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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산의부장들 안타까운 이유가 개봉한 그주 금요일부터 코로나 시작됨.... 내가 그거 영화보고온 다음날 부터 .. 영화관을 안가서 기억함 ..올해 마지막 극장 영화였음..
요리영화군요
임자 하고 싶은대로 해
무대인사 가서 이병헌 실물보니까 미쳤더만
막걸리가 땡기는 영화
요리영화군요
고모고모부
임자 하고 싶은대로 해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무대인사 가서 이병헌 실물보니까 미쳤더만
특히 남산의부장들 안타까운 이유가 개봉한 그주 금요일부터 코로나 시작됨.... 내가 그거 영화보고온 다음날 부터 .. 영화관을 안가서 기억함 ..올해 마지막 극장 영화였음..
ㄹㅇ 코로나 아니었으면 천만영화 등극했었을거 같음.
나도 마지막 극장영화가 이거였음... 순식간에 100만 넘고 해서 올해 첫 천만영화 되겠구나 했는데 ㅠ
오 굿굿 !!!!출품작으로는 손색이 없지 ㅎㅎㅎ
이병헌 "너 이새끼, 건빵 줘! 탕!"
남우주연상 받았으면 좋겠네요.... 끝부분의 이배우의 표정변화는 진짜....
개인적으로 관상 마지막 송강호 표정에 필적하는 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꼭꼭 수상하자
와 이거 이번년도 영화였구나 나오자마자 보고 영화관을 한번도 안갔더니 작년에 나온건줄 알았음 관객수가 생각보다 낮아서 많이 아쉬웠는데
어차피 수상은 배급사의 돈빨과 캠페인 능력 등이 중요한 부분이라서....
진짜 재밌게 봤는데 코로나 터지던 때라서 영화관에 저 혼자였던 기억이 나네요 표 검사하는 직원도 없어서 어리둥절 했었는데
굿
남산의 부장들-택시운전사-1987 안본 사람들은 꼭 한번쯤은 봤으면 좋겠다 싶은 대한민국 현대사 트릴로지 세트.
국가부도의날도 괜춘했음.. imf에대한거니까
국가부도의날은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기고 영화내용 사기친 프로파간다 영환데 저기 낄 물건이 아님 부기영화 리뷰라도 한번 보고오셈
민주화 역사 관점에서 웰메이드 꼽아 저 세개. 개인적으로 하나 추가하면 변호인.
변호인 인정 ㅋㅋㅋㅋ
작품성으로만보면 남매의여름밤이 더좋긴햇는데.. 자본영화가 아니라서 아쉽네요
남산의 부장들 → 변호인 → 1987 순으로 보면 좋을 듯
올해 마지막 극장 영화가 될것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