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책은 두가지인데
1, 원유가격에 생산비뿐만 아니라 시장수요도 반영한다.
2, 원유 기준 가격을 음용유 단일 가격제에서, '음용유와 가공유로 이원화시킨다.
농민들은 원유가격이 하락 하게되고 결국은 낙농업의 위기로 이어질 것... 이라네요.
낙농육우협회 강원도지회장 : "현실성이 없고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정부의 대책은 두가지인데
1, 원유가격에 생산비뿐만 아니라 시장수요도 반영한다.
2, 원유 기준 가격을 음용유 단일 가격제에서, '음용유와 가공유로 이원화시킨다.
농민들은 원유가격이 하락 하게되고 결국은 낙농업의 위기로 이어질 것... 이라네요.
낙농육우협회 강원도지회장 : "현실성이 없고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지금 먹는 우유값 인상폭 자체가 이미 현실성이 없는데
원유 가격만 잡으려고 하면 뭐해 유통 안잡으면 거기서거기지 잡아야 할 사료가격은 1도 손 안대면서 ㅅㅂ
지금 먹는 우유값 인상폭 자체가 이미 현실성이 없는데
애초에 수요보다 공급 초과가 지속되어 왔고, 가격 안정화는 되지 않아 외국 수입되는 원유에 가격이 밀리는데 낙농계가 축소되는 건 시간 문제
한국은 우유, 계란값은 이미 정상이 아닌 것 같음. 아.. 닭값도 500그램 한마리 대충 1700원 미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3천, 4천 넘기 시작함..
2000년대 초반 닭고기 가격 가져오셔서 비싸다고 하시면 그동안 오른가격 인건비,재료비,생산비,물류비용등도 생각하셔야저 http://www.chicken.or.kr/ch_price/price01.php
장사하는 사람으로 수원도매시장 주로 이용합니다. 2019년도 초복 전으로 1700원대 구매했는데.. 점점 올라서 올해는 3900원대까지 올랐더군요. (50마리 기준) 삼계탕 전문집도 아니고 복날 이벤트식으로 한마리 삼계탕 8천원~1만원씩 팔았는데.. 인삼(수삼), 대추, 은행, 찹쌀 부재료 생각하면 손해구나 싶어서 올해는 포기 ㅠㅠ (가격 올려 받기도 싫고)
삼계닭이시구나 저는 냉장닭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보통 삼계닭을 시장에서 사와서 복날에 먹는데 슬슬 가격이 올라가는게 보엿으니
혹시 님은 20년 후에도 현재 월급 그대로 받을거에요?
닭이나 계란값이 20년 동안 오른 가격이에요?
원유 가격만 잡으려고 하면 뭐해 유통 안잡으면 거기서거기지 잡아야 할 사료가격은 1도 손 안대면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