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지에서 보도한 기사로 Broadbandchoices 라는 브로드밴드 옵션 비교 플랫폼
회사가 역대 가장 무서운 영화를 선정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측정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 50명에게 5.1 서라운드 사운드 음향으로 120시간 무서운 영화들을 보게한후 각자의
심장 박동수를 개별 영화를 보는동안 측정하여 가장 무서운 영화 Top 35편 선정
IMDB, 로튼등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 호러 영화 50편을 이들에게 보게한후 선정
1위는 2012년 '시니스터'(한국명 '살인소설' - 스콧 데릭슨 감독, 에단 호크 주연) 로서
실험에 참가한 모든 참석자들의 평소 심장박동수가 65 BPM이었는데 이 영화를 보는동안
평균 86 BPM을 기록해 평소 수치보다 32% 상승
또한 영화들중 가장 무서운 깜놀 (Jump scare) 장면이 나온 영화는 '인시디어스'로서 그 순간 133 BPM을 기록해서
깜놀 1위였고 2위는 '시니스터' (131 BPM) (깜놀 Top 5 아래 표 참조)
기타 사항
*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Top 10에 3편이나 있어서 '호러의 킹'으로 선정
* 모던 호러 영화들이 고전 호러 영화들보다 더 무서운것으로 판정. '엑소시스트' '나이트메어'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등이 좀더 나은 호러 영화로 평가받지만 실제 무서운 정도로 보면 모던
호러 영화들이 무서운것으로 판정
* 'Audition'이 가장 무서운 해외 (북미외) 호러 영화로 판정
가장 무서운 영화 Top 35
인시디어스 컨저링 어마무시했지
the thing 이 순위가 너무 낮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심장이 터질거 같은 역대급 호러영화였는데
시니스터 국내 개봉 이름이 ‘살인소설’이었는데, 낡은 필름 화면으로 연출되는 짧은 오프닝 장면이 지금도 기억 속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고전 호러영화는 노출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불리할 듯 게다가 특수효과 기술도 그동안 비약적으로 발전했구요
인시디어스 컨저링 어마무시했지
the thing 이 순위가 너무 낮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심장이 터질거 같은 역대급 호러영화였는데
더로드는 없구나 최애 공포영화인대
시니스터 국내 개봉 이름이 ‘살인소설’이었는데, 낡은 필름 화면으로 연출되는 짧은 오프닝 장면이 지금도 기억 속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컨저링 ㄹㅇ......난 존나 무서웠었음
컨저링 광고엔 귀신안나오면서 무서운영화라고 했으면서... 크흡 ㅜㅜ
이건 사실상 점프스케어 위주의 공포영화가 유리한 선별이네요
살인소설은 진짜 후반부 시퀀스가 압도적이었음...
재밌는 조사네요 ㅎㅎ
와 역시 유전 4위구나.. 놀래키는 점프스케어 장면 하나 없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뭔가 잘못될 것 같은 불안감에 미쳐버릴 것 같았음.. 특히 파국으로 치닫는 종반부에는 진짜 심리적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연속으로 보게 하면 첫번째로 본 영화가 무서울 거 같은데... 볼 수록 역치가 낮아져서 뒤에 영화는 공포감이 줄어들 듯...
유전 바바둑 크으
그 살인소설의 감독이 닥터 스트레인지 1편 감독이었죵
그 와중에 유전 철자 잘못 적었네. ;;;; Hereditary...
인시디어스가 깜놀에는 정말 엄청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