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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도훈 감독은 “구단에서 많은 투자를 했고 울산이 올해에는 압도적인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을 했다. 그런데 가능성이 낮아졌다. 2년 연속 이런 일이 벌어졌다. 울산을 이끌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무슨 답을 원하는가. 지도자로서의 내 능력은 내가 판단하는 게 아니다”라고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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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쭉 중요한 대목에서 개삽질하고 박살났는데 당연히 저런 질문이 안 들어올거라고 생각한건가, 심지어 올해가 계약 마지막 시즌인데.
기자가 울산팬이었나봄... 썰에는 울산우승하면 김도훈 계속 우승 못하면 차기 박진섭 염두
4년동안 쭉 중요한 대목에서 개삽질하고 박살났는데 당연히 저런 질문이 안 들어올거라고 생각한건가, 심지어 올해가 계약 마지막 시즌인데.
러시안싸카블뢋
기자가 울산팬이었나봄... 썰에는 울산우승하면 김도훈 계속 우승 못하면 차기 박진섭 염두
이청용 진짜 심각하더라.....
솔직히 오늘 경기만보면 감독문제라기보단 진짜 운이 없던건 맞지만, 전체 시즌으로보면 감독 책임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