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강독의 신작 (원작소설 The Ax를 바탕으로 집필중)
이병헌 &손예진이 박찬욱감독의 신작에 합류예정인 가운데
배우 이성민도 합류할 전망입니다.
이 작품은 박찬욱 감독이 수년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차기 프로젝트로 알려졌습니다.
원작 소설 《액스》 줄거리
제지 회사의 중년 관리자인 버크 데보레는 하루아침에 정리해고된다.
2년 후에도 여전히 구직 중인 그는 자신의 일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는 경쟁자들을 찾아내 한 명씩 제거하기 시작한다.
무자비한 살인자로 변신한 그는 자신도 몰랐던 살인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금자씨 이전 작품들이 박찬욱만의 날것의 느낌이 있긴하지... 정서경 작가가 투입되고 나서부턴 뭐랄까 많이 나풀나풀 스러운? 뭔가 여성스러운 느낌이 알게모르게 작품 곳곳에 담겨있다고 느끼긴 하지만 오히려 그점이 지금의 박찬욱을 만든것 같아서... 뭐 암튼 이해는 감
순전히 개취입니다만 저는 정서경 작가랑 같이 안 하신 작품을 더 좋아합니다
복수는 나의 것처럼 차가운 느낌 나면 좋겠다!!
개봉후 코지마가 극찬할듯
이성민 리멤버 재밋엇는디
재벌집 막내 아들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미생도 재미있게 봤고. 영화 기대가 많이 되네요.
이번엔 정서경 작가없이 하시길 바래봅니다
왜요? 정서경 작가는 이제 박찬욱 작품세계에 있어 한 축이나 다름없는디
왜요?? 헤어질결심 저한테는 역대 최고 영화중 하나였는데... 데칼코마니 같이 1부 2부 전혀 다른색으로 스토리 짜낸것도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영화팬은 극찬하고 영화를 시간떼우기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좋은 평가 안했다고 하는데 박찬욱같은 분이 굳이 오락영화를 만드실 필욘 없다고 생각함
이제쿵치딱
순전히 개취입니다만 저는 정서경 작가랑 같이 안 하신 작품을 더 좋아합니다
이제쿵치딱
금자씨 이전 작품들이 박찬욱만의 날것의 느낌이 있긴하지... 정서경 작가가 투입되고 나서부턴 뭐랄까 많이 나풀나풀 스러운? 뭔가 여성스러운 느낌이 알게모르게 작품 곳곳에 담겨있다고 느끼긴 하지만 오히려 그점이 지금의 박찬욱을 만든것 같아서... 뭐 암튼 이해는 감
복수는 나의 것처럼 차가운 느낌 나면 좋겠다!!
이거 책 원작 안그래도 읽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박찬욱이 찰떡일거같음 ㅋㅋㅋ 근데 나름 해피엔딩이라 좀 유쾌하게 그려지지도않을까 생각됩니다
원작 시놉 재밌네요. 딱 박찬욱 느낌
올드 클래식 재벌집의 달콤한 인생
개봉후 코지마가 극찬할듯
시놉보면 꿀잼각인데
설마.. 손예진을 벗기진 않겠지...