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젠킨스:
"마블에서 일하는 사람들 다 정말로 좋아하지만 그들은 영화를 완전히 통제하고 싶어해요. 감독은 그 통제 아래 있는거고요.
감독이 자신의 비전을 담을 수 없으면 바로 그렇게 되는거죠. 그런걸 보면서 그들이 저와는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원더우먼에서 전 제가 원하는걸 정확하게 다 할 수 있었어요. 그런 다음 슈퍼 히어로 영화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저에게 다가오는거죠.
전 멋진 액션 장면 찍는걸 좋아해요. 너무 재미있거든요.
코믹스를 좋아하지만 영화를 통해 슈퍼 히어로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어렸을 때 본 영화들을 따라하고 싶은 욕망 같은게 제 안에 있어요. 그 시절에 퍼져있던 어떤 정신 같은거요.
그런한 것들이 촬영할 때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점은 전 공유 유니버스나 연속성, 그런 것과 관련된 디테일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다는겁니다.
예전에 저스티스 리그를 맡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거절했어요. 저와 연결되지가 않더라고요 . 캐릭터들도 너무 많고.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고 봄. 모든 영화가 다 마블 같이 될 필요도 없고, 그런 영화만 있는 것도 별로고.
만약 저스티스 리그와 같은 크로스오버 영화를 계획하지 않는다면 백번 맞는 말이지만 DC에서도 계획을 했기에 적당한 수준의 간섭은 필요한게 사실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고 봄. 모든 영화가 다 마블 같이 될 필요도 없고, 그런 영화만 있는 것도 별로고.
마블유니버스의 장점이자 단점인 듯 마블 몇몇 솔로는 하나의 개별 작품보단 그냥 훗날 나올 단체영화 예고편 보고 온 느낌이 들 때가 있긴 함
만약 저스티스 리그와 같은 크로스오버 영화를 계획하지 않는다면 백번 맞는 말이지만 DC에서도 계획을 했기에 적당한 수준의 간섭은 필요한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