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친일 백선엽 국립묘지행 의문이 엉뚱한 질문인가

[ReLIFE:]

미디어오늘 청와대 질의에 “백선엽 친일은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라고 일축한 조선일보 근거는 있나

“백선엽 전 장군이 국권을 강탈한 침략국의 장교였고, 독립운동가와 항일 세력을 토벌했던 이력이 확인돼 2009년도에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법에 따라서 결정이 된 사람인데, 이런 전력을 가진 분의 국립묘지 안장이 타당하느냐”

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145

[Ehem]

친일이라니 너무하네
저건 양민학살 민족반역자인데

[godfather]

무엇보다 백선엽은 윤봉길 의사가 목숨 바쳐 폭사시킨 시라카와 요시노리(白川義側) 일본군 대장의 이름으로 창씨개명까지 했다

[아뭐임]

간도 특설대면 A급 친일파지 뭔 ㅋㅋㅋㅋㅋ 과연 천황폐하 만세 외치던 조선일보 답다.

[늑대소년켄]

난지도 지금 하늘공원임
백씨 뭍힐자리 없음

[여왕새우]

이 양반 물고 빠는건 민족반역의 친일행위보다 박정희를 구명해준 장본인이라서지....그들에겐 가장 고마운 사람

[카라한]

헌법에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되어있으니 이걸 따르면 될 것 같은데...

[omni-mortal]

"[죄]가 있지만 [공]이 있으므로~" 가 모든 친일후손/민족반역자들의 스탠스임.
여기서 [죄]는 '그땐 다 그랬다' 로 희석시키면서, [공] 은 온갖 왜곡/미화로 부풀려서 결국 "우린 정당하다" 의 물타기를 시전함.
명예일본인들 아니랄까봐 그 종특을 한반도에서도 너무나 잘 보여줌.
[죄]의 댓가는 뒤질때까지 치루지도 않았지만, 그 [공]은 치하해야 한다? 왜?
왜 일본군에 자진지원해서 독립열사분들 잡으러 다닌 일본인 새.끼의 미화되고 부풀려진 [공]을 고려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