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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전세 1년에서 2년 법개정 하니깐 그때도 전세대란 일어난다고 G랄함.... 시간이 지나면 답이 나옴
어차피 언론과 기레기들은 그런거 관심 없을듯 어떻게 하면 현 정부와 대통령 깔수 있을까 이딴 생각만 머리에 꽉 차있겠죠
님은 지금 현재 왜 100%의 결과를 내지 않는데 만족하느냐는 질문인것 같은데 맞나요? 정책이 나오고 효과가 나오는데에는 정책마다 다르겠지요. 심지어 부동산이잖아요. 여태까지 참여정부 빼고는 손놓고 있던, 오히려 이용해먹던 분야잖아요. 점점 더 일반 국민들과는 괴리가 생겨났고 그 괴리가 낳은 여러 부작용들을 더이상은 두고보면 안되는 시점이고요. 점점 더 폭주하는 기관차가 모처럼 속도를 줄였다는 것에 반가워하는 것이 뭐가 이상하고 못마땅하신가요?
반대도 마찬가지 아님? 아니 애초에 현정부 비판하면 벌레로 몰고가던 곳 아닌가요?
이게 뭔 소린지... 2년 전세금이 10~20프로가 막 뛰어서 난리인 상황에서 4년 5프로이면 실질 1.3프로로 뛰면 안정화된겁니다. 이전처럼 2년만 되면 부동산 뛴 만큼 전세금 뛰는거 보고싶으세요?
어차피 언론과 기레기들은 그런거 관심 없을듯 어떻게 하면 현 정부와 대통령 깔수 있을까 이딴 생각만 머리에 꽉 차있겠죠
깡통전세 말 나와야 더 확실해지겠죠.
89년 전세 1년에서 2년 법개정 하니깐 그때도 전세대란 일어난다고 G랄함.... 시간이 지나면 답이 나옴
...몇주전이였으면 이런 글 올라오자마자 부동산 전문가(?)들이 몰려와서 정부 비판하고 자기 말에 토 달면 ‘무조건 정부 실드 치는 놈들’ 취급했을텐데, 요즘은 좀 줄었네요...
개발바닥🎗달바라기
반대도 마찬가지 아님? 아니 애초에 현정부 비판하면 벌레로 몰고가던 곳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편파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적이죠. 내용에 따라 생각을 달리해야죠. 님도 마찬가지로 진영논리네요 결국은.
집값 잡혔는데 재밌게도 노영민 비서실장은 얼마전에 해당평형 신고가로 집 팔았죠.
더떨어지기전에 처분한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최근 한두달새 신고가 찍은 서울 대장주 아파트들 엄청 많습니다. 9억 미만 중저가는 말할것도 없고 마래푸, 도곡렉슬, 잠실리센츠, 헬리오시티, 잠실주공5단지, 아리팍, 반포자이 같은 이미 오를대로 오른 20억대 아파트들도 최근 한두달새 신고가 찍었어요. 도대체 어딜 봐서 집값이 안정됐다 말하는건지 알 수가 없죠. 그래서 어제 대통령 발언에 난리가 난거구요. 도대체 어디가 집값이 안정됐다는거죠?
지금 당장 안정됐다고 예단할수는 없지만, 집값 상승세가 멈추고있는건 한국감정원 8월 거래량 조사를 보면 쉽게 알수있습니다.
앱 들어가서 서울 지역별 대표 아파트 실거래가 한번 보세요 어떤가. 특히 9억 미만대 가격 상승 추이 보세요. 더 뭐라 말할게 없네요.
근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짧은 시간에 이미 엄청나게 올라서 시장이 자동으로 조정할때가 오기도 했어요. 정책의 영향이 없다고 말할순 없지만 글쎄요. 솔직한 말로 이제 슬슬 멈출때도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긴 했습니다. 5년전에 비해 벌써 200%가 넘게 올랐거든요.
아직 법 통과된지 몇주 지나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거래허가제로 아예 묶인 지역은 90%이상의 투기세력이 빠져나가는 효과를 보이고있죠. 한달도 안됐는데.고작 부동산앱에 나오는 지금까지의 추이가 미래의 추이가 될거라고 장담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근데 상승률 둔화가 좋은건가요..? 지금 집값이 '안정화'되었다고 좋아하면 실 서민들이 살 수 있는 가격대가 왔다는건지.. 이미 근 2년간의 상승으로 왠만한 직장인들은 서울 내집마련 꿈도 멀어져 버렸는데요.. 이미 투기꾼이든 갭투자들이던 장임사들이던 3년간 막대한 부를 취하고 썰물처럼 빠져나간 지금. 서민에게 집값의 안정이란 표현에서 어떤 부분을 만족해야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모두 현재 집값으로 '안정'되길 원하세요? 아니면 정권 집권초기 17년 수준의 집값으로 돌아가고 싶으세요? 답은 하나 아닐런지.. 안정되었다는 워딩이 루리웹 많은분들에게 어떤 위로와 희망이 되는지 여쭈어봅니다
두려운사나이
이게 뭔 소린지... 2년 전세금이 10~20프로가 막 뛰어서 난리인 상황에서 4년 5프로이면 실질 1.3프로로 뛰면 안정화된겁니다. 이전처럼 2년만 되면 부동산 뛴 만큼 전세금 뛰는거 보고싶으세요?
꼭 서울 살아야 되나요?
두려운사나이
님은 지금 현재 왜 100%의 결과를 내지 않는데 만족하느냐는 질문인것 같은데 맞나요? 정책이 나오고 효과가 나오는데에는 정책마다 다르겠지요. 심지어 부동산이잖아요. 여태까지 참여정부 빼고는 손놓고 있던, 오히려 이용해먹던 분야잖아요. 점점 더 일반 국민들과는 괴리가 생겨났고 그 괴리가 낳은 여러 부작용들을 더이상은 두고보면 안되는 시점이고요. 점점 더 폭주하는 기관차가 모처럼 속도를 줄였다는 것에 반가워하는 것이 뭐가 이상하고 못마땅하신가요?
어쨋든 둔화되었다는 소식만으로도 긍정적이니 나쁜건 아닌것 같은데요. 흠?
그거야 여기사람들은 집살 사람이 아니니 긍정적인거고 집살사람은 여전히 못사는게 맞음요. 돈벌어서 집살 생각이 없는 사람한테 그런질문해봤자 씨알도 안먹힙니다
이미 오를만큼 올랐는데 설마 정책때문에 둔화된 거라고 생각하진 않겠지.. 가만히 냅둬도 이렇게 안오르고 둔화되었을 거 같은데.
가만히 냅두면 더오르죠. 지금 오른 원인을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뭐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 욕심 끝 없어요 단순히 어느 시점에서 둔화 되겠지 했다가 지금 이 상태까지 왔으니 말 다했죠
아까 다른분한테도 설명드렸었는데, 지금 부동산이 이렇게 오른 원인은 정부의 정책방향이 잘못된게 아닌, 시중에 떠도는 유동성이 그 원인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축을 부양하기 위해 미국발 양적 완화로 인한 유동성 과잉이 원인이죠. 정부가 이렇게라도 막지않으면 더 천정부지로 치솟을 상황입니다. 지금 정부는 완벽하지는 못해도 할만큼은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미통당 정부였으면 손놓고 아파트 100억까지 가도록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겠죠. 자기들이 이미 부동산 투기세력이니까
전 지금의 부동산 정책이 기름부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 몇십년간의 부동산 움직임만 봐도 그런 거 같고요. 다만 제 생각이 정답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
코로나 터진 게 언젠데 코로나 얘기를 하나요. 천정부지로 치솟을 상황은 님의 생각이죠. 시장이 그런 게 단순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게 -> 그렇게
공무원이 배에서 사는 런던처럼 되지 않았을까요. 시장이 알아서 해결할 것이라는 철지난 신자유주의자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사실 이정도의 유동성 과잉상황이면 백약이 무효입니다. 뭔짓을 해도 막기 힘든 상황인거죠. 그나마 정부가 선방하고 있다고 봐야죠. 잠실을 비롯한 강남권 토지거래 허가제만 해도, 바로 효과가 나오고있죠. 거래급감이 90퍼센트를 상회하니까요.
그러면 님은 철지난 공산주의자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갑자기 신자유주의자는 왜 들먹이시는지. 정책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정책이 잘못된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만히 냅두니만 못한 정책인 것 같다는 말이예요.
은빛 바람
님이 바보신가요. 부동산 폭등한 게 언젠데 코로나 얘기인지.. 원인이 코로나라고 얘기하기는 무리가 있죠.
코로나 터진게 오래전같이 생각하시나요? 그로인한 경제위축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냥 현재 세계 경제지표와 유동성 장세, 당장 오늘 코스피만 보세요. 유동성 과잉의 증거가 눈앞에 차고넘칩니다. 이상황에서 부동산 규제를 풀면 그돈이 다 어디로 흘러갈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죠
정책 평가하시기엔 이르다고 봅니다. 신자유주의를 들먹인 건 정부무용론을 이야기하시니까 나온 거고요. 공산주의는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코로나는 올해 터졌고.. 상승 비중으로 따지면 18년 19년이 더 대박이었죠. 올해는 오히려 숨고르기가 들어간 거 같은데요.
그 말이 아니고요. 부동산 폭등이 먼저라는 뜻이었어요.
코로나 유동성과 초저금리 기조 전에도 계속 오르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 초기엔 좀 떨어지는 모습이었죠. 2017-2020년 초까지 꾸준히 폭등했습니다. 안그래도 역대급으로 오른 상황에서 유동성까지 맞아 지금에 이른거구요. 단적으로 작년 11월이던가 대통령이 집값 자신있다고 했는데 그때도 미친듯이 폭등중이었고 코로나 3개월 전이었죠.!
정부무용론이 아니었으니까 신자유주의를 이야기하는 게 맞지 않다는 말이죠. 정책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라구요. 딴소리를 하시니까 저도 반대되는 딴소리를 한 거구요.
은빛 바람
님은 시작부터 대화가 안되는 거 같습니다.
은빛 바람
임대사업자 확대, 재건축 불허로 인한 신축 공급 절벽 + 주차 등 편의성으로 인한 신축 선호도 대폭 증대, 특별공급 비율 확대, 청약 올가점제 등등으로 가만히 내버려두면 적절히 돈 모이길 기다린 후 적당한 시점에 매수하려고 기다리고 있던 맞벌이 고소득자 또는 부모 여력 되는 중상층이 이대로는 꿈도 희망도 없다 싶어서 매수세로 달려든게 17년 이후 폭등의 원인이죠. 신축 선호도 증가 외에는 다 정부정책이 원인입니다.
공급확대 했던거 다 투기자들이 꿀꺽 했죠..^^ 그 꿀꺽한 분들 미통당이 많던..
은빛 바람
철부터 들고 오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솔직히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 면도 있는데 정부의 정책도 효과가 조금은 있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건 뭐 100%쉽게 이야기할수 있는건 아니지만요. 뭐 사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이 다주택자 정리하면 지방집값이 좀 빠지면서 일부 서울과 경기권이 더 오르더라도 전체적으로 조금은 싸지지 않을까 생각했기도 하구요.
부동산 정책이 완벼하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지금도 약간씩 똥볼을 차고있긴 하니까요. 하지만 정부가 손놓고 아무것도 안했다면 부동산이 안올랐을까 하는건 반대의견입니다. 저금리기조가 시작된건 오래된 일이긴 해도, 그를 이용해서 전세제도를 이용한 갭투기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너도나도 투기세력들에 들러붙은건 국가에서 막아야할 정도로 심하게 부동산을 욕망덩어리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이죠.
저도 앞으로의 정책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삽질을 너무 했다는 생각이구요.
데이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청약, 분양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신규공급 분을 다주택자가 가져간다는게 불가능하다는걸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재건축, 재개발로 새로 지어진 물량 중 기존 입주권 보유자가 가져간 것까지 포함한 숫자 장난으로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일반분양분과 조합분양분이 존재한다는 걸 애써 무시하고 입맛대로 가져온 숫자죠.
그냥 저분은 사실 부동산에 별로 관심도 없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데 재미로 댓글 다시는 분 같은데요. 별로 신경 안쓰셔도 괜찮으실듯. 토론도 그나마 논리는 있는 사람하고 해야 재밌죠 ㅎㅎ
폭등의 원인은 저금리기조에 올라타 무분별한 갭투자세력의 투기유입이 근본원인이라고 봅니다.
네. 저도 님의 의견에 어느정도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른 점은 얼마 전까지의 정책이 가만히 냅두니만 못한 기름붓는 정책이었다고 생각하구요. 가만히 두라는 것이 아닌 좀 더 나은 정책으로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금리와 갭투자는 그다지 관계가 없습니다. 갭투자 과정에서 매수자는 금융회사 대출을 한푼도 받지 않으니까요.
저금리로 인해 전세 가격이 올라가면서 갭투기자들의 자금유동성이 좋아지는 면이 있죠.
저도 그래보이네요..
갭투자는 대출이 아예 없이 한다는 주장이 아니시라면, 유동성과 금리와 상관없다는 그말은 동의할수가 없군요.
갭투자는 대출 아예 없이 하는게 맞는데요.
글쎄요. 지금 청약시장에서 의무거주기간을 늘리고있은것만해도, LTV 조정하고있는것만 봐도, 대출을 옥죄서 갭투자 못하게 막는것으로 보이는데요... 뭐, 돈많은 사람이 대출없이 갭투자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최근까지 뉴스에서 20대 대학생들까지 갭투자 열풍이 분다고 하는 뉴스에서는 분명 대학생들이 대출받아서 갭투자 열풍에 동참하고있다고 나온부분이라서요.
올해만 13조6000억 늘었다…5대 은행 전세대출 100조 눈앞 [출처: 중앙일보] 올해만 13조6000억 늘었다…5대 은행 전세대출 100조 눈앞 https://news.joins.com/article/23844541 6.17 부동산대책을 다시한번 꼼꼼히 읽어보시고, 그 타겟이 누군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허허. 갭투자(혹은 투기)는 전세를 끼고 있는 주택을 매수하여,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갭)가 매수자의 실제 부담액이 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근데 좀 더 생각해보세요. 전세대출이 이미 잡혀있는 집에는 은행에서 대출을 안해줍니다. 거꾸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이미 잡혀있는 집에는 전세 세입자가 안들어가죠. 치킨님도 전세집 들어갈 때 등기부등본 떼서 선순위채권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시죠?
전세대출하고 주택 매매시 실행되는 대출하고 별개입니다. 물론, 그래서 이번 정부대책에서 최근에 막아놓긴 했지만, 지난달초까진 전세대출을 이용해서 아파트구입에 사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갭투자방식으로 통했었죠. 전세대출이 잡혀있는집에 님의 생각과는 다르게 지금까지는 은행이 대출을 해줬습니다. 이번에 막혔죠.
7.10 대책에서 전세대출 제한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당연히 갭투자를 막기위한 목적입니다. 왜 그런 정책을 했는지 꼼꼼히 살펴보시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맞죠. 대출제한되면서 자금 여유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 자금을 담보로 갭투자하던 사람들의 유입을 많이 막았어요. 물론 제 주위에 현금 많은 분들은 급매로 나온 강남 및 서울 중요스팟을 구입하신분이 꽤 되시긴한데, 원래 이렇게 돈 많은 사람들은 어차피 무슨 짓을 해도 못막으니 그건 어쩔수 없죠뭐.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상승률이 안정세에 들어서고 있다고 하는 근거를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솔직히 제 주변에서 거래되는 내용으로는 체감이 안되는데 뭐 그거랑 전체적인 데이터는 다를수 있는 거니깐 공신력있는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신뢰해야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수요가 낮은 지방물건들의 다주택자 정리로 인한 가격하락에 기인한것 같은 예감이 들긴하는데 나중가면 지역별로 더 정확한 자료가 나오겠죠. 뭐가 어찌되었건 간에 둔화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일이고 옳은 일이니 다행이네요 ㅎㅎ
이미 2배로 올려놓고 이제서야 둔화?
시장이 이론으로만 돌아가면 역대 전세계국가들이 왜 부동산때문에 고생했겠습니까 정책이 이론상 완벽해보인다고 잘했다고 하면 안되죠 그냥 결과가 올랐는데. 먼 자질구래한 이유까지 찾아가는지. ■■문
솔직히 정부 입장에선 여기서 오름세가 멈추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 생각할 듯. 떨어지면 또 떨어지는대로 표가 날아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