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30125n03847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로 불발된 '헤어질 결심'에 대해 영화계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헤어질 결심'은 미장센이 뛰어난 박찬욱 감독의 마스터피스임이 분명하나 서스펜스 로맨스라는 장르적 한계와 치열한 오스카 레이스에서 캠페인에 뒤처진 부분도 최종 후보 탈락의 주요 원인으로 떠올랐다. 혹자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중국계 이민자 가정의 이야기를 소재로 많은 할리우드 내 많은 관심을 받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게 주요 부문 후보를 몰아주면서 시상식 내부적으로 '아시아 쿼터'를 채웠다고 여겼기에 '헤어질 결심'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박탈됐다 평가하는 이들도 상당하다.
로컬 시상식에 열낼 필요 있을까 ㅋ 이미 훌륭한 영화인데 ㅎ
수상 못하더라도 최종후보엔 들만 했는데 흠
로컬 ~
CJ도 CJ고 감독님이 직접 1년인가 GV를 엄청 뛰었죠. 개고생 영업으로 따낸 승리인것도 어느정도 있는.... 박찬욱감독님은 지금 드라마로 바쁘시니 못하셨나
아카데미 회원 1만명의 투표로 선정되는 방식이라고 하던데 그 회원들에게 영화를 보여주고 알리는 캠페인이 매우 중요할듯 올해 나온 영화 모두를 다 인지하고 챙겨보지는 않을테니
수상 못하더라도 최종후보엔 들만 했는데 흠
아카데미 회원 1만명의 투표로 선정되는 방식이라고 하던데 그 회원들에게 영화를 보여주고 알리는 캠페인이 매우 중요할듯 올해 나온 영화 모두를 다 인지하고 챙겨보지는 않을테니
기생충은 cj에서 작정하고 캠페인 밀어줬는데 헤결은 그게 없었네요. 오스카는 유럽영화제랑 다르게 마케팅이 엄청 중요한듯..
루리웹-3786446
CJ도 CJ고 감독님이 직접 1년인가 GV를 엄청 뛰었죠. 개고생 영업으로 따낸 승리인것도 어느정도 있는.... 박찬욱감독님은 지금 드라마로 바쁘시니 못하셨나
기생충 오스카 수상까지 그 여정이 쭉 나온 다큐 봤는데 진짜 강행군이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오스카 한 1년여 전부터 온갖 데를 다 다니면서 인터뷰하고 GV하고 열라 강행군 저 정도 해야 오스카 작품상 감독상 타는구나 하고 생각했던... ㅋㅋㅋ
다른 해외 작품들 다 쟁쟁하지만 EO 대신 헤어질 결심이 올라왔어야
EO는 뭥미?
그렇다고 하기엔 EO도 칸에서 상도받고 그래서..
국제영화상에서 최종 후보 5개 안에 든 폴란드 영화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T같은 영화는 아니겠군요.
다른 여러 시상식에는 노미네이트 되고, 한국영화라 좀 더 마음이 가서 기대했는데 그저 아쉽습니다 ㅠㅠ
로컬 ~
로컬 시상식에 열낼 필요 있을까 ㅋ 이미 훌륭한 영화인데 ㅎ
솔직히 후보엔 당연히 들어갈줄알았는데 다시 로컬영화제로 돌아가는군
노미는 해주는게 정배인데
에에올보다 헤결이 훨씬 뛰어난데 진짜 어이없음
작품상에 놉이랑 헤결은 빠지고 탑건 들어가서 양쪽에서 서로물어뜯고 난리도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