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가 네사람 더 추가로 올라오고, 관객 평도 하나 올라왔네요.
Peter Gray -The AU Review (4/5)
한국 영화의 스타일, 특히 액션 장르의 표현에 존재하는 복잡 단순함이 한층 빛난다. ‘범죄도시 3’는 경찰 이야기 내러티브의 예상되는 흐름을 어떻게 다루어야할지 잘 알고 있다.
Simon Abrams –RogerEbert.com (2.5/4)
‘범죄도시 3’는 ‘범죄도시 2’의 살짝 개선된 방식에 서 더 발전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부드럽고 눈에 띄게 매끄러워졌다.
Jared Mobarak -Hey, Have You Seen ...? (7/10)
전편과 마찬가지로 일관되게 재미있고 몰입감 넘치는 이 영화를 보면 영화 제작자들이 속편을 빠르게 제작하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다 때가 있다.
Christopher Cross -Drink in the Movies (70/100)
마 형사를 둘러싼 난장판 혈투와 대비되는 주먹의 깔끔한 임팩트는 놀랍도록 성공적인 프랜차이즈에서 여전히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관객평
할리우드에서는 더 이상 이런 액션 영화를 만들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다행히도 이런 영화를 만들고 있다. 이 프랜차이즈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도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마동석은 평소와 다름없이 악당을 무찌르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때때로 약간 예측 가능하지만 여전히 올해 최고의 액션 영화 중 하나이다.
대부분 보고 오신분들이 빌런이 너무 약하다 하시는데 저도 공감은 합니다. 다만 시리즈가 계속 될수록 전편보다 더 강한 빌런만 나온다면 오히려 그게 더 독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빌런을 부각시킬려면 더 잔인한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그럴수록 더 관객이 지칠수도 있다고 보고요. 극장에서 몇년동안 이렇게 관객들이 많이 웃는 영화는 극한직업이후로는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중학생 애들 데리고 봐도 심하지 않아서 오히려 저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잔인한 빌런보다는 마석도가 한번정도는 정말 싸움 잘하는 애를 만나서 고생하는것도 나왔으면 합니다. 암튼 한국에서도 이런식의 시리즈물이 나와서 정말 좋긴 합니다.ㅎ
재미있게 봤지만 전작들에 비해 이번3는 빌런의 무게감이 많이 안느껴지는게 좀 아쉬웠네요
영구와 땡칠이 3탄
재미있게 봤지만 전작들에 비해 이번3는 빌런의 무게감이 많이 안느껴지는게 좀 아쉬웠네요
빌런의 부족한 개성을 감초 조연과 유머 요소들이 많이 채워준 느낌을 받았네요 ㅋ
아직 관함을 안했지만 님같은 이야기는 뭔지 이해할것 같아요. 1~2편 애들이 그냥 막장이라.
빌런이 여러명이다보니 ㅋㅋㅋ
이게 계속 자극이 쎄고 강한 캐릭터가 나오면 다음 작에 부담만 계속 커짐 때론 적당한 수준에 질보단 양으로 조지는 것도 좋음.
빌런의 무력이야 2나3나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빌드업할 시간을 나눠먹다 두명다 약간 붕떠버린느낌
영구와 땡칠이 3탄
대부분 보고 오신분들이 빌런이 너무 약하다 하시는데 저도 공감은 합니다. 다만 시리즈가 계속 될수록 전편보다 더 강한 빌런만 나온다면 오히려 그게 더 독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빌런을 부각시킬려면 더 잔인한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그럴수록 더 관객이 지칠수도 있다고 보고요. 극장에서 몇년동안 이렇게 관객들이 많이 웃는 영화는 극한직업이후로는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중학생 애들 데리고 봐도 심하지 않아서 오히려 저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잔인한 빌런보다는 마석도가 한번정도는 정말 싸움 잘하는 애를 만나서 고생하는것도 나왔으면 합니다. 암튼 한국에서도 이런식의 시리즈물이 나와서 정말 좋긴 합니다.ㅎ
개봉 첫날 오후에 봤는데 뒷자리에 50대 아조시가 딸이랑 같이왔는데 굉장히 즐겁게 웃으면서 보시니까 나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음
최고가 아닌 최선의 영화
1500만 무난할듯 ㅎㅎ
관객평 보니...나이가 있으신거 같은데... 혹시 다이하드 생각하시는건가?
이분 끈질기게 익무 링크 긁어오시네
전작보다는 힘 빠진 느낌이고 빌런이 분산되어 1대1 느낌이 없어서 좀 산만한 느낌
복싱 액션 너무 좋았어요 30 후반에 복싱 배우러 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