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 서울신문
기자 : 최선을
출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01500185&wlog_tag3=daum
경기도 내 장례식장 상황도 비슷했다. 수원의 한 장례식장은 행정명령 발표 이후 장례식장 관계자들이 유족들을 찾아가 조문객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가족장으로 장례를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언론사 : 서울신문
기자 : 최선을
출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01500185&wlog_tag3=daum
경기도 내 장례식장 상황도 비슷했다. 수원의 한 장례식장은 행정명령 발표 이후 장례식장 관계자들이 유족들을 찾아가 조문객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가족장으로 장례를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법적으로 예식장 계약금 및 위약금에 대해서 패널티가 없도록 해 줘야 뭐 온라인으로 하건, 미루건 고민을 할텐데 그런것도 없이 무작정 안되라고만 말하면 현실적으로 바로 이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해요
지금 결혼식을 진행하다가 만약 하객들이 코로나라도 걸리면 그 결혼식은 축하의날이 아니라 저주의 날로 기억될 것. 평생 기억해야될 결혼식이 저주의 날이라면 고민을 많이 해봐야할거 같네요.
결혼식 날짜 잡고 식장 계약하고 하는데 못해도 1년에서 반년 전부터 미리 하는데 이거 싹다 캔슬하는게 쉬운일이 아니고 금전적으로 무조건 손해보는 부분이 생겨서 당사자들은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음
이번 기회에 결혼식은 부모 형제 진짜 친한 소수의 지인만 모이는 문화로 정착합시다!!
찐내 오지게 나는 댓글들 눈쌀 찌푸려 진다 진짜 ㅋ
식장 캔슬하고 지인들한테 축의금만 받으면 되지. 하객들도 이걸 더 좋아할걸? 지금 시국에 오프라인 결혼식에 초대하는 것 자체가 민폐임.
어른들은 친척얼굴보러가는거라 양해구하고 나중에 다시모이는게 좋을듯 문제는 비용이지
지인들에게 위험 공유시키는건데.
이번 기회에 결혼식은 부모 형제 진짜 친한 소수의 지인만 모이는 문화로 정착합시다!!
법적으로 예식장 계약금 및 위약금에 대해서 패널티가 없도록 해 줘야 뭐 온라인으로 하건, 미루건 고민을 할텐데 그런것도 없이 무작정 안되라고만 말하면 현실적으로 바로 이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해요
역시 겉으로만 사이다 외치는 모 지사님의 부실행정이네요
찐내 오지게 나는 댓글들 눈쌀 찌푸려 진다 진짜 ㅋ
방구석 찐따들이라 현실을 모름 ㅋㅋ
지금 결혼식을 진행하다가 만약 하객들이 코로나라도 걸리면 그 결혼식은 축하의날이 아니라 저주의 날로 기억될 것. 평생 기억해야될 결혼식이 저주의 날이라면 고민을 많이 해봐야할거 같네요.
코로나 터지고 장례식 4번, 결혼식 2번 연락 왔었는데 장례식은 가족장 아니면 장례식장에서 거부해서 다들 조문객 없이 했었고 결혼식도 하객 안받기로 해서 돈만 보내줌. 그게 서로 부담 안주고 좋은 것 같음.
일단 위약금?같은건 집합금지명령 내린곳이 도와줘야하고, 돌잔치 감염퍼진거보면 이번년도 결혼식은 안하능게
결혼식 날짜 잡고 식장 계약하고 하는데 못해도 1년에서 반년 전부터 미리 하는데 이거 싹다 캔슬하는게 쉬운일이 아니고 금전적으로 무조건 손해보는 부분이 생겨서 당사자들은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코로나 창궐하는데 식 올리는 것도 아니지...
코로나 창궐한 게 반 년 정도 되었는데 예상 못 했나?
상황이 이런데도 과거가 복잡한 고모라는 인간은 자기 딸 이번 6월달에 결혼을 하는데 상관있는 사람, 없는 사람 다 동원하려고 하더라. 심지어 지금 지방에 살고 있는데 관광버스 대절해서 서울/경기의 지인들 태우려고 했다가 계획철회ㅋ
이 참에 간소한 결혼식 문화가 자리잡는것도 좋을듯 웨딩업체 완전 돈 빨아먹는 스펀지임
코로나 와중 장례식에 조화 리본만 때다가 벽에 장식했던 색희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