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 40대 투신..가운데 뚫린 고층 건물 안전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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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하는 얘기고 ■■하기로 맘 먹은 사람이 작정하고 돌발행동 하면 거의 소용없단 얘기입니다
세상에나... 몰에 있던 사람들 트라우마 가지겠네 근데 우발적 사고도 아니고 작정하고 ■■하려는 사람을 어떻게 막아
사고사가 아닌 의도를 갖고 한 행동이라면 시설물 자체의 문제점을 들춰내는건 과한 책임추궁인듯 하네요
가운데 훤해서 갈때마다 괜찮은가 생각하긴했는데 결국...
아예 사람이 넘거나 뚫지 못할 수준이 아닌 이상은 사실상 아무 의미 없음.
엉뚱한 사람 지나가다 깔렸으면 ㅡㅡ;;;
세상에나... 몰에 있던 사람들 트라우마 가지겠네 근데 우발적 사고도 아니고 작정하고 ■■하려는 사람을 어떻게 막아
"난간 넘기 힘들 정도로 높여야"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일반적인 난간은 120cm 이상, 위험성이 적은 장소는 90cm 이상을 적용한다. 최소 120cm 기준을 적용하고 성장하는 국민 신체 치수를 반영해 기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 교수는 "고층 계단을 올라가는 틈에서도 비슷한 사고들이 발생해 그물망을 설치한 곳이 있다"며 "난간을 쉽게 뛰어넘기 힘들 정도로 높이거나 그물망이 있었다면 적어도 그 장소에서의 극단적 선택은 막았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고 법적으로 명확한 설치 의무 기준이 없는 상황에서는 안전 담당자가 경각심을 갖는 것이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시설 안전관리가 부족하다는 기사입니다.
ClassicSign
다 읽고 하는 얘기고 ■■하기로 맘 먹은 사람이 작정하고 돌발행동 하면 거의 소용없단 얘기입니다
ClassicSign
아예 사람이 넘거나 뚫지 못할 수준이 아닌 이상은 사실상 아무 의미 없음.
아.... 여기 위험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전 그 광경을 봐야했던 사람들이 더 안타까운데..
가운데 훤해서 갈때마다 괜찮은가 생각하긴했는데 결국...
다닐때마다 가끔씩 오금이 저리곤 했죠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저런 구조가 한국 IFC몰만의 특징적인 구조도 아니고 다른 국가, 다른 지역, 다른 건물에도 존재하는 구조입니다. 특히나 쇼핑몰에서 시원한 전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건축된 설계구조이죠. 당장에 85년도의 홍콩영화 <폴리스스토리>나 84년을 배경으로 하는 <원더우먼1984>만 봐도 등장하는 오래된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는 본문의 전문가 인터뷰가 그리 와닿지는 않네요. 일반적이지 않은 누군가의 돌출행동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일말의 위험성으로 인해 사적건축물에 마포대교처럼 난간에다 무한정 울타리를 칠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사고사가 아닌 의도를 갖고 한 행동이라면 시설물 자체의 문제점을 들춰내는건 과한 책임추궁인듯 하네요
우울증 가진 사람이 집에서 잘 치료받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나가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단순히 시설 구조물 탓을 하기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야죠.
그물망이라도 의무적으로 하자
만만한게 건축법이지... 사고나면 비전문가들끼리 법타령 하고 법 개정하고 나몰라라... 피해받는건 현직 종사자들 뿐
통유리로 통로 막는거 아니면 작정하고 일 벌리는 사람 못막음
높아서 무섭다고는 생각했지만 진짜 실내 투신 자.살을 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