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은 박지성에게 이메일을 보내 전북현대 구단을 세계적인 팀으로 만드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상식 감독이 부임하며 외친 ‘세계의 전북, 세계의 현대’와 닿아 있는 대목이다. 동시에 테크니컬 디렉터를 넘어 구단 운영 전반에 관여하는 더 큰 일을 맡기고 싶다 제안했다. 구단주가 확고한 비전을 보내자 박지성도 전북에서 행정가 업무를 본격 출발하는 것에 확신을 갖게 됐다.
겁나 열일하네...
어제 꽁병지 라이브 보니 정의선 회장의 축구에 대한 열정이 현대계열 구단들에게 큰 역할을 한다더니 사실이었네..
이전에 옐카보면 클럽월드컵 출전하고서 현대 홍보가 엄청되면서 축구로도 돈벌수 있구나 생각했다네요
정의선 플랜 보면 진취적이긴 한거 같음. - 애플카 - 보스톤 다이나믹스 - 우버 협업 - 전기차 자율주행 의지 결실을 맺을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여튼 재계에서 제일 플랜을 크게 만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