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고가의 선물세트 판매가 허용되면서 각종 식재료의 가격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선물 가액 한도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아지면서 9만원대 세트가 10만원 이상 가격에 판매되는 등
가격을 올려 받을 수 있어서다. 이렇게되면 선물세트가 아닌 일반 식재료 상태로
구매하는 각종 농축수산물 가격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 추석 김영란법 기준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완화됐을 때
대표적인 선물 품목인 한우 가격은 급등했다. 작년 추석 1주전 한우 가격은 등심
1kg에 10만3933원으로 전년 추석 1주전 8만3771원에 비해 24%나 올랐다.
현재 쌀 공급 부족, 육류 소비 증가,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 각종 요인으로
밥상 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김영란법 완화가 이같은 추세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출처: 한경
한우선물 셋트 때문에 밥상 물가 오르는 개소리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고가의 선물세트 판매가 허용되면서 각종 식재료의 가격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선물 가액 한도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아지면서 9만원대 세트가 10만원 이상 가격에 판매되는 등
가격을 올려 받을 수 있어서다. 이렇게되면 선물세트가 아닌 일반 식재료 상태로
구매하는 각종 농축수산물 가격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 추석 김영란법 기준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완화됐을 때
대표적인 선물 품목인 한우 가격은 급등했다. 작년 추석 1주전 한우 가격은 등심
1kg에 10만3933원으로 전년 추석 1주전 8만3771원에 비해 24%나 올랐다.
현재 쌀 공급 부족, 육류 소비 증가,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 각종 요인으로
밥상 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김영란법 완화가 이같은 추세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출처: 한경
한우선물 셋트 때문에 밥상 물가 오르는 개소리
지난 추석이 일시적으로 한도 올리는거 마지막이라더니 이번은 마지막의 마지막인가 봅니다. 이럴거면 법을 왜 만들었을까요?
누군가에게는 엄격하고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법 법의 형평성 일관성은 개나 주는구나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고가의 선물세트 판매가 허용되면서 각종 식재료의 가격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선물 가액 한도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아지면서 9만원대 세트가 10만원 이상 가격에 판매되는 등 가격을 올려 받을 수 있어서다. 이렇게되면 선물세트가 아닌 일반 식재료 상태로 구매하는 각종 농축수산물 가격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 추석 김영란법 기준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완화됐을 때 대표적인 선물 품목인 한우 가격은 급등했다. 작년 추석 1주전 한우 가격은 등심 1kg에 10만3933원으로 전년 추석 1주전 8만3771원에 비해 24%나 올랐다. 현재 쌀 공급 부족, 육류 소비 증가,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 각종 요인으로 밥상 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김영란법 완화가 이같은 추세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출처: 한경 한우선물 셋트 때문에 밥상 물가 오르는 개소리
법을 만들었으면 그냥 좀 지키자 이래서 예외 저래서 봐주고 정상참작 이딴거 좀 하지말고
김연란 법 완화 자체야 나도 납득이 안가지만 김영란 법이랑 물가가 대체 무슨 연결점이 있는지 의문
환율이 내렸어 수입물가는 내려감
우리나라는 디플트 초입의 상태임 물가가 올라가야 하는데 안올라가는 중임
물가가 안올라서 디플트 초입이라고요?
위에분이 얘기 하신건 정부 재정 대비(혹은 GDP 대비) 물가 (한은 총재들이 얘기하는) 인거 같은데 기사에서 얘기하는 물가는 생활 물가니까 좀 어긋나긴 하죠.
그래서 제로인플레이션과 디폴트의 관계는요?
지난 추석이 일시적으로 한도 올리는거 마지막이라더니 이번은 마지막의 마지막인가 봅니다. 이럴거면 법을 왜 만들었을까요?
이건 뭐 20만원으로 한도 올렸으니 20만원에 맞춰서 선물 보내라 그런 메시지네요. 아니라고 하겠지만 보내야 하는 입장에선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본인들은 선물 비싼거 받고 선물 보내야 할 을 입장인 사람들 돈으로 경제 활성화란 대외 명분도 내세우고 꿩먹고 알먹기군요.
누군가에게는 엄격하고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법 법의 형평성 일관성은 개나 주는구나
일을 못해도 정도껏 못해야지 코로나 기준도 하루만에 바뀌고 진정한 개판입니다
뇌물 받는 금액이 적었나 보네.
법을 만들었으면 그냥 좀 지키자 이래서 예외 저래서 봐주고 정상참작 이딴거 좀 하지말고
아 쉬바 고무줄이야?
법이 가변이군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고가의 선물세트 판매가 허용되면서 각종 식재료의 가격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선물 가액 한도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아지면서 9만원대 세트가 10만원 이상 가격에 판매되는 등 가격을 올려 받을 수 있어서다. 이렇게되면 선물세트가 아닌 일반 식재료 상태로 구매하는 각종 농축수산물 가격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 추석 김영란법 기준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완화됐을 때 대표적인 선물 품목인 한우 가격은 급등했다. 작년 추석 1주전 한우 가격은 등심 1kg에 10만3933원으로 전년 추석 1주전 8만3771원에 비해 24%나 올랐다. 현재 쌀 공급 부족, 육류 소비 증가,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 각종 요인으로 밥상 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김영란법 완화가 이같은 추세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출처: 한경 한우선물 셋트 때문에 밥상 물가 오르는 개소리
ClassicSign
김연란 법 완화 자체야 나도 납득이 안가지만 김영란 법이랑 물가가 대체 무슨 연결점이 있는지 의문
= 더 비싼 선물 받고싶다
애초에 소액으로 잡을것도 아니었음 몇억씩 받아쳐먹고 집유뜨는게 문제지
찐막 찐찐막 거리는거 역겹네 ㅋㅋㅋ
이렇게 고무줄처럼 운영할거면 법을 왜 만든거지?
그냥 없애라. 지들 편한대로 바꾸는 법 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