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식비 등 필수 생활비 부담… “서울살이 힘들지만 버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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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제2의 도시라는 부산만 봐도 서울하고 일자리가 천지차이인데 이게 청년들 문제인가 청년들 욕하는 댓글 다는 애들은 백수거나 틀딱 꼰대임?
이런거 보면 쓰레기 매립지같은거 서울에도 지어야됨 최소한 그 지역에서 만들어낸 쓰레기들은 그 지역에서 처리해야지
혈기 왕성하고 새롭고 더 큰 무대를 원하는 10~20대가 고향에 남는건 고이는거고, 자기 발전을 위해 도회지로 간다고 말하는건 어떤 지역이든 시대든 마찬가지였음. 호르몬 때문이지.
꿈이 먼데?
사회가 그런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어쩔수 없이 버티는건데 청년 욕하는 인간들은 뭐지??
지방 사는 사람들은 다 패배자란 소리로 들리는건 나뿐인가
혈기 왕성하고 새롭고 더 큰 무대를 원하는 10~20대가 고향에 남는건 고이는거고, 자기 발전을 위해 도회지로 간다고 말하는건 어떤 지역이든 시대든 마찬가지였음. 호르몬 때문이지.
그럼 정부에 그만 징징대 제발
이런거 보면 쓰레기 매립지같은거 서울에도 지어야됨 최소한 그 지역에서 만들어낸 쓰레기들은 그 지역에서 처리해야지
꿈이 먼데?
현재 고학력, 전문직, 사무직, 관리직 위주의 일자리가 서울,경기에 몰려있는거는 사실이긴 하죠 위의 박씨만 해도 영화사나 엔테테이먼트사에 취업하고 싶다는데 광주에는 영화사나 엔터테이먼트 회사가 없죠
하와와인거시에염
조금 진지 빨고 얘기하면 이게 꿈이면 부모지원 없이 지가 혼자 돈벌어서 집값의 50%넘는 빚을 지고 아파트를 사서 꿈을 이뤘다 쳐..그게 그게 자기꿈이야? 은행이 성공한거지... 내 부모님 세대도 셋방 안살고 자기집 사고 자기차 사고 이게 꿈이셨던 분들 많지만 그땐 정말 자기 뼈 갈아서 일을 하면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애들도 학교 다보내고 결혼도 다 시켰지만 지금은 그꿈은 신기루야.. 어떻게 월급 으로 집을 서울에 사나? 경쟁심해 살기도 힘들어 올라와도 기회가 많다 처더 자기들께 아니게 됨..
꿈이라고 할것도 없이 원하는 직장의 종류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만 있는 경우가 많음.
지방에 좋은 일자리가 너무 없죠 전 전산쪽인데 전산도 서울권아니면 진짜 암울
서울 지역을 개발할려면 지방지역을 서울수준에 맞게 개발해줘야 서울지역을 개발할수 있는 권리를 받을수 있는걸 직접적으로 법으로 재정해야함. 안그럼 서울만 들어갈려고 하지 지방도 서울과 같은 수준이면 굳이 사람많은데 안가지
결국 부모지원 받아서 지방에서 서울올라가서 취직하고 잘사는거 아닌가?ㅋ 문제될꺼있나
서울이 기회가 많긴 하지. 근데 그 기회가 너한텐 잘 안오고, 오더라도 너랑 똑같은 생각으로 여기저기서 기어들어온 이상한 놈들하고 존나게 경쟁해야 한다는거지
한강에다 원전하나 지었으면
당장 제2의 도시라는 부산만 봐도 서울하고 일자리가 천지차이인데 이게 청년들 문제인가 청년들 욕하는 댓글 다는 애들은 백수거나 틀딱 꼰대임?
사회가 그런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어쩔수 없이 버티는건데 청년 욕하는 인간들은 뭐지??
꿈이라고 어정쩡하게 표현말고 일자리 라고해야지.
난 서울살이 싫은데 일때문에 꿈때문에 서울사는분은 이해감 가끔 일때문에 서울가면 답답해서 적응이 잘안됨 ㅋ
진짜 서울 가면 너무 불편함 음식 맛도 없음, 배달도 시키면 족발조차 두입먹고 버리고 맛있게 먹은적이 없음 서울 위주의 방송에 대해 불신이 겁나 생기고 왜 서울 애들이 전라도나 다른 지역가서 나오는거 보고 와와 거리는지 이해가 감 역으로 서울 사는 사람들도 지방 오면 할꺼 없어서 답답하다고 그럼 ㅋㅋ
나도 솔직히 일자리만 해결되면 지방 도시(깡촌 말고)까지는 맘 편하게 가겠음. 근데 진짜 일자리가 너무 없어. 있더라도 임금 차가 너무 심하고. 진짜 공기업부터 해서 공적으로 가능한 부분들은 전부 지방으로 뿌려야 됨. 그래야 사람도 유입되고 회사도 늘지.
사기업은 터치 못해도 최소한 공사,국회,헌법재판소,청와대가 수도권 밖에 있어야 함.
서울지방간 격차는 앞으로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지진 않을 걸요. 인구도 줄어가는 상황에서 서울 밀집도만 더 높아지겠지. 도시들은 그나마 낫지 시골들은 이제 인구자체가 삭제될 텐데.
대전사람인데, 서울이랑 대전이랑 일자리 갯수가 어마어마함. 취업할려면 일자리 많은 서울 가야지 뭐...
별 그지같은 기사 다보네요.
나도 직장 때문에 타향살이 하는건데... 업종에 따라 다른건데 무조건 지방 안간다고 뭐라 할 문제는 아니지... 내가 몸 담고 있는 업종 회사들은 대부분 경기 남부에 위치하고 있음 진짜... 지금 살고 있는데 15평 전세금 빼면 평택 같은데 내려가면 30평에서 살 수 있을텐데....ㅠ.ㅠ
일자리 구할려면 서울가야지
서울은 놀러는 가는데 살라면 못살음.... 너무 빡빡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는걸 선호하면 서울이나 수도권이 나음 지방은 대중교통 있어도 배차 간격이 워낙 길어서 출퇴근 하려면 차가 필수인데 차 사면 끝이 아니라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보험료, 유류비, 소모품 교체비, 정기점검 그리고 연 2회 자동차세 등등등 지출이 커짐
공기업들 모조리 지방으로 이전시켜... 세종어쩌고 접근성 그런것도 핑계지 시발 지방 사람 다 죽어가는데 일이 어쩌고 나발이고
이러니 저러니 지인 친구 친척들 또래 보면 청주니 울산이니 제주도니 하다못해 중국까지 결국 뿔뿔히 흩어짐 서울에 일자리 많다하지만 결국 양질의 일자리 문제로 포화상태임에 자정작용인지 지방으로 많이 흘러감 안타깝지만 우리세대에 서울에서 많이 빠져나오는거 같은 . .아니 빠져나온다기보단 마치 도퇴되는듯한 . .실제 일본도 버블이후 도쿄에서 많이 이탈했던 사람들이 결국 다시 도쿄로 돌아온다는데 우가 그런 세대가 아닐지;;성급한 일반화일수도 있지만 안타까움
직장은 서울 적어도 1시간 거리 경기권에 집장만만해도 성공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