 싸울때 입던 슈트로 데몬들이라도 쓸어버릴줄 알았는데 너무 활약이 없네
아쿠아맨은 극장버젼보다 훨씬 저스티스 리그 합류하는걸 꺼려했고 브루스에게도 매우 냉대하게 반응 설마 배트맨이 돈다발로 아쿠아맨 꼬시는 그 장면 넣으려는 건가
마더박스를 마더보드 비슷한 느낌 용어라 생각했는데 정말 엄마(가 들어 있는) 상자였네요.
개언성은 회복이 된 것 같기도
어차피 개연성은 그냥 연출에 따라 달라져서 저거 다 때려박고도 개연성 이상할 수도 있음.
이것도 뭐 루머니까....실제로 나오는걸 지켜봐야겠네요 근데 저기 삭제씬 중 삭제할만한 씬들이 꽤 있어보이는데;; 다 넣지는 않기를
잭스나 영화 특징 중 하나가 다 때려박고 잘못 빼는거라, 진짜 걍 저럴거라고 봐야할겁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극장판과 다르군요. 이건 어차피 극장개봉이 아니라서 분량에 제한받지 말고 5-6부작 정도로 하면 될것 같네요.
저렇게 떡밥 뿌릴거면 단편이 아니라 그냥 에피소드 형식으로 푸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일단 죠스 웨던이 삭제씬 왜 다 잘라냈는지는 알겠네요. 2시간 분량 제한이니 영화 외적인 떡밥이나 덜 중요한 장면으로 보이면 싸그리 정리한듯...
아니 상식적으로 잭스나이더 필모를 보고도 쉴드가 쳐지나... 조스 웨던이 거품 감독이면 잭스나이더는 대체 뭐임...
딴건 잘 몰라도 8번, 12번은 그대로 놨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