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 게임 당연히 봤다. 감독 및 출연진 모두 다 잘 안다. 한국 영화 업계가 좁다.
- '헤어질 결심'은 극장판 외에 다른 버전은 없다.
- 오랫동안 품고 있는 세개의 프로젝트가 있다. 웨스턴 영화, 도끼, 학살기관.
뭐가 먼저가 될지 모르겠다. 이 세 프로젝트 모두 꼭 만들고 싶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 투자가 되어 실현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 로버트 다우니 주연 HBO 시리즈 '동조자'는 현재 프리 프로덕션 중. 11월 촬영에 들어간다.
- 연출/각본으로 참여해 보고 싶은 TV 시리즈에 대해, 우선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더 와이어'
그리고 최근작 중에는 '슬로 호시스'이다. 존 르 카레를 너무 존경해서 '리틀 드러머 걸'도 한거다.
'슬로 호시스'는 마치 그가 다시 살아난 것 처럼 그의 세계를 잘 계승하고 있는 작품.
- 가장 많이 본 영화는 '엑소시스트' 다섯번 봤다. 기본적으로 한편의 영화를 반복해서 보지 않는다.
그리고 박찬욱 감독님이 언급한 더 와이어도 못 보신 분은 무조건 꼭 보셨으면 합니다
믿고 보는 깐느박!!!
슬로 호시스 꿀잼이었지
포스트 프로덕션이 아니고 프리 프로덕션이에요
아 맞네요 수정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미국쪽 캠페인 들어가시나 보네요 이동진 평론가의 말대로 미국에서 소기의 성과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헤어질 결심도 대단한 영화이거든욬
그리고 박찬욱 감독님이 언급한 더 와이어도 못 보신 분은 무조건 꼭 보셨으면 합니다
ㅇㅈ
슬로 호시스가 딱 박찬욱 스타일이긴함. 슬로 호시스 제작사다 또 제작한 드라마가 있는데 그것도 볼만함
한번이상 안보는걸로 유명한분이 다섯번이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