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31 초음속 고등훈련기(T-50) 출고식
김대중 대통령 연설문
T-50 초음속항공기 출고 기념식 연설 ― 2001. 10. 31
21세기 항공우주 선진국을 향하여
친애하는 김동신 국방장관, 이억수 공군참모총장과 공군장병 여러분,
그리고 길형보 사장을 비롯한 한국항공우주산업 임직원과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은 우리 과학기술과 자주국방력 발전의 역사에 참으로 뜻깊은 날입니다. 초음속항공기를 우리 기술로 개발하겠다는 오랜 숙원을 마침내 성취한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T-50 초음속항공기의 탄생을 온국민과 더불어 축하해 마지않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12위권의 초음속항공기 개발국가로 올라섰습니다. 더욱이 T-50 항공기는 성능과 안전성·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고등훈련기입니다.
불과 4년여의 짧은 기간에 이처럼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낸 공군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품질관리연구소의 관계관들, 그리고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연구 기술진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 정부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지금 전세계는 매우 중대한 국면에 처해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세계는 반테러 전쟁의 긴장 속에 있습니다. 탄저균이 도처에 뿌려지고 있고, 전세계가 극도의 긴장감 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여러분, 테러는 결코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한국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특히 내년에 열리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안전하게 치러야 합니다. 결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것입니다.
테러를 근절하지 못하면 경제가 유지될 수 없고 국제질서도 무너집니다. 개인의 생활도 무너집니다. 마음놓고 비행기를 탈 수도 없고, 안심하고 고층건물에 올라갈 수도 없고, 편지도 마음놓고 열어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테러대비 태세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테러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 바로 그런 점에서 지난주 상하이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에서 전 회원국이 테러근절을 위한 국제연대에 나설 것을 다짐하고, 내년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의 안전을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지원과 협력을 약속받은 것은 참으로 중요한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불안감 속에서도 우리 한반도는 상대적으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국민과 전세계가 적극 지지해 준 햇볕정책의 기여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튼튼한 안보태세로 햇볕정책을 적극 뒷받침해 준 공군장병 여러분, 또한 남북관계 진전을 전폭적으로 성원해 주신 이 자리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확고한 안보태세를 유지하면서 평화공존과 평화교류의 햇볕정책을 의연하고 꾸준하게 추진해 나가야겠습니다. 아울러 21세기 지식경제강국의 건설에도 계속해서 전력을 기울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번 T-50 항공기 개발의 성공을 통해서 튼튼한 안보뿐만 아니라 21세기 지식경제 시대를 선도해 갈 우리의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먼저, 우리 군은 21세기형 선진 공군력을 구축하는 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독자적인 항공무기체계의 개발능력을 갖추는 것은 자주국방력과 군사외교적 역량을 증대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동안 외국에 의존해 오던 전투기의 운용과 성능개량을 이제 우리 주도로 할 수 있게 되고, 국산전투기 개발의 실현에도 한걸음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개발사업은 우리의 항공우주 기술력을 한차원 도약시켰습니다. 항공기를 조립 제작하던 단계에서 본격적인 설계·개발의 단계로 올라서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습득한 정밀기계와 전자 제어를 비롯한 각종 첨단기술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전반에 커다란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아울러 저는 우리 항공산업을 21세기의 주력 수출산업으로 키워나갈 토대를 마련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미 작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KT-1 기본훈련기는 지난 2월 인도네시아와 6천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고, 다른 나라들과의 수출협상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T-50 항공기는 21세기 고등훈련기와 경공격기 시장의 선점이라는 야심찬 계획 아래 개발된 것입니다. T-50 단일 기종만으로도 2010년까지 무려 100억 달러 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분야 세계시장의 25%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다 연인원 2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외국산 훈련기의 도입에 드는 20억 달러 이상의 외화가 절감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곳 경남지역을 우리 항공우주산업의 중심기지로 발전시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구조의 고도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이같은 오늘의 성과는 우리의 안보와 과학기술, 그리고 산업경제의 발전에 튼튼한 지렛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친애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임직원 여러분!
과학기술은 21세기 지식경제강국 건설의 견인차입니다. 그리고 항공우주산업은 이러한 과학기술의 수준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식경제형 산업입니다. 그러기에 국민의 정부는 외환위기의 극심한 어려움 속에서도 확고한 비전과 의지를 가지고 T-50 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데 최선의 지원을 다해 온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지식정보화는 세계 최선두권의 수준입니다. 얼마 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한국이 스웨덴·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의 지식기반경제 수준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한국의 반도체와 조선 기술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항공운송산업도 이미 세계 6위로 성장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항공우주산업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지난 1999년 출범한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바로 그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지금 정부는 ‘항공우주산업개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이 분야의 체계적 육성과 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5년까지는 독자적인 인공위성 발사체와 발사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또한 차세대 국산전투기와 통신위성의 국산화 개발사업도 추진될 것입니다. 한국이 세계적인 항공우주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날이 머지않은 것입니다.
저는 우리 항공우주산업이 21세기의 국가 중추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산·학 ·연과 군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합니다. 정부도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뼈를 깎는 구조조정의 고통을 감내하고 오늘의 큰 성과를 이룩해낸 한국항공우주산업 임직원들의 희생적인 노고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 회사가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일류의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마음으로부터 성원해 마지않습니다.
한편, ‘과학기술군’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온 공군장병들에게 각별한 격려를 보내면서, 우리 공군이 21세기의 ‘항공우주군’으로 더한층 발전해 나갈 것을 바라 마지않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 대통령, 처음엔 KF-X 반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882252 --------------------------------------- 오늘 작전세력 한놈이 올린 기레기 아티클 훌륭한 업적이 나오니 작업을 거하게 치고 있음
여기저기 노무현 좌초 시켜다가 박근혜가 다시 살렸다면서 선동 하던데 ㅋㅋ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85306 공중조기경보기 `15억9천만달러`에 계약 2006.11.22 이명박이 때 이것저것 다 개판친 것에는 국방도 포함 되죠. 노무현 때 조기경보기 계약 하면서, 이미 계약한 거 취소할 수도 없어서 이명박 때 저거 도입 안 짤리고 진행 되어서 국내에 들어온 건데 ㅋㅋㅋ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7/2010021701519.html 공중급유기도 포기하나 2010.02.17 노무현 정부 때 2013년에 도입키로 결정했으나 지난해 예산 부족을 이유로 1년 다시 연기됐다. 정부는 이미 전략 무인정찰기인 '글로벌 호크'를 한미동맹 회복을 이유로 연기했는데, 공중급유기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명박때 군 강화사업 취소 시킨 게 수도 없이 많은데 ㅋㅋㅋ
전세계가 한국의 KF-21 보라매 개발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KF-21 보라매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적어서 놀라울따름이죠.. 전투기는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라서 이걸 만들어 낼수 있는 기술력과 역량을 갖춘 나라는 그만큼 대단한겁니다. 하물며 한국이 만들어낸 KF-21 보라매 전투기는 그냥 흔해 빠진 단순한 전투기도 아니고, 4.5세대 최신 전투기로, 전세계 200여개국들중에서 4.5세대 전투기를 스스로 개발해서 생산할수 있는 나라는 매우 소수입니다. (심지어 선진국인 영국,독일,이탈리아,스페인 4개국이 모여서 공동으로 만든 4.5세대 전투기인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지금 현재 시점에선 돈만 쳐먹는 실패작으로 취급받는중이며, 프랑스의 라팔도 나온지가 오래된데다 가격경쟁력면에서 5세대 전투기들보다 별로 이득이 없는 현실입니다. 그만큼 선진국에서도 성공적으로 만들어내기가 대단히 어려운 물건인것이죠..) 앞으로 개발과 양산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전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KF-21을 사기위해 한국과 친해지려고 노력할거고 한국의 국제적인 위치도 그만큼 높아질겁니다.
거기에 낚여서 분탕질 하는놈 기사 댓글에 많던데 네이버 ㅅ발 ㅋㅋ
이제 10년뒤에 KF-21 수십대가 날고 있는거 보고 싶다
수십은 너무 부족하고. 수백으로 하자.
진짜 너무 멋있당 ㅜㅜ
계속 투자해서 더 좋은 전투기가 나왔으면 하네요.
언젠가는 하이급도 만들날이 오길
최용덕 장군님, 보고계십니까?
문 대통령, 처음엔 KF-X 반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882252 --------------------------------------- 오늘 작전세력 한놈이 올린 기레기 아티클 훌륭한 업적이 나오니 작업을 거하게 치고 있음
ClassicSign
여기저기 노무현 좌초 시켜다가 박근혜가 다시 살렸다면서 선동 하던데 ㅋㅋ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85306 공중조기경보기 `15억9천만달러`에 계약 2006.11.22 이명박이 때 이것저것 다 개판친 것에는 국방도 포함 되죠. 노무현 때 조기경보기 계약 하면서, 이미 계약한 거 취소할 수도 없어서 이명박 때 저거 도입 안 짤리고 진행 되어서 국내에 들어온 건데 ㅋㅋㅋ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7/2010021701519.html 공중급유기도 포기하나 2010.02.17 노무현 정부 때 2013년에 도입키로 결정했으나 지난해 예산 부족을 이유로 1년 다시 연기됐다. 정부는 이미 전략 무인정찰기인 '글로벌 호크'를 한미동맹 회복을 이유로 연기했는데, 공중급유기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명박때 군 강화사업 취소 시킨 게 수도 없이 많은데 ㅋㅋㅋ
ClassicSign
거기에 낚여서 분탕질 하는놈 기사 댓글에 많던데 네이버 ㅅ발 ㅋㅋ
어제 김대중때 시작했다니까 무슨 자기가 빠는 정권 업적기린다고 ㅈㄹ한다면서 이명박근혜때 시작한거라고 그랬죠 ㅋㅋㅋ 그래서 어제 그 사람 논리대로면 따지고 보면 박근혜문재인이 한건데 박근혜때까지 탐색 하고 타당성 확인하고 했었는데 그러면 이명박을 빼야하는데 넣어서 말함 ㅋㅋㅋㅋ
진짜 지 사익을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잡놈..
이명박 이인간이 노무현때 자주국방으로 여러가지 사업을 이어나갈 생각은 안하고 땅바닥 파기 위해서 많은 사업을 없애거나 축소시켰죠.. 그리고 그네 빨아주는 인간들이 네일베에 많은데 그네 머리로는 그게 뭔지도 모릅니다.ㅋㅋ
김대중 대통령이 연설하신게 벌써 20년 전이구나 ㅠㅠ
더 많은 화력!!!
전세계가 한국의 KF-21 보라매 개발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KF-21 보라매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적어서 놀라울따름이죠.. 전투기는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라서 이걸 만들어 낼수 있는 기술력과 역량을 갖춘 나라는 그만큼 대단한겁니다. 하물며 한국이 만들어낸 KF-21 보라매 전투기는 그냥 흔해 빠진 단순한 전투기도 아니고, 4.5세대 최신 전투기로, 전세계 200여개국들중에서 4.5세대 전투기를 스스로 개발해서 생산할수 있는 나라는 매우 소수입니다. (심지어 선진국인 영국,독일,이탈리아,스페인 4개국이 모여서 공동으로 만든 4.5세대 전투기인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지금 현재 시점에선 돈만 쳐먹는 실패작으로 취급받는중이며, 프랑스의 라팔도 나온지가 오래된데다 가격경쟁력면에서 5세대 전투기들보다 별로 이득이 없는 현실입니다. 그만큼 선진국에서도 성공적으로 만들어내기가 대단히 어려운 물건인것이죠..) 앞으로 개발과 양산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전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KF-21을 사기위해 한국과 친해지려고 노력할거고 한국의 국제적인 위치도 그만큼 높아질겁니다.
원래라면 자국에서 만든 무기 발표 하면 막 열광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군대 때문에 군대에 대한 정보에 열광 많이 안하는듯...
방산비리 때문에 좀 시큰둥한 면이 있는거 같음. 복합소총, 흑표전차 파워팩 문제 등등
양산해서 실전배치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모두가 열광하겠죠
머든지 첫 발이 어렵지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노하우가 엄청난 자산이 되어 다음 차세대 개발은 시간이 더 단축되겠지요 우주항공산업이나 방위산업쪽에서 올 해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네요
예산만 안 끊고 이상한 낙하산만 안 보내면 될건데..........앞으로 좀 걱정이네요
미야모토 시게루 같은 낙하산이면 환영입니다...
f15k나 35에 국산 미사일하나 달려면 돈내야하고 기체 업그레이드 비용도 엄청 비싸서 장기적으로 볼때도 보라매는 잘만든듯 별탈없이 블록3까지 업그레이드 되면 좋겠네요
공군 강화!
이참에 해군도 강화!!! 육군은??? 포방부로 강화!!!!
일단 머라도 했다는게 중요하지 뒤로 가지만 않으면 댐
아직 갈길이 구만리긴 하지만 시작했다는게 중요...
잘 되길 바랄뿐이다. 이게 앞뒤로 ㅈ같은 이나라를 지킬 힘이 되어야지..
KF21이 중요한것은 우리 미사일기술이 상당히 발전하고 있는상황에서 이 미사일을 전투기에 달수가 없었다는겁니다. KF21은 단순히 4.5세대 전투기 사업이아니라 종합 초음속 전투기 무기 시스템 개발 사업입니다. 우리가 만든 모든 미사일을 장착할수 있는 전투기 라는 겁니다.
아카데미하고 계약해서 모형화도 하자. 빨리.
이거 대박입니다.. 말도 안되는 f-19도 게임 프라모델로 나왔던거 생각하면 이건 시제기까지 나온 상황이니 정말 가능한 일이겠군요..
20년만이군 ㅠㅠ 공군파일럿인 친구야 존나 부럽다!
박근혜는 뭘했는지 모르겠지만 명박이 개판친건 모르는 사람 없을듯... ( 뭐 그쥐놈은 정말 목적이 진정한 사익추구인지라.. 그래서 지금 상황이 더 열불남... 명박이의 졸개들이...) 김대중, 노무현, 지금 정권은 뭐가 되었건 모든 면에서 국방을 위해서 정말정말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벌레들 명박이가 다했다고 구라치는중
ㅋ 그건 정말 ㄱ소리죠.. ㅁㅊ놈들..
핵심 기술 이전이 전부 파토난 된 상황에서 박근혜 덕분에 어떻게 계약 체결하고 사업 스타트 되긴 했죠. 뭐 본인의 외교 실패에다가 KAI 로비로 인해 강행한 정황이 포착되긴 했지만... 덕분에 문재인 정부 들어서 멱살잡고서라도 끌고 갈 수 있는 환경은 조성되었습니다.
그게 그거겠군요.. 명박은 해서 큰문제.. 근혜은 안해서 그나만 다행인것들도 많았었다고...
아오... 저 회사복 오랫만에 보네ㅋㅋㅋ 아는 사람이 좀 나올줄 알았더니 아무도 모르겠네
예전에도 말했던 같은데 울나라에서 전투기를 자체자작 하는걸 보는날이 올 줄 이야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네요 kai 화이팅
군사랑 우주 쪽은 세금 많이 들어도 좋으니까 꼭 개발해서 강대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개도국 혜택은 계속 응애ㅋㅋㅋㅋ
핵심인 엔진이 자작이 아니고 스텔스기도 아님. 근데 가격이 대당으로 하면 조낸 비쌈.
엔진은 신뢰성과 시장성이 중요해서 국내생산대수가 1000대이상이면 모를까 현재 국산개발엔진을 개발한다해도 가성비에서 딸리고 실전경험도 없어서 해외반매는 거의 불가능에 자체엔진 기다리다가는 KFX 10년도 더 뒤에 나옴 그리고 처음부터 스텔스기 목표가 아니고 이미 노후화된 F4, F5 대체기로 만드는게 목표인거고 스텔스형상은 추후 업그레이드 해서 블록3때나 스텔스기 만들어볼 예정임. 가격은 지금 최신형 f16이나 f15 가격보고나 와서 따져!
전세계에 제대로된 엔진을 만드는 나라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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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이 만든 그 신뢰성없는 엔진이 뭐가 부럽나요 특히 일본의 그 전투기는 결국 타당성 안나와서 실증기로 전락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생겼고요 우리가 f414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얻는 신뢰성과 기술척적을 감안하면 충분히 득보는 장사라고봅니다 무엇보다 그 엔진 자체에 국산부품도 많이 들어갑니다 비용절감은 말 할것도 없고요 다만 언젠가 우리가 엔진을 자체개발하기 위해선 결국 수요가 많아져야 타당성이 생깁니다 ㅈ같아도 인도네시아랑 같이가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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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젯이요? 현실에서 그 혼다젯의 수요제기가 얼마나 많죠? 전투기와 점보기의 엔진은 또 다릅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설명드렸지만 우리 또한 국산엔진 만들기위한 준비는 척척 진행중입니다 이번 크폭스는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사업이기에 리스크를 줄여야함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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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네요 어디가 급발진이라는거죠? 왜 혼자 흥분을하시는지 ㅡ 0 ㅡ?
삭제된 댓글입니다.
マムリ
개념이 다시 스텔즈보다는 예전 개념으로 돌아가는중.. 같이 가겠죠 아무래도 스텔스는 유지비용 + 무장량이 문제라서요..
マムリ
일반적 4.5세대중엔 스텔스성능이 가장 뛰어난건 맞습니다 다만 블럭3까지 5세대기로 진화성을 염두하고 개발한 기체라 언젠간 5세대전투기가 될 놈이기도하죠 4.5세대 자체도 5세대와 같이 운영해야하는 전투가이기에 결코 헛된개발이 아닙니다 특히 대북한용 장비가 우선시 되야한다는점 이미 5세대로 F35를 운영하는점등을 감안하면 공군또한 지금 당장은 4.5세대가 더 급할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