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서울시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 입장 발표

[Adrian Monk]

[LIVE] 서울시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 입장 발표

출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83993

[케장사생팬]

시장 및 그 비서관들이 다 엮여있는데 서울시 자체 조사로 되나
비서관 루머가 사실이면 어차피 시장은 공소권 날라갔으니
고소인이 얼른 멘탈 추스리고 비서관들 고소하는 쪽으로 방향 다시 잡았으면 좋겠다

[Wyvernliver]

민관합동이요. 다 보고 비판

[케장사생팬]

삼성도 준법감시위원회를 '독립기구'로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아무도 '독립'이라고 생각 안 하죠
말이 민관이지 서울시가 '관'이고, '민'은 외부 전문가들일 뿐 어떤 강제권도 없지 않나요?
그 전문가들도 전문 수사단체가 아니라 여성단체들로 구성되면 피해자 케어는 될지언정 조사엔 어려움이 있을 게 불보듯 뻔해보입니다
인터뷰 보면 서울시조차 현재 상황을 잘 모르고 우왕좌왕인 상황인데
'관'에 검경(본청 or 서울시 외부 관할서)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보여주기식 행정조치라고 생각해요
물론 '서울시' 입장에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일 것이라고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결국 얽혀있는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선 정식으로 수사가 들어가야 맞는 건데
피고소인 본인께서 작고하셨으니 공소권이 없다는 이유로 수사가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고소인이 피고소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봤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 소식들이 사실이라면, 그 사람들을 고소하는 걸로 방향을 돌리고
정식으로 검찰 수사가 들어가도록 하는 게 어떨까...하는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