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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건 아닌거 같은데...
월드컵 3번, 성공적인 유럽 커리어, 개념찬 행보, 레전드라고 하기 부족함이 없는 선수긴 함. 심지어 박수 받을 수 있을 때 홀연히 은퇴한 것 까지 완벽함.
ㅋㅋㅋㅋㅋ 잘 웃고 갑니다 올해 최고의 웃음거리였어요 ^^
나카타 정도면 당연하지.
? 세 선수 모두 최적포지션과 특화능력이 조금씩 달라서 직접 비교가 힘들기도 하거니와, 최대한 단순화해서 비교한다고 해도 납득이 잘 되지 않는데요;; 나카타는 일단 전성기가 생각보다 짧고, 최전성기에도 토티의 준수한 백업멤버에 그친 터라 ... 손흥민보다 앞서는건 팀 커리어에서 들어올린 우승컵 정도인데, 프로팀 우승 얘기 꺼내기 시작하면 나카타나 손흥민이나 박지성 앞에선 대가리 박아야 하잖아요
월드컵 3번, 성공적인 유럽 커리어, 개념찬 행보, 레전드라고 하기 부족함이 없는 선수긴 함. 심지어 박수 받을 수 있을 때 홀연히 은퇴한 것 까지 완벽함.
나카타 정도면 당연하지.
솔직히 지금도 일본 선수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나카타인듯
뭐 요상한 선수 아니고 나카타면 ㅇㅈ이지
솔까 손흥민이 박지성은 넘었어도 나카타는 아직임..
루리웹-3786446
음.. 그건 아닌거 같은데...
루리웹-3786446
ㅋㅋㅋㅋㅋ 잘 웃고 갑니다 올해 최고의 웃음거리였어요 ^^
루리웹-3786446
? 세 선수 모두 최적포지션과 특화능력이 조금씩 달라서 직접 비교가 힘들기도 하거니와, 최대한 단순화해서 비교한다고 해도 납득이 잘 되지 않는데요;; 나카타는 일단 전성기가 생각보다 짧고, 최전성기에도 토티의 준수한 백업멤버에 그친 터라 ... 손흥민보다 앞서는건 팀 커리어에서 들어올린 우승컵 정도인데, 프로팀 우승 얘기 꺼내기 시작하면 나카타나 손흥민이나 박지성 앞에선 대가리 박아야 하잖아요
어그로 성공하셨어요, 박수 짝짝짝
일본선수 특유의 두세시즌 빠작도르 가지고 논하기엔 박지성에 비비기 힘듦
축알못이신감
저 저요? 축잘알은 아니지만;;
뭔소리임?
이런 병1신이 있으니까 루리웹이 일뽕웹소리 쳐 듣고있는거임
일본인들에게 물어봐도 저런생각은 안할껄... 혐한이 아니구서야
ㅋㅋ 나카타 로마에 있을당시 백업이었을뿐인데...주전과 로테를 비교하다니 도랐음??
실제로 이룩한 것만 놓고 보면 카가와 신지가 나카타한테 밀리지 않는데... 나카타 임팩트가 워낙 강렬하긴 했음
나카타급의 임펙트를 지닌 일본선수 아직 없긴하지
몰랐는데 전성기 기간은 짦더군요
아시아가 아니고 일본에서 가장 위대하다면 납득하겠는데
사실 커리어만 보면 나가토모나 카가와 신지가 더 대단하긴 함... 다만 선구자로서의 의의를 무시할수 없지
나카타는 인정이죠.
나카타는 인성도 상당히 좋았던 걸로 기억함.. 국가관에 대한 자기 소신도 확실하고.
일뽕 프레임을 빼놓고 봐도 맞는 말이지
맞다고 봄
나카타 히데토시는 일본 선수라는게 아까운 선수이기는 했지
넓은 시야에 개인기나 킥력 머리회전까지 그 당시 세리에 최고 수준에 보디밸런스까지 갖춰 등치들과 싸워도 잘 넘어지지 않던 선수였고 더군다나 축구 불모지 아시아계라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 거기에 공공의 적인 유베만 만나면 미친 활약을 보여줘서 더 임팩트가 컸음... 아무튼 나카타가 컵은 로마에서 다 들었지만 로마보단 페루자 시절이 진짜 진국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