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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연인사이에 저게 지나치면 존내 독이되긴하는데 뭔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서 방송에서 최악이니 뭐니 하는것도 좀 웃기긴 하네요
일단 방송에서 머라고 하든 말든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기니 무시하내요 특히 패널보니 무시가 당연한거 같음
반반 남친이라고 하지만, 기사 내용 보면 애인 부모님과 같이 식사할 때 뭔 소리를 한 것 가지고 뭐라고 한 것 같은데 기사 내 아무 내용이 없음 기사가 아니라 그냥 광고네...
정확히 둘의 사연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혹시 여자쪽에서 아니 오늘은 내가 낼께 하며 혼자 부담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의문이다 그런데도 남자는 반반만 고집했다면야 욕먹어 싸지만..
유리 천장도 부술려면, 유리 바닥도 부셔야지. 언제까지 여자라고 거지같이 얻어 먹기만 할꺼임.
결혼때 집 혼수 반반 하자고 하면 난리친다 ㅋㅋㅋㅋ 경험이다 ㅋㅋㅋㅋ 도망갈 수 있을때 도망가라 난 너무 멀리 와 버렸다.. 엠병
힘내세요 애들만 보고 사시고요
그러면서 뺄건 빼자고 했으면서 뭐케 챙기는게 많아 지냐고 한다. 자기네 오빠는 새언니랑 반반했었지만 집에서 좀 도움을 주셨었다고 그래서 니네 오빠는 사택 들어가서 사니까 집 관련 돈이 일단은 안들어갔던거 아니냐 그럼 나도 좋다 반반하자, 집값 혼수 하면 4억쯤 들어가니까 2억씩 하자. 그럼 나도 대출 안받아도 된다. 하니 그 뒤로 말이 없음 엠병 난 이미 준비로 너무 멀리 왔으니.. 도저히 뒤로 갈 방법이 안 떠오름. 걍 이번 인생 망했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면서 살 생각이니 아닌 애들은 잘 판단해라
늦었다고 생각한 지금이 이혼보다는 빠를 수도 있지.. 경험담이니 귀담아 들으시구료
파토내기엔...너무 멀리오심?? 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아이가 있어요.. 아이한테 편부모 가정은 만들어주고 싶지가 않네요....ㅠ
아이가 있어요..ㅠㅠ
그러면 책임지고 가야죠 ㅎㅎ 화이팅!!
이런 현실이라니..;;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때문에라도 모든걸 내려놓진 마세요..
유리바닥도 없애야지 그동안 당연시 여기던 마인드도 뜯어고쳐야지 않겠나? 결혼할때도 여자 혼수, 남자 집 이런 것도 없애야하고 아직도 이런 인식 남아있더만
기사 안 본 사람이 많은 듯.... 데이트 비용 절반 내자고 해서 문제가 아니라 여자친구 아버님과 식사자리에서 뭐라고 한거 때문에 문제가 된 거. (아마 식사비 각자 내자는 얘기겠지만....)
기사먼저 읽으면서도 이런게 표정 개썩어가면서 역대급빌런 소리 들을 일인가 싶었는데
뭔 내용이길래 하고 눌러봤더니 인사이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