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닥터:
"소울은 극장 개봉을 스킵한 우리의 첫 영화 입니다.
제가 그 결정을 좋아했다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죠.
제 생각에 극장 개봉은 뭔가 크고 기념비적인 느낌이 있어요.
낯선 사람들과 함께 극장에 모여 큰 스크린에서 영화를 보는 것.
우리는 그걸 염두하고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큰 화면 계산하고 모든 프레임을 완성했습니다.
전 사람들이 아이폰으로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소한 좋은 음향과 함께 TV로라도 봤으면 좋겠어요.
그 작품에는 제작진들이 넣어둔 어메이징한 것들이 담겨 있거든요.
제작한 사람으로서는 아쉬운게 이해됨 내용도 잘 뽑았는데.
확실히 요즘 집안 TV가 대형이고, 화질도 좋지만, 여러사람이 같은 장면에서 같이 웃고, 같이 훌쩍 거리는, 그 기분을 재현하기는 어렵죠.
우리나라는 극장 개봉했던데 그땐 못보고 오늘 vod로 봄 정말 잘만들었네요
제작한 사람으로서는 아쉬운게 이해됨 내용도 잘 뽑았는데.
우리나라는 극장 개봉했던데 그땐 못보고 오늘 vod로 봄 정말 잘만들었네요
확실히 요즘 집안 TV가 대형이고, 화질도 좋지만, 여러사람이 같은 장면에서 같이 웃고, 같이 훌쩍 거리는, 그 기분을 재현하기는 어렵죠.
극장에서 봐서 정말 다행
역대급 감동인데 안타깝
만들긴 정말 잘 만들었는데 전작들보다 재밌다고는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