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 10명 중 7명 "내년 상반기 집값 오른다"

[춘리허벅지]

https://news.nate.com/view/20201203n31233?mid=n0301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01203n31233?mid=n0301

[냐옹~~~]

“~라고 기레기들에게 들었다.”가 빠졌네요.

[ppap2]

금리 오르기 전까진 오르겠지

[rugeanew]

그럼 내년에도 계속 오르겠네요..

[Babystar]

사람들 심리 자극하는 한심한 부동산 정책이 더 문제.
핀셋규제로 돌아가면서 집값 올려주고 있는 거 안보이나요?
선동과 날조는 무슨. 이게 현실인데.

[루리웹-1238999618]

초저금리로 전세계가 집값 폭등중이고 유럽은 한국보다 더 오르고 있음. 초저금리로 유동성 자금이 1100조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집값을 잡을수 있다는 생각부터가 오류임. 한국은 초이노믹스로 무리한 초저금리와 투기꾼들을 위해 규제를 다 풀어제끼는 순간 집값 상승은 필연적인거였음.

그리고 규제라는게 그렇게 간단한게 아님. 여기서 떠드는 사람들이야 무조건 강화해서 막아버리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왜 그사람들이 안하겠음... 그사람들은 부작용까지 같이 계산해야되니까 극단적인 방법은 동원하지 못하는거임. 일본이 거품붕괴시절 경기부양한다고 초이노믹스처럼 금리인하와 대출규제 완화하면서 거품을 키우다가 나중에 너무 심각해져서 무리하게 금리인상과 강력한 규제를 쏟아내니까 시장이 한순간에 붕괴됐음..규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했어야했는데 한순간에 너무 강화해버려서 시장이 감당을 못한거임. 부동산 대책을 세우는 사람들은 그런것까지 계산을 해야함. 그냥 밖에서 떠드는 사람들이야 왜 강하게 안하냐고 하겠지만

[Babystar]

부동산 정책에 관심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차부터 뭐가 문제인지.. 그 정책으로 어떤 부작용들이 발생했는지 살펴보세요.
그 중에 필요한 정책도 있기야 했겠죠.
초저금리에 유동성 자금 얘기는 나올 필요도 없습니다.

[Babystar]

전혀 없었냐는 식으로 물어보면 뭐라고 답변을 해드려얄지..
언론마다 다르기야 하죠.

[얼음공룡]

핀셋은 무슨 핀셋... 빨간펜.
빨간펜으로 동그라미 그으면서 아... 이 동네 참... 어떻게 할수는 없고... 오르는데 말야. 거....
이러고 있고,
투기꾼들은 빨간색 빨간색 하면서 수첩에 적고 있죠.

[Babystar]

없는 사실 가지고 집값을 폭등시킬 수 있는 언론이 어디에 있죠?
언론 싫어하시는 건 알겠는데 좀 다른 얘기예요.

[Babystar]

무관하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다 복합적으로 발생하는거죠.
단순한 정책 한가지나 투기꾼 하나 가지고 집값이 쉽게 폭등하겠습니까.
전혀 없었냐? 절대 무관하냐? 는 식으로 얘기해봐야 모든 책임이 그곳으로 가는 건 아닙니다.

[루리웹-1238999618]

초저금리와 유동성이 핵심이에요.... 이얘기가 나올필요가 없다니;; 모든 부동산 폭등의 핵심 원인은 저금리와 유동성이에요. 유럽이 지금 한국보다 더 미친듯이 오르는것도 그 이유고.. 일본이 과거 부동산 거품 붕괴가 된것도 핵심은 그 초저금리와 유동성자금이에요.. 핵심을 제외하고 이해하려고 하니까 본질에 다가설수가 없는거죠

[Babystar]

선동과 날조의 언론이 집값에 줄 수 있는 영향은 지극히 작은 부분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대부분은 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예요.

[Babystar]

우리나라 부동산 폭등 시점이 언제인지나 보고오세요..

[돌아온뭉치]

언론개혁은 뭐야? 내가 듣고싶은것만 듣는거? 그런거라면 김모씨의 뉴스공x이라던지 많잖어

[Babystar]

언론의 영향력이 작다는 것이 아니구요. 그런 부정적인 뉴스의 대부분이 선동과 날조가 아닌 현실이라는 말입니다.

[루리웹-1238999618]

부동산 정책은 시간차를 두고 효과가 나타나는거에요.. 보통 3년 이후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죠. 초이노믹스로 시중에 유동성 자금이 풀리고 문재인 정부 시작때1100조가 넘어갔습니다..가계부채는 OECD 거의 최고수준이었고.. 유럽도 지금 폭등한게 어제 금리인하해서가 아니에요..6년전에 이하한 상태로 계속 누적되면서 폭등한거죠.. 특히 공급대책같은 경우에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 이상도 걸려요. 폭등 시점만 놓고 분석하면 제대로된 분석이 불가능합니다. 마치 초이노믹스로 미친듯이 올려놓은 가계부채를 문재인 정부 책임이라고 하는것과 같죠..

[루리웹-1238999618]

외국은 언론규제가 한국보다 훨씬 잘되있음. 독일같은 나라는 가짜뉴스 한번 잘못쓰면 언론사 자체가 완전 망하는 수준으로 타격을 입음.. 한국은 규제가 사실상 없는 수준에 거의 한세력이 독점하고 있고. 가짜뉴스를 아무리 매일써도 벌금 몇푼내면 끝이고.. 이러니 언론 신뢰도가 세계 꼴찌가 되는거임.. 개이버는 조작이나 해대고..

[Babystar]

가계부채를 누가 문재인 정부 탓하나요.
부동산 정책의 효과를 당장 보자는 게 아니라 허접한 정책들이 폭등을 부추겼다는 건데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Babystar]

세계경제흐름 누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구구절절 설명해봐야 제 말과는 맞지도 않는 이야기고요..
더 이상 떠들어봐야 입만 아프니 간단히 정리하면 초저금리 유동성 가계부채 다 영향이야 있겠지만 그 대응으로 나온 부동산 정책들이 너무 허접했다는 것이 제 생각이구요.
잘한 정책도 일부분 있지만 좀 더 신중하게 접근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한테 그런 거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루리웹-1238999618]

님이 폭등한 시점을 보라고 해서 한 얘기아닙니까? 그리고 정책.. 유럽은 심지어 임대료를 5년간 동결시키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음 그런데도 코로나때문에 폭등하고 있음.. 정책만으로는 답이 안나온다는거임. 정책을 놓고 비판하는것도 지금시점에서는 의미도 없음 다 결과론일뿐임 나중에 시간을 지나고 전체를 보면서 분석해야지.

이게 노무현 대통령떄랑 똑같은거임. 노무현 대통령때도 지금처럼 부동산 가지고 기레기들 개지롤떨고 무슨 전쟁난것보다 더 지롤떨었는데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난후에 분석해 보니까 그당시 한국 부동산 상승률이 OECD뒤에서 4번쨰였음. 미친듯이 잘막았었다는거임. 그런데 그걸 지금 기억하는 사람이 있음?

지금도 한국은 유럽이나 다른 주요나라들에 비하면 잘막고 있는편임 지금 정책 하나하나를 두고 논의한다는거 자체가 극도로 근시안적인 생각일뿐임. 그리고 김현미는 장관임. 법을 고칠수 있는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애초에 대책도 한계가 있었음. 국짐당이 입법을 지원해 줬다면 집값을 누그러뜨리는데 도움이 됐을거임. 그런데 민주당이 만든 규제안을 국짐당이 다 쳐막고.. 이번에 180석이 된이후에나 통과시킴. 이제 4개월? 이정도밖에 안됐음 효과가 나타나려면 아직도 시간이 상당히 필요함

예를 들면 쥐박이가 외국인도 내국인과 똑같이 투자할수 있도록 법을 바꿨는데 그게 이번 부동산 폭등의 원인중 하나였음. 이것도 민주당이 180석 된 이후에나 통과 시킬수 있었음.

[Babystar]

폭등한 시점과 1차 2차 3차 계속되는 정책 실행의 시점을 맞춰보라구요. 집값 동향이 어떻게 변했는지..
위에 말 보니 얘기해봐야 끝도 없겠음..
그냥 정부는 절대 잘못없다 생각하고 사세요..

[루리웹-1238999618]

비판을 할래도 합리적인 비판을 해야죠... 노무현 대통령떄랑 똑같은 실수하지 맙시다..

[냐옹~~~]

심리자극하는건 언론이죠.
정부규제에 빠져나갈곳 알려주고, 새로운 투기처 제시하고,
특이한 몇 케이스 들고와서 봐라 집값올라간다,
더 오를테니 집사라 떠들죠.

정부 규제가 잘못되었다면서 하는 말은 더 강한 규제를 하라가 아니라 규제풀어라죠.
집값 올리는건 투기꾼들인데, 투기꾼들이 집값 올려놓고선 규제 풀라 말하는거,
이거 인질범이 인질 죽이면서 항복하라 떠드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죠.

[루리웹-1238999618]

저 임대사업자 세재 혜택은 민주당의 규제법안과 패키지로 진행했던거임. 근데 민주당의 법안을 국짐당이 다 막아버림. 그래서 입법으로 보완해야할 부분을 하나도 보완하지 못함. 그래서 결과적으로 안좋은 방향으로 나타나게 됐음. 위에도 썼지만 장관은 법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이미 잘못만들어진 법이라도 그 테두리 내에서밖에 대책을 만들어야함. 입법적인 도움없이는 할수 있는게 많지 않음

국짐당이 부동산 상승 초기에 민주당의 강력한 규제법안들을 통과시키는데 도움을 줬으면 물론 집값을 잡는건 불가능하지만 상승세를 조금 누그려뜨릴수 있었을거임.

[루리웹-1238999618]

어록같은건 말꼬리 잡기죠. 뭐 그런것까지 일일히 깝니까; 그리고 규제는 그냥 무조건 강화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거기에 뒤따르는 부작용도 함께 생각해야지. 그사람들이 멍청해서 핀셋으로 하겠습니까? 전체를 다 규제하면 안그래도 곡소리나는 건설업체들 죽어나갈거고 민간공급에 차질이 생길거고 그외 다른 부작용을 함께 생각하는거죠. 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부작용같은건 1도 고려하지 않고 그냥 규제만 무한정 강화한다고 하면 끝이지만

[de balincourt]

전에 댓글 달았던 분이군요. 본인 스스로 정부 부동산 정책 비판하는 뉴스 기사 링크하고 주택 공급하면 투기꾼들이 쓸어간다고 했던. 대화의 의미가 없어보여 지웁니다.

[루리웹-1238999618]

?지난 10년간 서울신축 아파트의 50% 이상을 다주택자가 쓸어갔다는 기사 말하는듯? 뭐 할말 없으면 갈길 가세요

[필라스]

큰손들은 항상 우리 위에 모든 정보를 가지고 놀고 있기에 방심할수가 없음..

[해리키위]

내년 6월 이후로 양도세가 확 오르기 때문에 종부세 나오기 전인 5월초까지는 처분을 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내릴 가능성이 더 클거 같음.

근데 그 이후로는 양도세 압박으로 반강제로 묶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오히려 공급 물량이 확 줄어서 오를듯.

[카르레시틴]

나머지
3명은 이미
집값이 오른건가!

[Eivor]

천재신듯

[루리웹-1238999618]

미국이 2022년 이후에나 금리 올린다고 한 상황이고.. 거기에 코로나떄문에 유동성 자금이 주식과 부동산으로 쏠려들어오고 있음.. 민주당의 강력한 규제법안이 아직 힘을 못쓰는게 그때문... 내년까지 코로나 상황은 이어질거고 또 기레기들과 투기꾼들이 온갖 개수작질을 할거라..내년도 집값은 요동칠 가능성이 있음. 그래도 서서히 규제대책들 효과가 먹힐거임. 그리고 2022년이나 2023년쯤엔 금리인상이 예고돼서 그때는 꽤잡힐거임.

[NEI]

지금 다주택자 규제때문에 시장에 원룸 매물이 한 지역에서만 수십개씩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아파트나 주택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