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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직 같은 것에 가까움 세습이 안되고 영지를 수여받는 것도 아니니까
앞으로의 필모가 더 기대되는 감독
다음작이 영국 귀족영화라 작위를받았습니다
기사 작위가 영국 왕실이랑 정부 입장에선 참 편하긴 함 귀족 명목으로 행사에 얼굴마담은 세우긴 해도 세습이 안되는 기간제 작위니 사후처리도 편해서 굳굳
저렇게 기사작위를 받아도 영국 찐 상류귀족사회에서 취급도 안해준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 사실일까?
다음작이 영국 귀족영화라 작위를받았습니다
받을만 하지, 암
앞으로의 필모가 더 기대되는 감독
저렇게 기사작위를 받아도 영국 찐 상류귀족사회에서 취급도 안해준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 사실일까?
배고픈 너구리
명예직 같은 것에 가까움 세습이 안되고 영지를 수여받는 것도 아니니까
물론 어지간히 인망이 있는 사람이거나 하면 사교계 행사에 나가기는 함
https://www.kpf.or.kr/front/research/selfDetail.do?seq=595742&link_g_homepage=F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영국 기사작위 관련 내용 정리한건데. 여러가지 비판들이 있기는 하지만( 엘리트주의와 성차별 문제) 보리스 존슨 전 총리가 후임 리시 수낵 총리에게 자신의 아버지에게 기사작위 주라고 압박할 정도로 영국내에서 뛰어난 업적과 사회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은 명예로운 일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사작위 받았다고 영국 상류귀족사회에 편입되는 것은 아니고 사회적으로 뛰어난 업적과 사회공헌을 한 명예를 가졌다고 생각하며 영국 전 총리가 후임 총리를 압박해서 자신의 아버지에게 달라고 하고 그게 영국내 스캔들이 될정도로 명예와 관련된 민감한 지위라고 봐야죠.
기사 작위가 영국 왕실이랑 정부 입장에선 참 편하긴 함 귀족 명목으로 행사에 얼굴마담은 세우긴 해도 세습이 안되는 기간제 작위니 사후처리도 편해서 굳굳
귀족 되면 실체적인 이득있음??
공식 행사에서 의전 받음 당사자 살아생전 한정이지만 가문의 문장을 쓰고, 공식적인 명칭에는 Sir.가 붙음 그게 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