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의 초반 40분이 잘려나간 게 가장 견디기 힘들었다.
2. 당시에 [배트맨 대 슈퍼맨]이 평론가들에게 혹평 세례를 받고 그보다 한 달 앞서 개봉한 [데드풀]이 대성공을 거두자 워너 수뇌부는 패닉 상태였다. 그러자 내가 편집을 마무리짓기도 전에 영화의 주된 요소들이 찢겨나갔고, 나는 제프 존스가 재집필한 각본을 갖고 재촬영을 해야만 했다.
3. 원래는 영화에 삽입곡이 전혀 없었고 전부 스코어였다.
출처: 데이비드 에이어 트위터
1. 영화의 초반 40분이 잘려나간 게 가장 견디기 힘들었다.
2. 당시에 [배트맨 대 슈퍼맨]이 평론가들에게 혹평 세례를 받고 그보다 한 달 앞서 개봉한 [데드풀]이 대성공을 거두자 워너 수뇌부는 패닉 상태였다. 그러자 내가 편집을 마무리짓기도 전에 영화의 주된 요소들이 찢겨나갔고, 나는 제프 존스가 재집필한 각본을 갖고 재촬영을 해야만 했다.
3. 원래는 영화에 삽입곡이 전혀 없었고 전부 스코어였다.
출처: 데이비드 에이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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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브라이트 만든거보면 넷플이라 간섭도 없었을텐데 감독 역량이 딱 그 수준인걸?
장삿꾼(워너 수뇌부)는 씹덕(데드풀 / 라이언 레이놀즈)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에이어컷 만들어서 스나이더처럼 재기의 기회를 줘야할듯
그 수뇌부는 도대체 ㄷㄷㄷ
난 진짜 지구를 멸망시킬 삼바남매를 지뢰로 죽이는것은 못받아들이겟다...
에이어컷 만들어서 스나이더처럼 재기의 기회를 줘야할듯
그 수뇌부는 도대체 ㄷㄷㄷ
근데 브라이트 만든거보면 넷플이라 간섭도 없었을텐데 감독 역량이 딱 그 수준인걸?
다크나이트 분위기처럼한 맨옵스로 흥하니 심각해야되 -> 배댓슈 망 데드풀처럼 유쾌하도 밝게 가보자! -> ■■특공대 재촬영하고 망
맨오브스틸 흥하니 심각해야되....그런데? 이때부터 케빈츠지하라가 잭스나이더는 뱃대슈 3시간 감독판 공개 밀고 있을때....30분을 자르고 워너 자체 편집으로 스토리 30분 겉어내고 캐릭터 이야기와 후반 액션만 집어 넣음. 뱃대슈 극장판은 스토리가 없는 작품임. 뱃대슈부터 망치기 시작 한게 팩트 입니다
다들 배댓슈 배댓슈 거리는데 뱃대슈에 사이다 마신것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댓글도 아니고 댓은 어디서 나온 댓인지 ㅉㅉ
근데 수스쿼보다 버오프가 대놓고 데드풀 구성이였는데;;; ㅋ 시간대가 앞뒤로 바뀌고 할리퀸이 줄줄 설명해주고 ㅋ
장삿꾼(워너 수뇌부)는 씹덕(데드풀 / 라이언 레이놀즈)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이게 진리
수뇌부가 아니라 무뇌부 였네
싸바.
예고편을 상큼발랄하게 만들고 본편이 원래 찍고있던 어두운 분위기 였다면 DC 팬 입장에서 봤을땐 더 대박 쳤을듯... 열에 아홉의 DC팬들은 배트맨 세계관에서 상큼발랄을 원하는 팬은 없습니다...
브클다베아할빅
결국 상큼발랄해서 망한거 아닌가요? (돈벌이 말고 평가에서 망) ,조커는 기존의 어둠을 이어가서 대박 났고요...
수스쿼는 분위기 하나때문에 망했다고 보기에 힘듬 시나리오나 편집이나 전반적으로 엉망인 영화여서 평가가 망한거
싸바.
그냥 당시 워너가 유니버스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몰라서 옆에 뛰어가고 있는 마블 보고 조급하게 진행한거 자체가 문제였죠 그 속에서 여러 희생자들이 나온거고
난 진짜 지구를 멸망시킬 삼바남매를 지뢰로 죽이는것은 못받아들이겟다...
제임스건 까지 데리고 온거 보면 어지간히 자극을 받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