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따를 것인가, 버티다 부러질 것인가.
1970년대가 끝나가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올리비아 콜먼)과 그녀의 가족은 찰스 왕세자(조시 오코너)에게 어울리는 신붓감을 찾고자 고민한다. 왕위를 이어가려면 나이 서른에 아직도 미혼인 찰스가 결혼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 마거릿 대처(질리언 앤더슨)가 분열을 유발하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영국에 그 영향력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와 더불어 고조되던 총리와 여왕 사이의 긴장은 대처가 영국을 포클랜드 전쟁으로 이끌면서 더욱 악화된다. 전쟁은 영연방 내부의 갈등 또한 조장한다. 마침내 젊은 레이디 다이애나 스펜서(에마 코린)를 배우자로 선택한 찰스. 그들의 로맨스는 영국인이 간절하게 원하던 동화를 선사하면서 국가를 하나로 통합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왕실의 분열은 깊어지기만 한다.
시즌1때부터 나올때마다 정주행 했지만 이번시즌은 분위기 더 미치네 ㄷㄷㄷ
아니 이 드라마는 어디서 이렇게 실존인물 비슷한 사람들만 찾아오는거지..
11월은 더 크라운 봐야겠네요.
주인공이 아직도 현실에 살아계시니 시즌이 엄청나올듯 ㅋㅋ
삼위일체가 따로 없네 ㄷㄷ
오오 나온다 오오
와 대처 패기 있는 연기 지린다 다이에나 옆모습은 진짜 똑같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