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ON 초대형 계약설 부러운 日 "빅클럽 이적 모르는 일"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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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904074

[헤피엔드잉]

걍 이피엘에 남았으면 좋겠다..라리가는 새벽에 경기보기 너무 괴롭고 다른리그는 노잼이고..

[웨이스트랜드]

이적은 토트넘입장에선 절대 안되는게 손흥민이 나가면 케인 등 팀 핵심들의 연쇄이적으로 갈 가능성도 있거든
현실적으로 리그 정상급 측면공격수 손흥민이 팀을 나가면 토트넘의 챔스 복귀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지는데
케인 입장에서는 견디기 힘든 일이지

[호날두]

케인은 자국리그+유스 출신이란 점을 무시할 순 없음.
싱글이면 몰라도 애까지 있는데 교육문제도 있고 코로나 상황에선 소극적일게 뻔함

[웨이스트랜드]

잉글캡틴에 EPL간판스타인지라 만일 이적을 시사할경우
잉글내 최상위권 빅클럽들은 큰 출혈을 통해서라도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그리고 원톱 센터포워드라는 포지션 자체가 그만큼 값어치도 있는지라... 토트넘이 케인 눈치 많이보는것도 당연함

[헤피엔드잉]

근데 떠나도 케인이 먼저 떠날거같은데..

[무념군]

젤 좋은건 토트넘 컵하나 올리게 하고 명예롭게 레바뮌리맨에 팔려가는 것 뿐임. 맨은 당연이 유는 아니고 시티

[고장공]

현실적으로 그 팀들중에 손흥민 필요한 팀이 없음

[captainblade]

일단 토트넘 우승컵 좀 들자. 우승컵 들어서 토트넘 진정한 빅클럽 만들어줘야지.

[흑염공]

이런저런 사정 고려하면 이적 가능성은 적을 것 같은데.. 팀도 케손 있을 때 뭐라도 하나 들겠다고 영입도 많이 했고.

[전국치킨협회]

지금 팀 상황 보면 수비만 해결되면 잘 굴러가겠던데 그냥 올해든 내년이든 토트넘에서 우승컵 노리는게 나음.
케인도 그걸 아니까 손흥민한테 공 찔러주는거고.

[22세기의전설]

레비입장에서는 작년부터 돈좀 쓰기 시작했는데 올해엔 대놓고 트로피 필요하다고 이야기까지 했고
베일 모드리치 나가고 얼마나 삐걱거렸는지 생각하면 케손같은 월클선수는 리그건 컵이건 우승하려면 필수 불가결 존재임

[GOD Dragon]

수비만좀 안정되면 올시즌 유로파리그정도는 노려볼만 하겠던데

[심야행열차]

손흥민은 안가도 될 정도로 토트넘이 괜찮은 팀 같은데 이강인은 꼭 좋은 클럽 가야겠더라... 실력에 비해서 발렌시아가 내가 알던 예전 그 발렌시아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