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와이어에서 유명 감독 40명이 뽑은 각자의 최애호러 영화들을 보도
웨스 앤더슨 - 로즈마리의 아기
나탈리 에리카 제임스 (유물의 저주) - 링
마이크 플래니건 - The Blackcoat’s Daughter
봉준호 - 미드소마
로버트 애거스 (라이트하우스, 더 위치) - 노스페라투
기예르모 델 토로 - Eyes Without a Face
퀜튼 타란티노 - 오디션
에드가 라이트 - Dead of Night
데이빗 로우리 (고스트 스토리) - 유전
조던 필 - 미저리
루카 구아다니노 - 더 플라이
제니퍼 켄트 (바바둑) -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크리스토퍼 놀란 - 에이리언
제임스 완 - 디 아더스
제임스 건 - 그린 룸
Coralie Fargeat ('리벤지' 감독) - 악마를 보았다
짐 자무시 - 아메리칸 사이코
롭 좀비 - 28일후
팀 버튼 - 위커맨
전체 리스트
https://www.indiewire.com/gallery/directors-favorite-horror-movies/rosemarys-baby-mia-farrow-1968/
출처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member_srl=56495260&document_srl=60463619
제가 한국영화 베스트5안에 뽑는작품중하나.. 근데 진짜 너무 평가절하당하고 그냥 ㅁㅁ둘이서 지들끼리싸운다고 평가절하 너무당해서 안타까운영화입니다.. 진짜 쉽게표현해서 ㅁㅊㄴ 둘이 영화시작부터싸우는..굉장히 단순한플룻인데 이런 영화가 헐리웃에도 거의 전무하였죠. 진짜 퀄높은영화인데. 재평가받는날이오길..
링은 소설책으로 봤었는데 진짜 꿀잼이였는데 3권에 갑자기 sf로 변해서 와 이게 뭐지 했음 3권은 영화로 만들 수 있을까 했는데 결국 안나옴
뽑힐만한 것들이네요
악마를 보았다가 공포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중에서 어떤 영화를 제일 재밌게 봤냐고 묻는다면 악마를 보았다를 꼽을 것 같음
캐릭터 연기와 마지막 메시지가 꽤 여운이 짙었습니다. 촬영과 각본과 플롯도 나름 괜찮았고요. 저도 저평가 받았다고 생각하는 작품. 두 주역의 캐릭터 연기는 정말 역대급이었음.
오디션이 그 일본 영화 말하는건가?? 엄청 불쾌하고 무서웠던
영화 포스터만 봐도 진짜 무섭
뽑힐만한 것들이네요
나도 미드소마에 한표.. 분위기로 압도해서 무섭게 본건 샤이닝 이후로 첨이였음
놀란이 에일리언 꼽은거보니까 괴물나오는거 한편만찍어줬음 좋겠다
악마를 보았다가 공포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중에서 어떤 영화를 제일 재밌게 봤냐고 묻는다면 악마를 보았다를 꼽을 것 같음
alphamale
제가 한국영화 베스트5안에 뽑는작품중하나.. 근데 진짜 너무 평가절하당하고 그냥 ㅁㅁ둘이서 지들끼리싸운다고 평가절하 너무당해서 안타까운영화입니다.. 진짜 쉽게표현해서 ㅁㅊㄴ 둘이 영화시작부터싸우는..굉장히 단순한플룻인데 이런 영화가 헐리웃에도 거의 전무하였죠. 진짜 퀄높은영화인데. 재평가받는날이오길..
정의로운국가
캐릭터 연기와 마지막 메시지가 꽤 여운이 짙었습니다. 촬영과 각본과 플롯도 나름 괜찮았고요. 저도 저평가 받았다고 생각하는 작품. 두 주역의 캐릭터 연기는 정말 역대급이었음.
저도 생각나면 다시 보는 영화에요ㅎㅎㅎ
악마를 보았다는 스릴러지 공포는.. 암튼 엄청 충격먹었던 영화
근데 이 씨 발 내가 너 좋아하면 안돼? 내가 너 좋아하면안되냐?? 내가 너좋아할수도 있잖아 이런 씨 발 이거 세상 조 가튼것들이 왜 다나한테지 랄들이야 이 개. 그래 안그래!!! 지금도 간간히 써먹는 명대사..
미드소마 저거 내가 극장에서 봤는데 완전쓰레기영화. 영화보는 내내 한숨쉬며 유치뽕짝 내가 본 미드소마 그영화 맞는건지?
첫번째는 우리말 제목이 대형 스포일러
영화기준으로 젤무서웠던건 나는 셔터...
롭좀비 살인마가족2가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생각함. ㅁㅊㄴ을 잡기위해서 ㅁㅊㄴ이된 경찰
나는 "유전"
갠적으로 바바둑
고딩때 텍사스전기톱 보다가 생전처음 느끼는 공포와 역겨움을 경험함.. 넘모 무서움
아리 애스터 장편 2편 찍었는데 이미 공포영화 거장 ...
역시 미드소마 무슨 장면 나올지 다 예상되는데 다 무서웠던 영화
미드 소마는 무섭다기 보다는 너무 잔인하더라... 약간 충격 받으면서 봤음;;
브라이언 싱어가 있었다면 환타즘 꼭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ㅋㅋㅋㅋ 앵거스 스크림 옹께서 5편을 찍고 작고하셨어야 할텐데...2016년에 나온 동인영화, 그런 건 없습니다. ㅂㄷㅂㄷ
이블데드 1
로즈마리의 아기하고 워커맨 예전부터 공포영화 좋아하면 한번 볼만하다는데 생각난김에 찾아서봐야겠군요
넷플릭스에 있으니 어서 보세요, 대박 작품... 유전이 많이 떠오릅니다.
봉준호 미드소마는 조금 의외네요. 더 클래식한 영화를 얘기할 줄 알았는데...
서로 겹치지 않게 골라야 했나봐요 ㅋㅋ
엑소시스트가 없네
링은 소설책으로 봤었는데 진짜 꿀잼이였는데 3권에 갑자기 sf로 변해서 와 이게 뭐지 했음 3권은 영화로 만들 수 있을까 했는데 결국 안나옴
원래 호러라면 깜놀이 자주 나오는걸 선호하는데 컨저링,인시디어스1 근데 유전은 다른 의미로 최애 호러영화임. 그냥 표정연기만 봐도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