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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콘크리트' 깨진 지지율, 폭주 멈추라는 국민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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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하게 나가면 지지율 같은 지표는 출렁이는게 맞지.... 지지율에 연연해 멈칫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길게 보고 가야지
Zione
현 정권의 수장부터가 명분이 있으면 그 수단도 올곶아야 가치가 있다는 주의니 답답하더라도 인내하고 인내하면서 하나하나 쌓아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릇된 길은 일견 쉽고 편해보이지만 결국 어떠한 형태로는 대가를 치뤄야 하는 업보로 돌아옵니다.
Zione
행정부는 입법부가 만든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정책을 실행할 수 없고. 입법부는 법안을 만들지만 그 법을 만들고 보완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절차를 밟아야 하니까요. 초법적 조치는 할 수가 없습니다.
Zione
무슨 말씀이신지 압니다. 막말로 야권에서 전원 불참을 해도 그냥 밀어붙히면 어찌어찌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명분에 흠집이 생기고 공격을 당할 여지가 생기니 그걸 가능한 피한다는 겁니다.
Zione
저도 답답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지난번 대선과 올해 총선을 겪고서 느낀 소감이 "이제야 제대로 싸울 수 있는 판을 만들기 시작했다." 라는 겁니다. 만족스러운 결과가 당장 나오진 못 할 것이며, 판을 만들기 시작한 것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애초에 민주주의라는 것에 평화는 존재할 수도 없고 끝없는 시민들의 투쟁으로 순환하는 구조니까요.
18대 대선에서 박근혜가 당선이 되고 낙선을 한 문재인 대통령은 故이희호 여사를 찾아가 면목이 없다면서 정계를 떠나고 싶다는 식의 의견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그때 이희호 여사께서 말하시길 "우리 부부는 몇 번 실패했을 것 같으냐?"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답답하신 거 저도 공감하고 동감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저 버티면서 한 걸음씩 전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단 한 번을 움직이더라도 확실한 발걸음이 되도록 완성도를 높이면서 말이죠. 지칠즈음에 뒤를 돌아보면 제법 멋진 발자취를 볼 수가 있을거라 기대하면서요.
Zione
그렇게 된다면 그 또한 민중들의 선택이고 그 선택에 대한 결과를 겪고서 다시 바로잡기 위해 대가를 치르는 것이 민주주의의 존재 의의입니다. 국민들도 언제나 머리 차갑게 식혀야 합니다. 위정자를 국민들이 장기말로 써야지 그 반대가 되면 안 될 일이니까요. 뭐 개인적으론 어엿한 정통파 보수정당이 바로 잡혔으니 슬슬 제대로 된 진보정당이나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Zione
태평하게 보이시겠지만 말씀 드렸듯이 저도 속이 타고 열불도 납니다. 그저 군자보구 십년불만(君子報仇 十年不晩)을 매번 되새김질 하면서 버텨 나아가는 것이죠.
Zione
네, 동감입니다.
[사설]은 거의 [설사]라고 보면 됨.
저들이 폭주라고 부르는 거 멈추면 지지율 폭망할거야. 쟤들 눈에 폭주로 보이지 아주 원리원칙대로니까 그대로 하면 됨
또 기레기가 돈받고 사정하는 찌라시군...이제는 제목만봐도 알겠다.
이개 무슨 개소리지?
오히려 지지부진해서 떨어진거. 더 과감히 좀 낙갔음 좋겠다. 이러라고 180석 준게 아님
보니까 민주당 지지자들의 계층만 떨어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