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중교통 감염' 없을까?..검사해 보니 '바이러스 0'

[달콤쌉싸름한 고독]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25214317673?x_trkm=t

[아데아]

마스크가 대단하긴하지

[kimpol3]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88742
확진자의 동선에 있는 대중교통을 검사?
그게 확진자가 당일 이용한 대중교통인가?
이미 손길 다 닿고 소독 다시 다 하고 몇 날 며칠이 지나고 나서야
검사하면 거기엔 당연히 균이 없지.
무슨 아무 의미도 없는 선전용 헛소리인지.
"며칠전 강물에 독을 풀은것은 맞지만, 오늘 다시 그 지점에 가서
검사하니 독은 없는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러니 강물은 안전합니다."
이딴 헛소리랑 뭐가 다를까?
체온조차 재지 않으니,
오늘도 어디선가는 확진자가 대중교통을 타겠지.
그리고 그 사람의 손, 옷 등에 묻어있는 코로나는,
좌석에, 손잡이에, 차벽에, 그밖에 어딘가에 묻어있겠지.
재수없게 그 부분을 만지고 지나간 사람은,
이유도 모르고 코로나에 걸리겠지.

[화성대작전]

소독 매일같이하는데 뭔 며칠이 지나서에요.

[바케스]

소설을 쓰시네요.
차라리 교회에서 마스크 안쓰고 예배보고 성가대 하는게 10000배는 위험하겠네요.

[암바들어가]

현실은 대부분 기독교쪽 감염 압도적

[집값만큼벌자]

깜깜이 환자가 25프로 라고 뉴스에 나온적도 있고 솔직히 별 의미없는 뉴스인것같기는함

[Kingroro]

출퇴근 시간 거의 얼굴 마주보는 수준의 밀집도, 마스크를 종종 애매하게 쓴 사람들이 보이기도 하고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들도 많이 나왔었는데, 저런 검사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대중교통을 통한 승객감염이 없었다는 식으로 단언하기에는 좀 애매한거 같음..

기사에도 보면 결국 파악 가능한 것은 신원이 노출되는 '종사자'이지 '승객'은 아닐텐데.. 아무리 뭐라해도 마스크 이상하게 쓰는 사람 꼭 있음..

[Smart CHO]

지하철에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인데 기침할 때는 마스크 내리고 하는 사람 있었어요...
아니 그럴 거면 마스크를 왜 낀 거냐고........

[카우킹]

해외에서도 대중교통 감염 엄청 위험하다고 지적하는데
울나라 대중교통 검사 /추적 안하니까 저렇게 써놓고 딸치는듯

[Kingroro]

자기 침냄새 맡기 싫어서 그러는 듯.. 정말 이기적..

[프로필 설정]

ㅁㅁ 새키들만 사라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